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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수출의 날」
오늘은 제4회「수출의 날」이다. 정부는 해방 후 매년 수천만 불에 불과했던 우리 나라 수출액이 64년에 1억불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수출유공자를 포상하며 앞으로의 수출을 더욱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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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값 오르면 수입개방| 섬유류는 연내에
김정렴 상공부장관은 10일 공산품가격의 자동조절정책으로 가격이 현재의 가격수준을 상회할때는 당해물자의 수입을 자동적으로 개방 하겠으며 이와함께 각종공산품의 현재가격을 유지해 나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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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도 수출 계획 재조정
상공부는 67년도 수출목표 3억5천만 불의 달성을 위해 종합적인 수출 촉진책을 검토중이다. 이 조치는 상반기까지의 수출실적이 계획액에 대비, 크게 저조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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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규모간 격차
지난 66년 중 중소기업의 생산지수는 22.6%가 상승하였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전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연도에 17%였으나 66연도에는 29%로 증대하였고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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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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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 약속
2일 하오 박 상공부장관은 제3차 한·일 무역회담에서 해태·오징어 등 일차 산품에 대해 우리가 금년에 수출할 수 있는 전량의 구매약속을 받았으며 DP·DA 등 거래방식도 개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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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고 「그래프」의 눈금은 올라만 가는데 진통하는 수출업계
수입만 하면 폭리를 얻던 무역업계의 「신화」는 깨어진지 오래이고 이제사양의 고빗길에선 무역업자들은 수출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그만큼 수출「무드」는 경제계를 풍미하고 도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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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확대와 경협에 기대
국가원수의 외국방문은 으레 의례적인 친선여행인 만큼 박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3국 순방에서도 논의 될 두드러진 현안의 경제적「이슈」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한·중·태·「말레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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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소동 곧 해소
박상공부장관은 6일 연탄소동을 해소시키기 위한 관계관회의가 연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금명간 타당한 해결방안이 강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연료정책의 책임을 맡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