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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초복인 오늘 낮 최고기온 36도까지 올라
━ '초복 무더위' 기승…삼계탕 한 그릇 어떠세요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 61에서 열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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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환경평가에 주민 끌어들인 정부 … 배치 해 넘길 듯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 둘째)이 2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과 사드 배치와 관련해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1시간30분 동안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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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사드 환경영향평가에 주민 참여 보장"말했는데...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7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 평가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북 상주 사드 기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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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뚜벅이 여행' 쉬워진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가 공항에 급행버스를 신설하고, 간선·지선버스 환승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 같은 내용의 개편은 이르면 올 8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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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경관, 공공재인가 사유재인가 … 조망권의 경제학
━ 초고층 재건축 논란 경관 조망권은 공공재인가, 사유 재산인가.주변의 멋진 경관은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준다.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고층과 보이지 않는 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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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동 사옥 국내 ‘최고’로 짓는다
국내 최고층 건물이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서울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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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안전교육시설' 주민 반대로 표류 위기
4·16 안전교육시설 위치도‘4·16 안전교육시설’ 조성 사업이 표류 위기에 놓였다. 이 시설이 들어설 부지 인근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서다. ‘4·16 안전교육시설’은 세월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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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엄마 압구정초 이사 가?” …교육 문제로 번진 재건축 논란
층수제한과 노른자 땅 공원화 이슈로 서울시와 주민 간 갈등을 빚어온 압구정동 재개발 계획이 압구정초 이전이라는 교육문제까지 더해져 더욱 복잡해졌다. 압구정초 교문 옆에 이전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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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24개 단지 35층 이하로 통합 재건축
1970~80년대 서울 강남 개발의 상징이었던 압구정동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밑그림이 나왔다. 하지만 개발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지고 있어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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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재건축? 시큰둥한 부촌 1번지
한강 건너 서울 금호동, 달맞이봉공원 울타리의 사각형 틀 사이로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바라보다 압구정동은 원래부터 교통의 요지라 살기 편하기도 하지만 특히 10여 년 전부터는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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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창조경제잴리(제2판교) 2단계 사업 본격화
판교 창조경제밸리(제2판교)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2월 판교 창조경제밸리 사업 2단계 구역인 금토동 일대 20만2752㎡에 대한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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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vs 개발…충북·경북 온천 갈등
충북과 경북 사이에 추진되고 있는 속리산 기슭 온천 개발을 두고 지역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온천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경북 상주시와 개발행위로 수자원이 파괴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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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러, 제재 대상 北 선박 전면 입항금지 확인"
외교부가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270호에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소속 선박 27척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전면적인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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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년 이상 아파트 수직증축 허용…서초·송파·노원 등 170여 개 단지 대상
이르면 9월부터 서울에서 준공된 지 15년 이상 지난 아파트는 최대 3개 층까지 높여 짓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진다. 또 아파트 내 부대 시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면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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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 안 재개발 어려워진다…건물 높이도 24층 제한
앞으로 서울 사대문(四大門) 안에서의 재개발이 어려워진다. 서울시가 한양도성 내 도심을 보존하기 위해 사대문 안에서의 대단위 재건축 계획을 축소·제한하는 대신 지구단위개발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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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보이는 잠실야구장에서 치맥? … 서울시 잠실구장 옮겨 짓는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잠실야구장을 한강변인 지금의 보조경기장 부지에 새로 짓는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 컨벤션시설, 호텔, 체육시설 등을 갖춘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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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구룡마을 개발 특혜 의혹' 박원순 시장 무혐의 종결
구룡마을(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내고 사건을 마무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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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글문화연대, "'하이서울' 대체할 서울 브랜드, 한글 표기 고려해야"
서울시의 '하이서울'을 대체할 서울 브랜드에 우리말 표기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글문화연대는 "새로운 서울 브랜드 최종 후보 3개가 모두 영어로 된 로마자 표기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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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수서역 주변 개발…행복주택 1900가구도 건설
[국토교통부 제공] KTX 수서역 주변에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190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 개통을 앞두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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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에 착한 분양가 아파트 떴다
[이혜진기자] 수도권 북부 개발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양주에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지어지는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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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시설 용지에 아웃렛은 특혜” 유성구 땅 용도 변경 추진 논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 호텔 용지 9만9690㎡(3만200평)의 용도 변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가 이곳에 호텔 대신 프리미엄 아웃렛을 지을 수 있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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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스카이라인 높아진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앞 건물은 대부분 5층 안팎이다. 호메르스 호텔과 아쿠아펠리스 호텔 등 일부 건물만 20층이 넘는다. 초고층 빌딩이 있는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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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표류' 구룡마을 개발 재추진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3년을 끌어온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추진된다. 그동안 일부환지(혼용) 방식으로의 개발을 고집해온 서울시가 강남구가 주장해온 전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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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15년 이상 노후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25일부터 15층 이상 노후된 공동주택은 최대 3층까지, 14층 이하의 공동주택은 최대 2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리모델링이 가능한 가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