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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밤 12시에 이자카야서 업무? 국민 바보로 만드는 靑 해명”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왼쪽)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규탄 피켓팅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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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폭로 부하도 정치 맞수도 "개"…트럼프의 거친 'Dog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적을 겨냥할 때 ‘개처럼(like a dog)’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최근에는 백악관 전 참모로 일했던 한 흑인 여성을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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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취업청탁 혐의’ 신연희 前강남구청장, 1심서 징역 3년
직원 격려금 등을 빼돌려 사적으로 쓰고 친인척을 관계 기관에 부당하게 취업시킨 혐의로 구속된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연합뉴스] 공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쓰고, 자신의 친인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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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외면하는 한인회, 패 갈려 싸우고 툭하면 소송전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9)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주최로 열린 투자설명회.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중앙포토] 이민사회에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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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취업청탁 혐의’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기소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3일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친인척을 관계기관에 부당하게 취업시킨 혐의로 구속된 신연희 강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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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영장 신청…공금 횡령 등 혐의
공금 횡령과 개인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관한 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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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했더니 더 예뻐지려고 술 안 마신다” 동료 교감 성희롱한 교장
’술을 따르지 않는다“며 동료 50대 여교감을 성희롱한 50대 교장이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따르지 않는다”며 동료 여교감을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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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앞에 선 홍명보 "현장문제해결 최선다하겠다"
축구 지도자들과 유소년 축구선수 학부모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김춘식 기자 "현장소리 외면하는 축구협회 각성하라." "공금횡령 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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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단체 이름 달고 공금 유용…트럼프 재단 해산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이 폐쇄된다고 미국 ABC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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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 중앙일보 국정원 특활비 파문 … 잘못된 관행 바로잡는 계기 삼아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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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피신 카탈루냐 수반, 바스크인 망명 전문 변호사 선임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은 스페인 검찰의 반역죄 기소를 피해 벨기에로 피신했다. [EPA] 스페인 검찰이 최대 30년형이 가능한 반역죄로 기소한 카를레스 푸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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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경기력 송구스럽다” 고개 숙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력 부진에서 촉발된 한국 축구 위기 상황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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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작금 사적으로 쓴 국정원 직원 해임 처분 정당"
국가정보원 이미지. [중앙포토]공작금과 활동비를 사적으로 쓴 국가정보원(국정원) 직원에 대한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강석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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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교에서 빠진 '이건희의 자리' 채울 사람이 없다
이건희 회장이 21년째 유지해오던 IOC 위원 자리를 전격 사퇴했다 [중앙포토]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1996년부터 21년째 유지해오던 국제올림픽위원회(ICO)가 위원직을 사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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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초졸 여장부, 기자 질문에 운 ‘울보’, 인기 스타 ‘강효리’
━ 역대 여성장관들 “여자의 정치적 능력이란 극히 한정된 범위, 즉 외교적 보조, 기껏 해봤자 문교적(文敎的) 일부 구실밖에는 더 못한다는 것은 정치사가 증명하는 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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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 횡령 혐의'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사임…이사회, 새 총장 선임 예정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중앙포토]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19일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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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기국' 40억대 불법모금 의혹 수사 본격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사진 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단체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집행부에 경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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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기억을 담을 한평의 박물관도 없다
1992년 4·29폭동 직후 미 전역과 한국에서 1240만 달러란 구호성금이 답지했다. 당시 폭동 피해자들이 구호성금의 투명한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중앙포토]4·29폭동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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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돈을…’ 고려대, 장학금 등 공금 횡령 의혹 교수 검찰 고발
고려대학교가 학생들의 장학금 등 공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고려대는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사기)로 식품공학과 A교수(59)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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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사건 김경준씨 오늘 만기 출소…벌금 100억원 낸 비결은?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 받고 천안교도소에서 복역한 김경준(51ㆍ미국 이름 크리스토퍼 김) 전 대표가 28일 오전 10시 만기 출소해 출입국관리소로 인계됐다.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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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후보 각종 의혹에 발목 … 프랑스 대선 혼전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에서 후보들의 지지율이 급변하며 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달려온 극우 국민전선(FN) 마린 르펜 후보가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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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전력 설비 기업 ABB 한국지사 상무, 350억원 빼돌려 홍콩으로 출국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ABB 공장 [사진 다음 로드뷰 캡처] 초대형 변전기나 모터 등을 만드는 스위스 다국적 기업 ABB의 한국지사에서 350억원이 넘는 규모의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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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총장, 구속 9일만에 보석 석방
심화진 총장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법정 구속된 지 9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심 총장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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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노사 함께 '청렴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노사가 함께 소통을 통해 ‘2017년 청렴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