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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대방디엠시티, 지하철 9호선 역과 에스컬레이터로 곧장 연결되는 상가
대방디엠시티는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다. 주변에 대규모로 들어서는 기업체 임직원과 아파트 입주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 유동인구가 안정적인 수요층을 형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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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쓰고 임대수익 챙기고 … 제주 관광 1번지, 호텔투자 새 빛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옥상에 스카이 풀과 루프탑 바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의 조망이 가능하다. 2014년 한경주거문화 호텔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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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대기업 밀집 첨단도시로 변신 중 … 배후 임대수요 넉넉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주변에는 업무시설이 몰려 있어 이 오피스텔 배후 임대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회사가 준공 후 2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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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 객실 테라스에 나오면 한라산·바다 한눈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제주도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분양형 호텔이 분양 중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들어서는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조감도)이다. 지하 2층~지상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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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200만명, 객실 6200개 부족 … 청정지역 제주는 호텔투자 안전지대
1227만명.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힌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수다. 이는 전년도 관광객 1085만명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놀라운 건 외국인 관광객의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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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 모든 객실에 테라스 … 제주 비경 감상하며 휴식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제주도 성산 일출봉 인근에서 수익형 호텔이 분양된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들어서는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이다. 지하 2층~지상 9층 전용면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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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연 5% 임대수익 얻을 수 있을까
[최현주기자]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내놓은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뉴스테이. 각종 혜택과 임대료 제한도 두지 않아 주택건설업체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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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갑(甲)으로 돌변한 아파트 건설·분양업체
[최현주기자] 격세지감이라고 해야할까. 최근 두 달 새 분위기가 확 달라진 분양시장을 보면 생각나는 말이다. 불과 올 상반기만 해도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치는 단지를 손에 꼽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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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교섭단체 대표 연설 "28년만에 합의된 개헌의 최적 시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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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월급 줄 돈도 없다 … 통장 깨고 대출 받아 급전 마련한 교육청들
전국 시·도 교육청이 교원 월급과 학교 필수 운영비에 쓸 돈이 모자라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가 올 들어 세수 부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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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하면 석 달 내 완판 … 마곡지구, 서울 오피스텔 노른자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광역 조감도. [사진 출처 = 대방건설]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방위 대책을 마련하는 움직임에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경제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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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불법대출 연루 … 18년 만에 개장했지만 올 초 맥쿼리에 팔려
지하 5층, 지상 7층, 면적 2만7000여㎡. 경기 일산동구 백석동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상가는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이어져있다. 23개 시외버스 노선이 운영되는 교통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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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만족도 1위 대구 수성구, 초등생 때부터 전학 행렬
#3일 밤 9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 대로변 양쪽에는 깜빡이를 켜고 주차해 있는 자가용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곳 주변의 학원을 다니는 중·고교 자녀를 마중 나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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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교육 만족도 1위 대구 수성구, 초등생 때부터 전학 행렬
대구 수성구청이 주도해 만들어진 창의체험 동아리활동 지원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나도 기상캐스터’ 수업을 받으며 기상도를 그려보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관련기사 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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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상가 임대수익률, 예금의 2~3배
중소기업 대표인 김모(50)씨는 요즘 주말이면 서울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가건물을 보러 다닌다. 올해 초에 산 서울 종로구의 상가건물이 예상 외로 큰 수익을 내면서 추가 매입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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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안 드는 전세' 대출 실효성 도마에
박근혜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 사업들이 겉돌고 있다. ‘목돈 안 드는 전세’와 ‘행복주택’ 사업이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개 시중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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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전복 -김덕희- 남자애가 여자애를 경계석에 앉히고 빠르게 사방을 둘러본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 인적이 없고 행길과 완벽히 격리되어 있는 주차장 안쪽은 가로등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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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투자 안전벨트라더니 … 1300억 날릴 판
시민들의 개인 투자자금 1000억원이 들어간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民資)역사’ 개발사업이 기로에 섰다. 사업 주관사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인가 말 것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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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공중 분해… 그 후폭풍이 두려운 진짜 이유
추정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청산 절차를 밟는다. 사업을 시작한 지 6년여 만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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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증축, 장밋빛만은 아니다
정부가 4·1 부동산종합대책에서 허용키로 한 리모델링 수직증축의 효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거세다. 리모델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회의적인 반응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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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의 족쇄'…수렁에 빠진 왕십리뉴타운
[권영은기자] 지난 2002년 서울의 첫 시범 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주택수요자의 관심이 쏠렸던 왕십리뉴타운. 최근들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2호선, 5호선,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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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2조 vs 민간 8000억 진실?
[박일한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1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민간은 다 합해봐야 고작 8000억원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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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개발 미래는 온통 빨간불
[박일한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해 12월 12일 사실상 파산상태인 개발 주체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이하 드림허브)를 수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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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사업 용산권 개발 오리무중
[권영은기자] '황금알을 낳는다'던 서울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총 사업비 31조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