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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방한 첫 일정은 이재용 부회장과 단독 면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방한 중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22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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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장에 의자,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아베의 트럼프 모시기
스모 경기장엔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 트로피도 준비,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색 조명, 골프장엔 추억의 일본 최고 프로 골퍼. 2017년 11월 방일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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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까지 내던지면서 아베 총리는 왜 김정은에 매달리나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일본 전체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AP=연합뉴스] “조건 없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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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트럼프 통화서도 “김정은 조건없이 만나고 싶다”
지난달 27일 백악관에서 악수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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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30번째 통화한 아베, 한국만 쏙 빼고 말했다
“향후 북한 문제 대응과 관련해 모든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히 의견일치를 봤다.”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40분간에 걸친 전화회담을 마친 뒤 아베 신조(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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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한국에 진정 시급한 패스트트랙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행사가 끝나가던 지난 27일 아침(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워싱턴 인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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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다가오자 'STOP' 외친 트럼프…"레드카펫 굴욕"
[A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백악관 레드카펫 사진촬영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STOP"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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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는 특별, 내 화장실 써라”…무역협상선 뒤통수
미·일 정상회담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워싱턴DC 인근 골프클럽에서 회동하며 함께 엄지를 치켜든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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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와 밀월 과시 뒤 “韓, 내년 방위비 더 많이 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박 2일 정상회담 직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한국에 내년엔 방위비 분담금을 훨씬 더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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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네 번째'…트럼프-아베의 못말리는 골프 사랑
27일 골프 회동을 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소문난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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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27일 트럼프와 골프 회동”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새 일왕 즉위를 앞두고 이달 말 미국을 찾아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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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골프 2번만 쳤다"던 '경찰총장' 청와대 재직 시절 골프 접대 추가로 드러나
지난달 1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윤모 총경. [JTBC 캡처] 가수 정준영(30)과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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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료라고 한 뒤 결제"···유인석-윤총경 골프 2번
지난달 15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는 윤모 총경. [JTBC 캡처]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 총경과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6차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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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영선 청문회 ‘보이콧’ 선언…“즉각 사퇴하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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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 의혹 '경찰총장' 부인 "K팝 티켓 받았지만 골프는 안 쳤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왼쪽)씨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의 부인이 "자신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사진=뉴스1] 경찰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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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연속 트럼프 만나려는 아베, 한국은 한미 정상회담 윤곽 없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4월 하순 미국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양국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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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마위 오른 조국···황교안 "중증의 도덕 불감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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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수사' 논란에 반격 나선 황운하… “검찰이 진실 왜곡”
지난해 6·13지방선거 당시 경찰이 수사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리의혹 관련 ‘정치 수사’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이 반격에 나섰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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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카지노 마케터 입국 첩보···승리에 돈 받으러 왔나
승리. [연합뉴스] 빅뱅 승리(29·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이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도박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은 승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용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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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청와대 근무 때 골프 회동…조국 민정수석실에 책임론
청와대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 모 총경에 대한 경찰 수사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빅뱅의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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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시작부터 난관···마약유통 의혹 이문호 대표 영장 기각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1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범죄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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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골프회동 동석' 박한별 측 "참고인 조사 예정"
박한별. [일간스포츠] 배우 박한별이 '승리·정준영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언급된 윤모 총경과 골프를 쳤다는 진술이 나온 것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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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과거정부 문제"라더니···조국 책임론 불거진 버닝썬
청와대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 모 총경에 대한 경찰 수사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빅뱅의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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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관련 의혹, 심려 끼쳐 죄송"…드라마 하차 안해
배우 박한별이 남편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일간스포츠] 배우 박한별이 18일 '윤 총경'과의 골프 회동 등 남편의 각종 논란과 관련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