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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과 뇌 바꿔 보여주고 싶다" 고유정, 울거나 발뺌하거나
━ 고유정, "타임머신이라도 탔으면… 답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첫 재판을 받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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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실명 외치며 방패막이 이용" 전남편 유족의 분노
지난해 5월 전처 고유정(37)에게 살해된 강모(사망 당시 36세)씨의 방. 유족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옷과 이불 등 유품을 그대로 뒀다. 책장 위에 있는 바람개비 2개는 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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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앞 웃는 고유정 의붓아들···검사는 겨우 눈물 삼켰다
━ "고유정, 5세 의붓아들 무참히 짓이겼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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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앞에서 아빠, 아빠 앞에서 아들 참살"···고유정 사형 구형
━ 檢,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 사형구형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오른쪽은 1차 공판당시 시민에 의해 머리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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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살해, 꿈에도 생각 안 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 고유정(37)이 "전 남편을 살해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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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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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뜨면 수백만이 울고웃었다···중앙 모바일 뉴스 톱10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사진 JTBC] 주요 언론사마다 연말이면 ‘올해의 국내·국제 10대 뉴스’를 엄선한다. 상당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과 최악의 한·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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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재판부 "누군가 올라탔을수 있나" 부검의 "네"
━ 검찰, “의붓아들 머리 눌러 살해”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왼쪽)과 고유정이 재판에 출석한 뒤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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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복종관계" 경찰 쓴 13장···'수사조정' 검찰의견에 반박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 모습. 청와대 ‘감찰 무마’ 및 ‘하명수사’ 의혹 수사에서 검찰의 정치 개입과 수사권 남용 문제가 크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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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나도 살해당할 뻔…의붓아들과 바뀐 것 같다"
━ 고유정, 허리 다친 현 남편에 해외여행 제안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저는 이미 작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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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살려보라"던 고유정, 핏자국엔 테이프 붙여놨다
━ “당신, 소방관이잖아, 살려봐” 고유정의 현남편이 지난 7월 24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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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에 "우리애기"…사망후엔 "우리애기 아니니까"
━ 고유정, A군 숨진 날 삼촌 전화번호 삭제 고유정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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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 앞 가림막 등장···조국 수사 이후 눈에 띄는 檢1호물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별관 1층에 호송차 들어가자 직원이 불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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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홀대’에 의붓아들 살해…남편, 카레 아닌 수면제 먹고 ‘깊은 잠’
━ “병원비도 안 내준다” 유산 후 앙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며 검찰에 고유정을 고소한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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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전남편 성폭행…미친X처럼 저항" 그 말 뒤 횡설수설한 고유정
━ 고유정, "사체유기 장소, 경찰이 못찾아" 고유정과 "시신을 완도항 인근에 유기했다"는 고유정의 진술에 따라 수색작업에 나선 경찰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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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피해자측 변호인 "답변 너무나 능숙···그 모습 무섭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36·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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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중 "검사님 무섭다" 울먹···고유정 진술거부로 檢구형 연기
━ 고유정, 진술 거부…검찰, 구형 연기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차 공판당시 시민에 의해 머리채를 잡힌 모습. [중앙포토] 18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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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는 ‘폐소공포증’ 조국 동생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재판에 넘겨집니다.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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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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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살해후 아들에게 "엄마, 물감놀이 하고 왔어"
━ 시신 치우면서는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경찰에 의해 신상공개가 된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범행 도구를 구입하는 모습. [중앙포토] 4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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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질식사 검색’ 미스터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쟁점은?
“한국 나이로 6살 아이가 자다가 눌려 죽는 일이 흔합니까. 처음부터 타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더라면…” 최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난 고유정의 현 남편 홍태의(37)씨 측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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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른손 등 왜 다쳤나···치료한 의사까지 "의아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힌 후 증거보전신청을 한 오른손과 왼손 사진. 고유정의 현남편 측은 이 사진을 제공하면서 ‘의붓아들 친부’라는 점을 강조해달라고 했다. 고유정은 전남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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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닭모이 쪼듯이 복부 찔렀다" 우발살인 주장
━ “임신 못 하게 해주겠다…골반 찔러” 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4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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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