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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
MVP를 수상한 안병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득점왕 안병준(31·부산 아이파크)이 2년 연속 최고의 별이 됐다. 안병준은 지난 시즌 수원F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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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골' 대전 승강 PO행, 안양에 3-1 역전승
대전을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공격수 바이오. [사진 프로축구연맹] 바이오(26·브라질)가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을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다. 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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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이우형 감독 "팬 위해 승격 이루겠다", 대전 이민성 감독 "승격에 인생 걸었다"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양 이우형(왼쪽) 감독과 대전 이민성(오른쪽 둘째)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팬과 시민의 승격 꿈을 이루겠다." 안양 이우형 감독 "승격에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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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남과 비기고 K리그2 PO 진출...안양과 PO 대결
대전이 전남과 비기고 K리그2 PO에 올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K리그1(1부) 승격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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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 축구…성남 김남일 감독 승승장구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 (오른쪽)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44)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화공(화끈한 공격)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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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처럼 열심히 뛸 것”…마사 ‘코리안 드림’
수원FC 일본인 공격수 마사는 팀의 1부 승격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수원FC]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 옆에는 언덕이 있다. 쉬는 날이면 빼놓지 않고 이곳에서 뛰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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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수원 언덕 뛰는, 수원FC 일본인 마사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프로축구 수원FC의 핵심 공격수 마사. [사진 수원FC] 수원실내체육관과 수원시체육센터 사이에는 언덕이 있다. 쉬는 날이면 이 곳을 쉼없이 뛰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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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15호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질주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리그 15호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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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혁명세대의 꿈’은 이뤄질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석좌교수 역대급 폭염에 잠을 설치는 판에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재벌에 날 선 각을 세워온 80년대 운동권 세대, 청와대에 운집한 혁명세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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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현역 김병지도 □ 앞에선 젊은 오빠
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현역인 김병지(45)의 꿈은 고교 1년생인 아들과 함께 3년 뒤 프로축구 무대에서 함께 뛰는 것이다. [중앙포토] “큰 아들한테 1~2년동안 열심히 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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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축구 바레시 내년 日J리그 진출
○…유럽프로축구 챔피언 AC밀란의 프랑코 바레시가 오는 96년부터 일본의 J리그에서 뛸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감독은 3일 『바레시는 96년 3월에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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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판도 바뀐다-월드스타 J리그로 속속 이적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세계최고의 축구스타들을 마구 끌어들여이탈리아리그와 맞먹는 최고 수준의 리그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말 프랑코 바레시(AC밀란),로베르토 도나도니(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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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컵 8强 격돌-내년3월 홈앤드 어웨이 펼친다
유럽클럽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94~95 유럽챔피언스컵 8강이가려졌다. 93~94시즌의 각국 우승팀 16개팀이 참가,3개월여동안 4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른 결과 지난 대회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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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뿜는 포스트시즌
『굴리트가 AC밀란으로 돌아왔다』 루드 굴리트가 지난7월 삼푸도리아에서 AC밀란팀으로 돌아오자 밀라노시민들은 당장 AC밀란의 리그4연패가 결정이라도 난듯 난리법석을 피웠다. 「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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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C밀란 국가를 대표한다
이탈리아의 신임총리인 「언론재벌」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지난 3월 취임후 소유 언론과의 결별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 있다.이탈리아 리그에서 3연패하며 명문 유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