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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첫 서양화가 고희동…세 점의 자화상으로 남다

    한국 첫 서양화가 고희동…세 점의 자화상으로 남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100년 넘은 원서동 화가의 집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고희동미술관 전경 일러스트. 1918년 고희동 화백이 일본 유학 후 돌아와 직

    중앙선데이

    2024.06.01 00:01

  • '한국 추상미술 1세대' 106세 김병기 화백 별세

    '한국 추상미술 1세대' 106세 김병기 화백 별세

    2014년 생전 당시 LA 작업실의 김병기 화백. 당시 98세였다. [중앙포토]   고 김병기 화백이 지난달 24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택 이사장에게 해준 서명.[사진 가나문화재

    중앙일보

    2022.03.02 09:26

  • 서울 도심에 아트밸리 만드는 ‘자문밖’ 사람들

    서울 도심에 아트밸리 만드는 ‘자문밖’ 사람들

    구립미술관 건립에 뜻을 모은 김창열 작가의 며느리 김지인, 아들 김시몽, 고 이항성 작가의 아들 이승일 작가와 부인 양영숙, 예술품 소장가 김용원 대표의 딸 김진영과 부인 신갑순

    중앙일보

    2020.09.29 00:03

  • 서울 자문밖 주민들의 별난 야심 "세상에 둘도 없는 아트밸리 만들 것"

    서울 자문밖 주민들의 별난 야심 "세상에 둘도 없는 아트밸리 만들 것"

    서울 평창동에 자리한 미술품 소장가 김용원씨의 작품을 한자리에 품은 '운심석면'. 이 공간과 콜렉션을 종로구에 기증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 종로구청] 서울 도심 한가운

    중앙일보

    2020.09.28 10:30

  • 명사의 집에서 문화를 즐기다

    1 최순우 옛집의 내부. 대청마루에서 본 건넌방의 모습이다. 2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최순우 옛집 마당. 3 최순우 선생의 유품과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성북동의 메카 최순우 옛

    온라인 중앙일보

    2016.08.13 00:01

  • 은퇴한 사내들 눈칫밥 그만 … 남편은 황혼의 언덕

    은퇴한 사내들 눈칫밥 그만 … 남편은 황혼의 언덕

    신간 단편소설집 『그날 엄마는 죽고 싶었다』를 펴낸 소설가 최일옥씨. 올해 예순여덟인 그는 “나처럼 늙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노(老)부부가 겪는 심리적 갈등과

    중앙일보

    2014.08.12 00:29

  • 한국화 1세대 남정 박노수 화백

    한국화 1세대 남정 박노수 화백

    박노수 화백이 남색 비 내리는 저 유려한 미의 세계로 떠났다. 그의 대표작 ‘류하(柳下). 생전의 박노수 화백. [사진가 강운구]봄을 기다리던 백발 소년은 끝내 봄보다 먼저 떠났다

    중앙일보

    2013.02.26 00:22

  • 일제시대 그려진 시인 이상화의 초상 첫 공개

    일제시대 그려진 시인 이상화의 초상 첫 공개

    춘곡(春谷) 고희동 화백이 그린 시인 이상화의 초상화. [사진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일제 치하,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나라 잃은 슬픔을 노래했던

    중앙일보

    2012.11.23 00:45

  • 6·25 전란 중 남긴 대가들의 그윽한 묵향

    6·25 전란 중 남긴 대가들의 그윽한 묵향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초순의 어느 날. 서정주·김동리·박목월·고희동·유희강·채동선 등 당대를 주름잡던 문화예술인이 대거 인천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항 뒤편의 한 호

    중앙일보

    2009.03.06 01:24

  • '생명의 화가' 오지호 유작展

    『회화는 빛의 예술이다.태양에서 생겨난 예술이다.빛을 통해서본 생명이 곧 회화인 것이다.』 38년 발간된 『오지호.김주경2인화집』 말미에 고(故)오지호(吳之湖.1905~82)화백이

    중앙일보

    1996.04.14 00:00

  • 해외공관 우리그림 걸어주기 운동 펼치는 손승호씨

    『지난해 유럽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해외공관에 대부분 복제한 한국화를 액자에 넣어 걸어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귀국길에 집사람과 「해외공관에 우리그림 걸어주기운동」을 펴자고 뜻

