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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발표대회
국어국문소회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는 공동으로 24, 25일 고대강당에서 학술발표대회를 갖는다. 국어국문학회 창립20주년 기념 제15회 전국국어국문학 연구발표 대회와 고대민족문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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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와 세계사|전국역사학대회 강연에서
제15회 전국역사학대회가 26일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한국서양사학회·역사학회·한국사학회·동양사학회·역사교육연구회·한국경제사학회·한국미술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조의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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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역사학대회
제15회 전국역사학대회가 26일 상오10시부터 숙명여대에서 열린다. 한국서양사학회(주관) 역사학회·한국사학회·동양사학회·역사교육연구회·한국경제사학회·한국미술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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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사회 과학 체계의 모색
한 사회 학회는 최근에 있었던 72년도 춘계 대회에서 『한국 사회 과학의 반성』으로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 회담에서는 사회 과학의 제분야간을 지향하기 위하여「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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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돌 맞은 「역사학회」
역사학회가 지난 1일로 창립20주년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학회지「역사학보」는 통권 51집이 나와 해방 후에 나온 학술지로서는 최장수지가 되었다. 6·25전란으로 파괴된 폐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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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실현은 교육으로
세계대학총장 학술대회가 12일∼17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다. 「마닐라」 창시 4백주년기념으로 「필리핀」대학총장연합회가 마련한 이 대회는 『교육을 통한 세계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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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성의 잔치 100일|제2회, 전국대학 문화예술축전 개막
제2회 전국대학 문화예술 축전이 21일의 대학미전으로 그 막을 올린다. 이 행사는 서울대 등 20개 대학학생처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위원장 김연준·한양대 총장)가 주최하고 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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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제회의
70년에 한국은 세계의 지성을 한자리에 모으는 국제회의를 10여차 가졌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정치·경제관계의 몇 차례 국제회의가 있었지만 68년의 세계대학총장회의를 제외하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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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 서울 국제전화기 전자학술회
지난 2일 막을 올린 뒤 우리 나라 전기전자학계와 업계에 크나큰 자극을 줄만한 참신한 연구성과가 꽤 많이 발표돼 나온 서울 국제 전기전자 학술회의가 4일 하오 일정이 대과 없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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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열 높아가는「한국학」|국내외서 연구서 출판활발
70년대에 들어서 한국학의 연구·개발은 새로운 전기를 맞은 것 같다. 한국학의 연구·개발·보급은 정부의 주요시책으로 등장했으며, 국내외의 연구단체가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활발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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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 가을학계|「세미나」등 활발했던 학술집회
금년 가을은 각종「세미나」와 발표회 등 학계의 움직임이 유독 활발하다. 10, 11월 2개월간에 중요 학술집회가 30여건에 달하며, 각 분야에 걸쳐·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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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약사
▼63·3·1 신문발간준비 위원회 발족 윤전기·자동연판시설 등 주요기재를 발주하고 자모제작계약을 체결 4·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58의9 현 위치에 사옥건립을 결정하고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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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한국학자들
○…『「쇼크」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수 성락응 박사는 말했다. 『10년 전에 일본의 생화학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이토록 장족의 발전을 쌓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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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의 회고(문화)
격동의 수난을 겪었던 65년을 넘기고 66년 한해동안 우리는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 걸쳐서 목마르게 안정을 희구해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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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도 「수확의 계절」|연구발표회 등 활발한 움직임
가을들어 학계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국대개교 60주 기념 학술대회, 국제정치학회주최 「한국민족주의 심포지엄」, 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 동양학 「심포지엄」, 핵의학 연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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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야다르니 다행"|고국돌아와 할일없을까?|동경서 열린 학회틈타 귀국|노영준씨(고분자학), 김진영여사(유기화학)
부부화학자 노영준(37)박사와 김진영(35)박사가 12일 12년만에 귀국했다. 미국「듀퐁」화학회사연구소에서 고분자학을 연구하고 있는 노박사는 28일부터 「도꾜」에서열릴 국제고분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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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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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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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