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로봇박사 …‘한 우물 중학생’ 과학고 갔다
서울 세종과학고에 합격한 임종범군이 16일 자택에서 자신이 기르는 개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형수 기자] 서울 세종과학고 최수일 입학사정관은 이 학교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자
-
디즈니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내달려보지만 정작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거기에다 열대야에 잠이라도 설칠라치면 차라리 에어컨 있는 집안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
어린이날, 즐거움 넘치는 우리 동네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그냥 보낸다면 아이가 실망할 것은 당연하다. 먼 곳에 나가지 않아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우리 지역 어린이날
-
[독자 세상] 두번째 이야기 - 영재교육원을 마치며
지난 3월부터 시작했던 영재수학과정이 모두 끝났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색다른 공부방법 모든 게 새로웠던 일들이 돌아오는 길에 많이 생각이 났다. 교육을 받는 곳이 너무 멀
-
노원구 ‘서울공룡그랜드쇼’ 무료 개방
노원구청이 서울공룡그랜드쇼 덕분에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추가된 체험관과 해양생태관이 아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옥 기자 노원구 ‘서울공
-
이번엔 ‘한국차’까지 출동 … 판 커진 변신 로봇 전쟁
제작비도 2억 달러로 늘었고, 변신 로봇도 60여종으로 더 많아졌다. 그렇게 해서 구현된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 지금까지 만들어진 거의 모든 액션 블록버스터의 물리적·화학적 총합이
-
현실에 등장한 '터미네이터'
1987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미래 전투로봇에 대한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기계로봇의 뼈대 위에 살아있는 생체 조직을 입혀 인간과 똑같이 생긴 전투로봇. 점차 상상력
-
세계를 평정할 로봇군단 '트랜스포머2'
showplayiframe('2009_0222_134212'); 750만 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 외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네티즌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디어 세상이 열린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서울월드컵경기장(북측광장)에서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2008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
-
[첨단무기시리즈]⑪ 잠자리 정찰기와 거미 수색대
케냐의 몸바카를 향하던 미국 호화유람선이 소말리아반도 근해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로켓포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해적들이 일제사격을 가하면서 갑판으로 기어올라 유람선을 납
-
[6시 중앙뉴스] "정말 잘못했습니다"…앞으로 국정운영은?
6월 19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오만했다"고 반성하며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를 절대로 수입하
-
[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자연에서 배우는 ‘군집 지능’
미국 샌디에이고의 수중 테마공원 ‘시월드(Sea World)’에 가 보면 대형 수족관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열대어들이 떼를 지어 이리저리 다닌다. 방향을 갑자기 확확 트는데도 서
-
문화 단신 :::
육아방송 15개 프로그램 신설 공익채널로 새롭게 출발하는 육아방송(대표이사 최동호)은 새해 15편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번 신설 프로그램은 정보성 강화로 육아 교육 문화를 주
-
'움직이는 전자 모형'이 스크린 장악
영화 39각설탕39의 경주 장면(위)은 로봇 말 천둥이(아래 오른쪽)를 이용해 촬영했다. 유영분장학원 임현숙 실장이 사람머리 애니메트로닉스를 원격 조정하고 있다. (아래 왼쪽)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세요 놀토엔 여기가 '딱'
놀토가 돌아올 때마다 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선다. 인터넷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어디가 괜찮은 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것.
-
국산 ‘연료전지’ 비행기 10시간 날았다
군 첩보기관에서는 소리 없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무인 정찰기가 꿈이다. 이 때문에 곤충을 모방하거나 소형 무인 비행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소형 무인기들은 소음이 적으면
-
윙윙 날아다니는 잠자리 알고보니 스파이 로봇?
대학 졸업반인 바네사 알라콘은 지난달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의 라파예트 광장에서 열린 반전 시위에서 이들을 목격했다. 알라콘은 "'세상에 저걸 좀 봐'라고 옆 사람이 말하는 걸
-
[새로나온책] 이건 상자가 아니야 外
◆이건 상자가 아니야(앙트아네트 포티스 글·그림, 김정희 옮김, 베틀북, 40쪽, 8000원, 유아)=주변에서 흔히 보는 종이상자.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냥 상자가 아니다. 상상의
-
예들아! 공부도 하고 신나게 놀~자~
“까르르르…깔깔깔….” 천장에서 내려온 외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신났다. 엉덩이를 밀어주는 누나 얼굴에도 함박웃음꽃이 핀다. 서울 도심의 한 체험놀이 공간. 아이들의 손이 닿는
-
[로봇이야기] 바퀴와 다리
빨간 소방관 로봇 인형이 모터 소리를 내며 불자동차 사다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모습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거리에서 봤는데 참 신기했다. 지금은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
[week&느낌!] 추억속으로 동심 속으로
'kid + adult' 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아트파크. 6월 24일까지. 031-877-0500. 낸시랭'Taboo Yogini Swinger Series', 캔버스에 혼합재료
-
[열려라!공부] 우리 아이에게 '책도 좋지만 여행'…프로 엄마의 특별한 기술
자녀와 함께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찾은 이승민(왼쪽 서 있는 사람)씨와 김희정씨가 공룡 화석 모형을 보며 자녀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최정동 기자] 아이를 키
-
날개 퍼덕거리며 나는 '잠자리 로봇' 첫 개발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예부터 대단했다. 각종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오래된 그림에서 이를 알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지금의 비행기처럼 고정된 날개를 가진 게 아니라,
-
[분수대] 곤충 테크놀로지
보풀처럼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단단하고 나일론보다 질긴 소재가 있다면? 정답은 거미줄이다. 굵기가 머리카락의 10분의 1 정도인 거미줄을 뭉치면 그 강도가 같은 굵기의 강철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