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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번개 번쩍…6명 부상, PGA 투어 챔피언십 경기 중단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2018~20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도중 벼락을 맞은 나무가 화염에 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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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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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없는 에비앙 3R, 더 치열해질 한국 선수 '세계 1위' 경쟁
27일(한국시각)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맑은 날씨 속에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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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날씨 문제로 65분간 중단
27일(한국시각) 기상 문제로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가 잠시 중단된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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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최고 기온... 뜨거운 에비앙 챔피언십 '변수'
지난 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나선 이정은6. [사진 에비앙 챔피언십 P. Millereau] 24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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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 오픈 대회장에 내려친 번개...갈라진 나무 하루새 제거
골프 코스 나무를 때린 번개. [USGA 제공] US여자오픈 대회장에 번개가 내리쳐 나무가 갈라졌다. 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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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256억 효과, 최고 시청률…우즈가 가져다준 선물
호랑이 헤드 커버가 눈에 띄는 우즈의 골프 클럽. 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골프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AFP=연합뉴스] 2254만 달러(약 256억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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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년 이어 또 우승…양희영, 태국은 약속의 땅
LPGA 투어에서 11년째를 맞는 양희영. 24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그는 이날 로고가 없는 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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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만 LPGA 3승' 양희영 "코스가 사랑스러워"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타일랜드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자신도 세 차례나 우승한 코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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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일랜드의 여왕' 양희영, LPGA 통산 4승 '성공'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른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타일랜드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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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향 도전 끝'...굿바이! '스포츠 스타' 볼트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우사인 볼트. [중앙포토] "스포츠 인생은 끝났다. 이제 다른 사업으로 넘어간다."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32)가 '운동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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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570만 분의 1, 하루 샷 이글 세 번 한 사나이
체즈 리비의 아이언샷. 리비는 드라이브샷 거리는 짧지만 아이언이 매우 정교하다. [AP=연합뉴스] 하루에 샷 이글을 세 번이나 한 선수가 나왔다. 얼마나 드문 일일까. 확률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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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멀리 똑바로 날리네 … 340야드 장타 괴물 챔프 떴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캐머런 챔프의 티샷. 챔프는 더스틴 존슨보다 멀리 치고 정확성은 데이비드 톰스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요즘 골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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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고집... 정식 축구 선수 한 발 다가선 '육상왕' 볼트
12일 열린 호주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센트럴코스트의 우사인 볼트. [EPA=연합뉴스] 12일 호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캠벨타운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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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이종범 아들 이정후 롤모델은 이치로
이종범(48)은 자신을 쏙 빼닮은 장남이 야구를 하겠다는 걸 반대했다. 일본 주니치에서 뛰었던 1998년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으로 고생했던 때 얻었던 아들이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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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묘한 시점의 ‘김병준 골프 내사’ 사실 공개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첫날부터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17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국민대 명예교수 시절이던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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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이기고 싶다"는 '사나이' 문도엽 KPGA 선수권 우승
첫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 [KPGA 민수용] 남자 프로골프에 또 다른 매력적인 우승자가 나타났다. 문도엽(27)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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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매킬로이 +10, 스피스 +8...US오픈은 왜 어렵나
로리 매킬로이 [USA TODAY=연합뉴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다들 얼굴을 찡그리고 들어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명문 클럽 시네콕힐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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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디펜딩챔피언' 박성현, 충격의 컷 탈락...박인비는 4위
1일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샷을 시도하는 박성현. [로이터=연합뉴스] US여자오픈 골프대회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이 충격의 컷 탈락을 경험했다. 박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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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힘이 세다 … 프로 11년 차 이동하 첫날 공동 2위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이동하(오른쪽)와 추보라. [사진 KPGA] 사랑은 힘이 세다. 지난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미국 골프채널의 기자였던 앤젤라 애킨스와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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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뚱보,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까닭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작은 빨간 집모기’(A)가 옮기는 일본 뇌염바이러스(B). 일본뇌염경보가 지난 6월 29일 내려졌다. 잡히는 모기 72%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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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80% 즉사'…벼락을 피하고 싶어서 자동차에 들어갔다면?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 (자료: 한국전기연구원)야외 활동 중 낙뢰 예보를 확인하면 피난 장소 확인할 것천둥소리가 30분 이상 안 들리면 이동 시작부득이하게 뇌우 중 이동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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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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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 부킹, 시간 걱정 끝 … '혼골'로 실속있게 즐긴다
━ 혼술·혼밥 이어 골프도 나홀로 '배틀존' 서비스로 혼골을 즐기는 스크린 골프. [중앙포토] #40대인 김모씨는 뒤늦게 골프를 시작했다. 사업상 골프를 쳐야하는 날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