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세계의 맛 다 모였네…서울 속 작은 지구촌
| 외국 식료품 전문점 서울 이태원 우사단로의 이슬람 사원 언저리, 골목 한 곳을 쑥 밀고 들어가면 낯선 향신료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히잡 쓴 여인, 물건 배달하는 동남아 청년,
-
'돌아온 천재' 파투, 권경원과 한솥밥…中프로축구 텐진 이적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28)가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31일 "톈진이 파투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적료는 1800만유
-
멀티골 넣고 세배 세리머니까지…손흥민 덕에 설연휴 활짝 웃었다
손흥민(25·토트넘)이 극적인 골을 터뜨리고 설 연휴 축구팬들을 향해 세배를 올렸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2골 더 늘렸다.손흥민은 29일 영국 런던 화이
-
골잡이 쓸어담은 강원 FC, 아챔 골인 이룰까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돌풍의 팀’ 강원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2부)에서 4위를
-
'원 팀' 향해가는 강원FC 최윤겸 감독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 목표 가능할 것"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울산에서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돌풍의 팀’ 강원을 취재하기 위해 방송사 카메라
-
'아구에로와 포그바가 아래에…' 손흥민, EPL 사무국 발표 선수 랭킹 32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렸던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평가하는 공식랭킹에서 32위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5일 공개한 선수
-
'시즌 9호골' 손흥민, EPL 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올 시즌 9호포를 터뜨리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25·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EPL 파워랭킹 44위에 이름을 올렸다.스카이
-
뉴잉글랜드-애틀랜타 수퍼보울 진출
제 51회 미국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대진이 결정됐다. 5번째 정상을 노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창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애틀랜타 팰컨스가 다음달 6일 휴스턴 NRG센
-
두개골 골절상 입은 EPL 헐시티의 메이슨…이전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의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26)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머리를 부딪쳐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메이슨은 23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
-
손흥민, 맨시티 상대 시즌 9호골…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5). [중앙포토]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우면서 활짝 웃었다.손흥민은 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
-
하대성, 3년 만에 K리그 복귀…'친정팀' FC서울에 컴백
하대성 선수. [사진공동취재단]프로축구 FC서울이 미드필더 하대성(32)을 복귀시켰다. 하대성은 3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서울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대성의 복귀 사실을 발
-
58억 뿌리쳤지만 빵긋빵긋, 프랑스 가는 빵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 입단하는 권창훈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권창훈은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활짝 웃었다. [영종도=박린 기자]18일 새벽 0시20분, 프로축구
-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친정팀 볼턴 울렸다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SNS]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29)이 친정팀 볼턴을 울렸다.이청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볼턴(3부리그)과의
-
공격수 로번, 2018년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다
아리언 로번 [사진 바이에른 뮌헨 페이스북]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아리언 로번(33)이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2018년으로 연장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은 “
-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아시아리그 12연승
[사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12연승을 달렸다.한라는 15일 일본 닛코에서 열린 2016-17시즌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닛코 아이스벅스와 원정 경기에서 2
-
2002 월드컵 일본 대표팀 주장 미우라,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기록
[미우라 홈페이지][미우라 홈페이지]일본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인 미우라 가즈요시(三浦知良·49)가 50대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일본 최고령 현역선수이자 일본 프로축구인 J리그 출
-
FA컵에서 터뜨린 2017년 새해 첫 골…손흥민, 시즌 8호골
손흥민(25)이 2017년 새해 첫 골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터뜨렸다. 토트넘의 FA컵 32강 진출을 확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
전설이 보는 앞에서…맨유 통산 최다 골 타이 세운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테랑 공격수 웨인 루니(31). [AP]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2)가 '기록의 사나이'로 모처럼 활짝 웃었다.루니는 7일 영국 맨체
-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친정팀 볼턴 상대로 풀타임
이청용.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트위터]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29)이 친정팀 볼턴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이청용은 8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
-
'아이스 클라이밍'으로 새해 여는 경북 청송군
지난해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의 박희용 선수가 난이도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경북 청송군]경북 청송군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아이스 클라이밍
-
[사진] ‘머리’ 쓴 알리, 첼시 14연승 저지
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델레 알리(21·오른쪽 두번째)의 멀티 헤딩골로 첼시를 2-0으로 누르고 단독 3위(승점 42)
-
알리 멀티골, 손흥민은 2분 출전…토트넘, 첼시 연승 대기록 저지
손흥민(25·토트넘)이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델리 알리(21)의 멀티골로 첼시의 단일 시즌 14연승 대기록을 저지했다.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 화이트
-
[다이제스트] ‘생큐 권경원’ 전북 현대 등 6억대 기금 받아 外
‘생큐 권경원’ 전북 현대 등 6억대 기금 받아아랍에미리트 축구클럽 알 아흘리에서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하며 1100만달러(133억원)의 몸값(이적료)을 기록한 권경원
-
레스터시티 신화, 속편은 잔혹동화?
레스터시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도중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올시즌 15위로 처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