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 고장의 소문난 김치|전주 박현자 씨 댁 보쌈김치

    박현자 여사(38·전주시 진북동1028의29·전북 교육위원회장학사 함수곤씨 부인)는 결혼한지 10년이 되지만 진짜 주부로서는 초년생이라고 겸손해 한다. 오랜 교직생활로 주부노릇을

    중앙일보

    1977.11.28 00:00

  • 야외도시락-밑반찬

    주말이 되면 아직 방학중인 꼬마들의 성화에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가정이 많다. 산이나 바다에서는 체력소모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염분올 보충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76.08.13 00:00

  • 부정식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보사부는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을 감사원을 비롯해 내무·법무·농수산부·국세청·서울시 합동으로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26일

    중앙일보

    1976.06.26 00:00

  • 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47년 7월말 아침 학련본부위원장실인 나의 방으로 송원영 선전부장을 비롯, 전국 각도 계몽대장들이 들어섰다. 학련기를 앞세워 떠나는 학련계몽대였다. 그 명단은 ▲강원=송원영(고대

    중앙일보

    1975.10.27 00:00

  • (7) 경상도편|김정선 여사

    경남 울주군 언양이 고향인 작가 오영수씨 댁은 부산 동래 출신의 부인 김정선 여사와 함께 언제나 「순수한 경상도 음식」을 즐긴다. 그러나 서울에선 본고장 재료의 맛을 내기가 무척

    중앙일보

    1973.10.05 00:00

  • (8)-전

    고기나 생선·채소 등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기름에 지지는 전은 전유어로 대표되며 조선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전유아」「저냐」「전유화」(꽃같이 아름다운 모양이라는 뜻) 등의 이름으

    중앙일보

    1973.07.10 00:00

  • 금반지강도를 구속|고춧가루 눈에 뿌려

    서올청량리경찰서는 서울동대문구상봉동 360의1 금은방 흥보당 (주인 김봉춘. 36) 에 들어가 주인 김씨에게 고춧줏가루를 뿌리고 금반지 1개 (4돈· 싯가1만8천5백원)를 빼앗아

    중앙일보

    1973.05.08 00:00

  • 금반지강도를 구속|고춧가루 눈에 뿌려

    서올청량리경찰서는 서울동대문구상봉동 360의1 금은방 흥보당 (주인 김봉춘. 36) 에 들어가 주인 김씨에게 고춧줏가루를 뿌리고 금반지 1개 (4돈· 싯가1만8천5백원)를 빼앗아

    중앙일보

    1973.04.14 00:00

  • 식생활(2)닭 요리

    여름철은 어느 때 보다 식욕을 잃고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기 때문에 자칫 체력을 소모시키기 쉽다. 가족들의 소모된 영양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입맛 나고 영양 있는 요리를 마

    중앙일보

    1971.06.22 00:00

  • 여주인 얼굴에 고춧가루 뿌려|금팔찌 뺏으려던 식모에 영장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2일 낮 잠자던 주인 여자의 얼굴에 고추가루를 뿌리고 금팔찌를 뺏으려던 식모 윤모양 (17) 을 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양은 지난 10일

    중앙일보

    1971.04.12 00:00

  • 함경도

    이미 떠나 온지 20년은 넘었지만 해마다 이때가 되면 두고 온 고향의 매서운 추위가 오히려 그리워진다는「월남」작가 임옥인 여사(건국대 가정대 학장)는 특히『맵싸한 상갓 김치를 한번

    중앙일보

    1970.11.09 00:00

  • (1)경기도

    전라도사람 경상도사람 함경도사람 등 각 지방 사람들은 날씨, 산물·기호에 따라 각각 다른 김치를 담가 먹는다. 그 여러 지방 김치들 중에는 다른 지방의 사람들 구미에도 썩 잘 맞는

    중앙일보

    1970.11.05 00:00

  • 태국의 쌀가루국수 「구엣디오·팟·타이」|「클롱비차」여사 댁

    태국의 여름철은 한국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찾아온다. 3월부터 5월에 걸친 여름동안에는 무척 건조한 기후가 계속된다. 6월에 접어들면 서는 우기가 시작되는데 비는 10월까지

    중앙일보

    1970.07.18 00:00

  • 여름의 입맛을 개운하게

    날씨가 더우면 식욕이 없어지고 기름진 음식보다 개운한 뒷맛을 찾게된다. 주부의 솜씨와 그 집안의 분위기를 한여름 밑반찬에서 맛본다고한다. 돈을 많이 들이지않고 깔끔하게 만들어 낼수

    중앙일보

    1970.06.01 00:00

  • 더위쫓는 별미요리

    이열치열이란 말을 따라 더운때는 더운 음식을 먹는것이 비결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여름철에는 시원한것이 제일이다. 더운 음식을 먹으면서 땀을 흘리고 그땀이 가셔지면서 느껴지는 시원함도

    중앙일보

    1968.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