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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2035] 평등한 땀, 불평등한 에어컨

    [시선 2035] 평등한 땀, 불평등한 에어컨

    정종훈사회1부 기자#21.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의 11일 최고기온이다. 브라질은 지금 겨울철. 예상보다 날씨가 쌀쌀해 한국 선수단에 패딩점퍼가 지급됐다고 한다. 하지만 TV

    중앙일보

    2016.08.12 00:40

  • 필경사 출신 사무관 참변, 아들은 다음날 소방관 합격

    필경사 출신 사무관 참변, 아들은 다음날 소방관 합격

    아들은 소방공무원 합격 통보를 받고서도 말없이 눈물을 떨궜다. 노모는 힘없는 목소리로 아들의 이름만 되뇌었다. 지난 1일 연수 여행 중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인근에서

    중앙일보

    2015.07.03 01:14

  • 서울시, 정무부시장 참고인 출석 통보에 "경찰, 과잉대응"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에 천막을 지원한 것과 관련,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경찰 조사를 통보받은 것에 대해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조치에 경찰이 과잉 대응하고 있

    중앙일보

    2015.05.19 11:31

  • "담양 화재 펜션, 국유지 일부 불법 점용"

      지난 15일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담양의 펜션이 수 년간 국유지를 불법 점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담양경찰서는 18일 "불에 탄 3동의 가건물 중 바비큐장과 화

    중앙일보

    2014.11.18 19:06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00:02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1 00:01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0 04:15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중앙선데이

    2014.04.20 01:55

  • 새누리, 퇴출 법안 … 통진당, 삭발·단식

    새누리, 퇴출 법안 … 통진당, 삭발·단식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등이 6일 국회 앞에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청구에 대해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규·김미희·오병윤·김재연·김선동 의원. [김경빈 기자] 입법

    중앙일보

    2013.11.07 00:14

  • "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재미·자발성이 무기"

    "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재미·자발성이 무기"

    [최정동 기자] 지난해 4월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 2030세대 네 명이 모였다. 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강사, 기자 등 면면은 다양했다. 평소 정당 행사의 자원봉사 등을 하면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28 01:02

  • “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 … 재미·자발성이 무기”

    “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 … 재미·자발성이 무기”

    최정동 기자 지난해 4월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 2030세대 네 명이 모였다. 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강사, 기자 등 면면은 다양했다. 평소 정당 행사의 자원봉사 등을 하면서 알

    중앙선데이

    2013.07.28 00:36

  • '아내 토막 살해' 공무원, CCTV보니 베낭을…

    '아내 토막 살해' 공무원, CCTV보니 베낭을…

    [사진=JTBC 화면 캡처]40대 공무원이 집에서 부인을 토막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10일 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혐의(살인 등)로 파주시 기

    중앙일보

    2012.09.11 01:04

  • 정부, 의인 12명 선정 … 보상금 최고 2억원

    정부, 의인 12명 선정 … 보상금 최고 2억원

    올 7월 이동길(중 2)군은 경남 남해군 두곡·월포 해수욕장에서 친구가 수영을 하다 튜브를 놓치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친구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수욕을 갔던 이군은 순간

    중앙일보

    2008.12.16 01:45

  • “내가 아버지라 말도 못하고…” 고 최진실 아버지, 딸의 빈소지켜

    고(故) 최진실의 아버지 최국현(73)씨가 지난달 2일 딸이 자살한 뒤 빈소를 지켰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여성 월간지 ‘레이디경향’은 당시 최진실의 빈소였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중앙일보

    2008.11.17 13:34

  • 방콕 시위대 “또 비상사태 … 군대 안 두려워”

    방콕 시위대 “또 비상사태 … 군대 안 두려워”

     2일 방콕의 날씨는 찌는 듯 더웠다. 오전에도 34도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 태국 정부청사를 찾았을 때 갑자기 우레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태국 시민단체인 시민민주연대(

    중앙일보

    2008.09.03 01:59

  • “운동장 돌면서도 계속 묻는 MB 때문 韓총리 실신할 뻔”

    “운동장 돌면서도 계속 묻는 MB 때문 韓총리 실신할 뻔”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일하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소개했다. 19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세오 포럼’ 특강에서다. 데세오 포럼은 동아시아연구원 인사 등이 참여하

    중앙일보

    2008.02.24 09:08

  • 유우익 대통령실장이 소개한 ‘일하는 청와대’

    유우익 대통령실장이 소개한 ‘일하는 청와대’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일하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소개했다. 19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세오 포럼’ 특강에서다. 데세오 포럼은 동아시아연구원 인사 등이 참여하

    중앙선데이

    2008.02.24 00:03

  • 강북엄마가 강남엄마를 따라잡아 보니…

    강북엄마가 강남엄마를 따라잡아 보니…

    “애를 왜 이렇게 방치해 두셨어요.” 학원 선생의 이 한마디면, 아무리 강철 심장을 가진 학부모라도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없을 거다. 나도 그랬다. 아이가 어렸을 땐 직장생활 때문

    중앙선데이

    2007.06.30 19:19

  • "아빠 또 출장 가는 거야?"

    "아빠 또 출장 가는 거야?"

    음주운전 단속 도중 순직한 고 김태경 경사의 영결식이 9일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진행되는 동안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연말 음주 특별단속을 벌이다 음주운전 차량에 팔이

    중앙일보

    2005.12.09 19:30

  • ['朴대통령의 입' 9년] 11. 대통령의 독대

    ['朴대통령의 입' 9년] 11. 대통령의 독대

    ▶ 제9대 대통령 취임경축 예술전에서 축하를 받는 박정희 대통령(가운데)과 딸 근혜씨(오른쪽). 왼쪽이 필자다. 1971년 4월의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공화당 간부가 청와대 소식

    중앙일보

    2005.03.27 18:12

  • [안상영 시장 자살] 각계 반응

    안상영 시장이 자살한 4일 부산은 충격과 안타까움에 휩싸였다. 안 시장의 유족과 측근, 시청 직원들은 "무슨 이런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지 못했다. 부산시청은 이날 침울한 분위기

    중앙일보

    2004.02.04 20:50

  • 양평군 휴양림 일가족 변사사건은 40代 사기범 살인극

    지난 3월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은 40대 사기범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양평경찰서는 9일 D통상 대표인 蘇모(41)씨 가족 4명

    중앙일보

    2002.05.10 00:00

  • 마을 절반 30분만에 잿더미로

    "시뻘건 불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무서워서 피하기에 바빴어유." 15일 오전 10시 화마(火魔)가 할퀴고 간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 마을. 인근 백월산 줄기에서

    중앙일보

    2002.04.16 00:00

  • [월요인터뷰]'…한국인 비판'쓴 이케하라 마모루씨

    프로이트가 말한 카타르시스는 '배출의 미학' 이다. 꽉 막힌 공간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울분이 한꺼번에 분출될 때의 그 쾌감. 한국인들은 26년간 한국에서 살아온 한 일본인이 쓴

    중앙일보

    1999.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