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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이대호, 여전히 ‘골든 보이’
2018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6)가 여섯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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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 놓쳤지만, 골든글러브는 두산 베어스 천하
한국시리즈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였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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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포함 5명, 승부 조작 강력 부인…법적 대응 준비
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5)과 전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26)이 승부 조작을 한 프로야구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을 공개했다. 그 공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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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민국 30경기 출장정지, NC는 1000만원 벌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KT 위즈 강민국이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를 신고하지 않은 NC 다이노스 구단은 제재금 1000만원을 내게 됐다. NC 소속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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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 경기 골 터지고, 레드 카드 확 줄어든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확정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기록으로 살펴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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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일어난 여배우들!
제 90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소감을 마친 뒤 소수자와 여성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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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3억원' 양현종, KIA와 재계약...이대호 이어 연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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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라이" 불화설 소문 돈 강민호에게 꽃다발 건넨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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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생애 첫 황금장갑 … 올 시즌 상금 수입만 2억원
2017년은 ‘양현종의 해’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의 투수 양현종(29)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올해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3대를 포함해 무려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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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이대호 “강민호가 나 때문에 떠났다는 말 있는데…”
한국 복귀 첫해에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빅보이’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는 “내년에는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3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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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지명타자로는 첫 골든글러브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38)이 지명타자로는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끼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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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정규시즌-한국시리즈-골든글러브 전부 석권
양현종(29·KIA) 천하다. 양현종이 올해 프로야구 마지막 시상식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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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픔 웃으며 이야기한 양현종
씁쓸했던 2년 전의 추억도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었다.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대미를 장식한 양현종(29·KIA)의 얼굴에는 화색이 가득했다. " src="htt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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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예상 못한 결과, 황금장갑 절반 휩쓴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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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이정후의 소박한 바람 "엄마, 용돈 좀..."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넥센 이정후. "어머니, 용돈 좀 올려주세요." 1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박게 된 특급 신인 이정후(19)의 바람은 소박했다. 프로야구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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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첫 방중…사드 덮고 북핵·경제 실리 챙길까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지난달 11일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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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미담' 신본기,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17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선정됐다. 지난 1999년 제정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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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뽑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우린 이렇게 찍었다
2016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은 골든글러브다. "은퇴하기 전에 골든글러브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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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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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희롱 비판하더니…할리우드 남성들, 웨인스타인엔 침묵
뉴욕타임스(NYT)가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수십 년간 저질러 온 성폭력을 폭로한 지 나흘만인 9일(현지시간), 대배우인 메릴 스트립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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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등 스타들 웨인스타인 비난 “용납 못할 권력 남용”
수십 년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는 사실이 폭로된 미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뒤늦게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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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아카데미 사고가 한국이었다면
최민우문화부 차장 “수상자는 바로 김·재·전!” 1986년 한국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 시상자로 당대 톱스타 이보희가 나섰다. 그는 카드를 펼치고 잠시 멈칫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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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알고 보니 야구천재? 네티즌 "반도의 오타니 쇼헤이"
[사진 중앙일보]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의 야구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야구도 말도 안 되게 잘하는 고영태.jpg'라는 제목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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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도 트럼프 비판…메릴 스트립에 맞장구
배우 조지 클루니 [사진 AP=뉴시스]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동료 배우 메릴 스트립의 트럼프 비판 발언을 지지했다. 영국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