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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 기술 연구 현장을 찾아서 (12)|서울대 신소재 연구소
서울대 정문을 지나 큰길을 곧장 오르다 후문으로 꺾어지는 삼거리 지점에 이르면 아담한 4층 신축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덕명 기념관이라 이름 붙여진 이 건물이 바로 서울대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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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개공 중국땅 불평등 임차”/국감 이틀째
◎미국보다 5배이상 주고 계약/한보·세모특혜의혹 추궁/“서사련사건은 학문 탄압”/질문/골프장허가 정부감독 강화/답변 국회는 17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상위별로 경제기획원·서울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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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눈앞에…「정치기지개」켜는 사람들
제5공화국출범이후 정치풍토쇄신법에 의해 현실 정치활동의 규제적격 판정을 받은지 만4년여만에 곧 정치재개「면허」를 받을 3차해금자들은 각기의 전역과 처한 입장에 따라 피규제생활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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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느끼는 일거리를 찾는다|그룹인터뷰|육체적인 건강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려 쉬운일이 아니다.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거기서 뿌려지는 불안과 자기상실감, 출세를 향해 정신없이 치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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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치료하자면 의학은 물론 성악도 알아야"
국내 최초의 음성치료전문 음성언어연구소 소장 김기령 박사(56·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장). 음성치료전문가답게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김박사는 『생활여건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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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동맥경화"
『건강한 성인과 달리 동맥경화환자에서는 지질대사가 분명 비정상적이었다. 그런데 운동을 시켰더니 동맥경화환자의 비정상적인 지질대사는 점차 개선되더니 결국 건강한 성인과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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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별보좌관
저서는 해외서도 평가·고서화에 일가견 이용희 박사(59)는 영·불·독·일·노·중·몽고·「티베트」·만주·「라틴」어 원전을 읽는 석학. 대학에서의 그의 국제정치학 강의는 고대신화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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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김기형 박사
4일 과학기술처 초대장관으로 임명된 김기형 박사는 미국서 11년간 연구생활을 하고 지난 66년 8월에 귀국한 요업전문의 공학자. 김 박사는 당년 42세이며 본적은 서울특별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