    중앙일보

    1995.12.15 00:00

  • 한국 근대화단 개척자 金觀鎬 작품3점 발견

    한국근대화단의 개척자며 천재화가로 손꼽혔던 서양화가 김관호(金觀鎬.1890~?)화백의 미공개 유화작품 3점이 새로 발견됐다. 미술사가 윤범모(尹凡牟.경원대)교수는 최근 도쿄(東京)

    중앙일보

    1995.04.18 00:00

  • 『한국화 100년 전』 그림 이야기

    이 그림은 묵로 이용우 (1902∼1952)가 1940년에 그린 『시골풍경』 (120×115cm 이다. 산수화는 수묵 담채로 그려야 하는 것으로 알던 남화위주의 생각에서 벗어난 채

    중앙일보

    1986.04.05 00:00

  • (4288) 제82화 출판의 길 40년 (41)|잡지 「청춘」

    『소년』이 폐간된지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것은 또한 망국의 세월이었다. 육당은 생각했다.『소년』의 독자가 이제는 모두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이므로 그들을 독자대상으로 하는 잡지

    중앙일보

    1985.05.27 00:00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22)이당 김은호

    이당은 타고난 성실과 근면으로 얼마 안가 동양화단의 중진이되었고 인물화로서는 당대 제1인가가 되었다. 그는 화가로서 드물게 보는 사교가여서 그 당시의 왕가 족적들과 귀족층, 그리고

    중앙일보

    1984.12.11 00:00

  • (3366)|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5)|본격 상업화랑

    미국에서 돌아온지 몇개월 되지 않아 우연히 반도호텔 앞을 지나다 반도화랑에 들렀다. 한쪽 구석에 세워놓은 의재(허백련)선생의 두폭가리개가 눈에 번쩍 띄었다. 한쪽에는 하경, 한쪽에

    중앙일보

    1982.03.18 00:00

  • (16)서양화 오지호씨 일가

    전남 화순군 동복면. 무등산의 여맥인 운월치·모후산·두주치가 온 마을을 감싸듯 두르고 있고, 그 아래 넓게 펼쳐진 동복평야복판을 동복천의 맑은 물이 꿰뚫고 흐르는 이곳은 예부터 천

    중앙일보

    1981.03.12 00:00

  • 동양보 5점 도난

    서울종로구관철동l96의6 명성표구사(대표 표정일·33)에 지난7일 하오 도둑이 들어 손님이 맡겨 놓은 청전리 상범화백의 산수화1점 (시가 1백50만원)·재허백련화백의 산수화l점(시

    중앙일보

    1978.10.12 00:00

  • (2285)제58화 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 비사|50년대"문예"지 전후-조광현(48)

    8·15 해방으로부터 6·25 전후에 이르는 한동안 이 나라의 예술인들이 얼마만큼 순수한 교류와 우의를 서로 돈독히 했는가 하는데 대해서 한마디쯤은 이야기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

    중앙일보

    1978.07.25 00:00

  • (1773)|서화백년>(59)|이당 김은호

    1932년 나는 의재와 함께 삼월오복 점(지금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2인 전을 가졌다. 당시 신문은 우리들의 서화전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김은호·허백련 양 화백 작품 전람

    중앙일보

    1976.10.14 00:00

  • (1717)-서화백이(52)

    내가 서화미술학회에 들어갔을 때는 나보다 1년 먼저 입학한1기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다. 1기생은 오일영 이용우 이한고 이용걸 등이었다. 나는 소림과 심출 선생에게 빙묵화 와 채색화를

    중앙일보

    1976.08.07 00:00

  • 빙결 이승만 화백 월탄 박종화

    지난해도 많은 벗들을 잃었는데 을묘년 새해를 맞이한 후에 또다시 정들었던 벗을 이 세상에서 이별하게 되니 내 주위는 점점 더 적막하고 쓸쓸하기만 하다. 정월초 하룻날 부음이 들린다

    중앙일보

    1975.02.17 00:00

  • 한국 근대 미술 60년전 그 의의와 전시작품들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27일∼7월26일 한달 동안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가 마련한 이 전시회는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

    중앙일보

    1972.06.26 00:00

  • (461) | 경무대 사계 (88)|김상래

    이부란-. 별로 쓰이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은 「프란체스카」 부인의 한국식 이름이다. 이 이름은 6·25전에 작명 됐다. 「마담」은 서양식으로 이 박사의 성을 취해 「이 프란체

    중앙일보

    1972.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