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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입전형에 내신 반영
울산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을 변경한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학년도부터 고입선발시험 성적에 내신성적과 출·결석, 사회봉사 등 인성을 반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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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15학년도에 고입시험 부활
21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문오권 교육과 정과장과 박태우 교육국장, 박줄 장학관(왼쪽부터)이 경남 고입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은 고입 선발시험 실시를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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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반계고 입학전형 바뀔 듯
충북지역 일반계고 입학전형방법이 현행 ‘내신제’에서 ‘내신과 선발고사 성적’ 병행으로 바뀔 전망이다. 충북도교육청 일반계고 입학전형방법 개선 연구용역을 의뢰한 한국교육학회로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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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高入 내신으로만 선발 - 서울시교육청 확정
서울지역 98학년도 일반계 고교 입시 전형방법이 내신성적에 의한 무시험전형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2일“최근 일부 시.도에서 당초 예고한 고입 무시험 전형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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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학년 실시 확정된 새 대입제도(해설)
◎「적성시험」 어떻게 치를지가 과제/과목에 구애 안받고 수학 능력 측정/언어ㆍ수리ㆍ영어 3개 영역 나눠 출제 새 대입제도 시행시기가 94학년도로 확정됨에 따라 남은 과제는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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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입시로 하향평준화 탈피/문교부 고교평준화 개선방향
◎학력 저하 막는 선서 골격은 유지/서울 학군별 2∼3개교 경쟁입시 예상/내신 산정ㆍ제외학교 반발이 문제 고교 평준화제도의 개선방안이 두가닥으로 잡혔다. 23일 문교부가 밝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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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전면 수정|선지원 후선발 허용 방안 포함교육의 질향상 요구 여론 부응|중등교육 보편화·개방화의 세계적 추세에는 역행
교육개혁심의회 정기회의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고교입시전형방법을 시·도교위에 위임토록 지시함으로써 74년이후 14년째 시행되어온 현행 고교평준화제도는 전면 수정의 국면을 맞게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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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개선책 보류
평준화 지역에서도 희망하는 일반 (인문) 고교는 학군 내에서 선 지원-후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해 고교평준화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하려던 고교평준화 정책개선안과 사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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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고교 입시제도 어떻게 달라지나|학교별 본고사부활이 특징
교육개혁심의회(위원장 서명원)가 1년4개월의 작업끝에 2일 대통령에게 종합보고한 대학및 고교입시 개선안은 학교별 본고사 부활이 공통된 특징이다. 교개심은 이 개선안이 중·고교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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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쟁」으로 입시 궤도수정|교육개혁심의회서 건의한 대입·고입개선방안
교육개혁심의회는 그동안 많은 이견 속에 연구해온 고교평준화정책 대안으로 희망하는 일반고교는 학군 내에서 학교별로 전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고교평준화 정책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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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본고사 부활|87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활되고 고교입학제도가 선지원-후선발로 바뀌는등 87학년도이후의 입시제도가 전면개편된다. 교육개혁심의회 (위원장 서명원) 는 5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열린 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