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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니시리즈 "창공"촬영현장을 가다
공군 엘리트 조종사 한인철대위(나한일 扮)는 비행도중 예기치못한 기체 고장에 직면한다.낙하산 탈출을 시도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한대위는 고도의 조종기술로 비상동체착륙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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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공군드라마 첫 제작-KBS.2TV 미니시리즈 창공
공군사관학교를 무대로 파일럿생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미니시리즈가 처음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있다. KBS-2TV가 오는 10월12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9시55분 방영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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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탈출
75년4월30일 월남통일 직전,사이공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의숨가쁜 탈출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드라마.월맹군이 코앞까지 진출한 4월22~25일 4일간 사이공의 혼란상을 묘사했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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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군노래자랑 성황-예선 137명 경합
○…KBS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全軍노래자랑」 예심에 장군에서부터 사병에 이르는 1백여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14일 문무대에서 펼쳐진 이 행사에서 육.해.공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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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황문평『빨간마후라』의 영웅
작곡가 황문평(1920년 생)은 영화음악을 3백 편쯤 만들었다.『빨간마후라』 (한운사 원작·신상옥 감독·64년)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을 뿐 아니라 경쾌한 멜로디의 주제가도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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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카메라맨 이석기-150편 촬영한 베테랑
이석기 카메라맨(1940년생)은 지금까지 1백50편의 극영화를 촬영했고 얼마 전까지는 촬영감독협회장도 지낸 베테랑 중의 베테랑 촬영 기사. 그런데 그는 촬영 만으론 만족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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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임 영(영화평론가)
약관 20세의 하명중이 밑천이라곤 얼굴 하나로 중국·일본 등을 드나들며 그곳 톱 영화사를 상대로 주역출연도 하고 거래도하는 인생경험을 3년에 걸쳐 쌓은 셈이다. 말은 영문과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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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그날』실물크기 전차 그대로 재현|『조선 왕조…』구한말 함선 미니어처 등장
KBS와 MBC는 TV 드라마의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역사적 소품들을 재현하는 오픈 세트와 미니어처 등을 만들었다. 16일 첫 방송되는 KBS-1TV 대하드라마『여명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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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 기지 임대연장 불허/비 국민들 폐쇄요구 반영/외상통보
◎미측과 큰 외교적 마찰 예상 【마닐라 APㆍUPI=연합】 필리핀정부는 15일 오는 91년 9월로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필리핀내 2개 미군기지의 임대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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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의 호황… "연극 트리오"
침체돼 있는 올봄 연극가에 이례적으로 관객이 몰리는 연극 3편이 과제를 모으고 있다. 극단 가교의 『쫄병 수첩』과 극단 현대 예술극장의 『여자의 역할』, 그리고 극단 산울림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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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소련 망명 전 북괴노동당 비서가 폭로한 그 생생한 내막|군부·문화계 숙청
연안·소련파의 숙청이「반당종파분자」또는 「소부르좌분자」라는 낙인이 찍힌 점에서 남노파가 「미제 간첩」혐의로 숙청된 것과 다르다. 그래서 56년8월의 연안·소련파 숙청을 「8월 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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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플러들의 영광스런 전투 사
4일(목)밤 8시 6·25를 통해 악조건 속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우리 공군의 빛나는 반공 전투 사. 한국TV「드라마」사상 최초로 시도된 야외 공중녹화「신」. 고-연 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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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연속극「해군」다시 영화화 할 듯
○…해군의 성장과정과 「에피소드」를 엮어 집필한 KA 연속극 한운사 작 「해군」은 회를 거듭할수록 청취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군을 소재로 한 「빨간 머플러」가 방송과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