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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 “한국 105㎜ 포탄, 우크라 지원 검토를” 북·러 무기거래 '대응수' 거론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3년째 장기전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105㎜ 포탄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미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앞서 미국을 통해 이뤄진 수십만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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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부족'이 소련 탄생 앞당겼다…100년 뒤 우크라 무슨 일이 [Focus 인사이드]
━ 포가 다시 주인공이 되다 2022년 11월 11일,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을 탈환한 뒤 러시아의 침략으로 시작한 전쟁은 드니프로강에서 쿠비얀스크를 연결하는 선을 경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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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철비’ 집속탄 우크라에 지원…동맹국들 공개 반발
우크라이나 특수경찰 부대 요원이 지난 7일(현지시간) 루한스크 지역 크레미나 인근 최전선에서 러시아 진지를 향해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오는 11~12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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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수십개 날린다…동맹도 "美 우크라 '집속탄' 지원 반대"
미국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자, 서방 동맹국들이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집속탄은 한 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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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비장의 방패 전술핵…7차 북핵 실험 시 힘 받을 듯
전술핵 재배치 논란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미 연합훈련을 구실로 북한이 최근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자 그 대책으로 거론되는 게 있다. 바로 전술핵 재배치다. 여권 중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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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6일자 16면 ‘포탄기술, 미얀마 유출’ 제목의 기사 外
◆1월 6일자 16면 ‘포탄기술, 미얀마 유출’ 제목의 기사 관련 사진설명 중 ‘105m 곡사포용 대전차 고폭탄’을 ‘105㎜’로 바로잡습니다. ◆1월 4일자 29면 ‘내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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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기술, 미얀마 유출 … 북한에 넘어갔을 수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가 5일 미얀마 국방산업소에 불법 수출한 업체로부터 압수한 105m 곡사포용 대전차 고폭탄과 항공투하탄 날개 부분 금형 등을 공개했다. 국가정보원 산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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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생산설비·기술 미얀마에 불법 수출
동남아시아의 미얀마에 일반 산업기계류를 수출하는 것처럼 꾸며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을 통째로 건넨 방위산업 관련 업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6일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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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핵무기 총1천여개 보유/뉴욕타임스 87년 보도
부시 미대통령의 이번 조치로 각국으로부터 얼마만큼의 전술핵무기가 철수,폐기될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핵무기 배치에 대한 미국의 기본입장이 긍정도 부인도 않는다(NCND)는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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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술 핵무기 3백46기 한국·괌도에 배치
한국과 괌도에는 3백46기의 전술핵무기가 배치돼 있다고 미국평론가 「잭·앤더슨」 씨가 20일 미국방성 극비문서를 인용,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지에 게재된 칼럼을 통해 「앤더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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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에 중성자탄 배치 검토
【워싱턴=장두성 특파원】한국의 비무장지대에서 1마일 내 지역에는 원자지뢰(ADM)가 묻혀 있으며 일부는 비무장지대의 경계를 짓는 철조망 바로 앞에 묻혀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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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탄 한국배치」밝힌 잭앤더슨 칼럼 전문|발명자 코헨 한국전 시찰 중 중성자탄 착상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중성자탄이 수년 전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뒤에 생산이 중단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펜타곤은 「레이건」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81년8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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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용 원자탄을 미, 야포용으로 대체
【워싱턴 6일 합동】미국국방성은 현재 미 육군의 8「인치」곡사포가 장비하고 있는 M422원자탄을 XM753야포 발사용 원자탄(AFAP)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최근 「카터」부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