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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20패…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의 페퍼저축은행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에 놓인 페퍼저축은행. 연합뉴스 '연패의 상징' 동양 오리온스(고양 캐롯 전신)가 소환됐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프로스포츠 사상 최저 승률 위기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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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하면 된다"던 노란, 이영택 감독 웃게 만들었다
KGC인삼공사 리베로 노란. [사진 한국배구연맹] "저만 잘 하면 될 거 같아요." 개막 전 KGC인삼공사 리베로 노란(27)은 프로 10번째 시즌을 맞이한 소감에 그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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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2득점’ 만년 백업공격수 오지영의 인생역전
백업 공격수에서 리베로로 변신한 오지영. 늦게 꽃피운 만큼 롱런이 꿈이다. [사진 KOVO] “이게 뭐예요?”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리베로 오지영(32)은 6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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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⑰'에이(스)유'로 성장한 유서연
경기도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한 유서연. 김상선 기자 "아이,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헤헤헤." 도로공사 아웃사이드히터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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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
컵대회 정상에 오른 KGC인삼공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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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53점' 도로공사 9연승으로 1위 지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25-21, 25-21, 22-25, 38-36)으로 승리하며 9연승을 달렸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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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로공사, 주전 리베로 김해란 공백 오지영이 메운다
"해란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아직 정규 리그 우승이 없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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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도로공사 빨간불…리베로 김해란 시즌 아웃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리베로 김해란(31·1m68㎝)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도로공사는 26일 "김해란이 올스타전에서 당한 부상을 검진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