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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 이어 조국 계좌 압수수색···사모펀드 의혹 겨냥
지난 5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조 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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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거짓'에 오보···앞으로 그런 기자도 제한 한다는 법무부
지난달1일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거짓말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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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까지 영장 가능할까…청와대 민정수석 업무 범위와 뇌물죄 성립여부가 관건
윤석열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이후 3차례 소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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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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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끝 감춘 검찰…정경심 영장서 조국 관련 혐의는 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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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에 빠진 조국 핵심 혐의···검찰의 전략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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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위기의 진보 ‘우리만의 리그’서 벗어나라 - '祖國 사랑’ 깃발은 둘이 아닌 하나다
위선적인 ‘입진보’ 감싼 문 대통령, 최악의 민심 이반 초래 상식 있는 진보는 대립·갈등의 주체 아닌 중재자·해결사 돼야 지난 10월 3일 오후,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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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젠 법원 대신 고위공직자범죄판결처 만들겠다고 할 거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새벽 구속되자, 야권은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제는 조국 전 장관 수사가 이어질 차례”라는 입장을 냈다. 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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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사모펀드…규제는 하되 본질 훼손 말아야
사모(私募)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다. 현재 국내법상 49명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자유롭게 자금을 굴릴 수 있다. 최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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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허황한 말잔치 ‘검찰 개혁’
이상언 논설위원 “진정성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제가 제일 안 좋아하는 표현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타인의 진정성을 알 수 없거든요.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할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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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년들은 정당한 노력으로 인정받는 공정사회 원한다
김근태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장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과정 조국 사태로 말미암아 민주화 세대의 위선이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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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경심 구속될 가능성 높아…검찰 최종 목표는 조국"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여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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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TF’ 의원들 표창장 수여…“주광덕 하나 더 줘라”
나경원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광덕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위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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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구속하지 않고 사건을 끝낼 수 있을까
━ 조국 사퇴 이후 검찰 수사의 방정식 투기자본 감시센터 관계자들이 사모펀드를 통해 115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고발하고, 펀드를 관리한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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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투자 성향, 수사 성향
김승현 논설위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공격적 투자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내밀한 속마음까지 까발려진 처지가 딱하지만, 별 쓸모없는 정보를 접해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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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영향 없다”…‘자연인 조국’ 곧 소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사필귀정“이고 ’국민의 승리, 민심의 승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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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아닌 자연인 조국…檢내부 "수사엔 큰 영향 없을 것"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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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조국'의 35일, 조국은 개혁과 분열 무엇의 불쏘시개였나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현장에서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퇴했다. 지난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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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PC반출, 증거인멸 맞다"···유시민은 방송서 이 말 뺐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쳐]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동양대 PC 반출에 대해 국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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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남동생 명의로 5억 계약···코링크PE 차명 투자 정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내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조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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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재소환된 정경심, 조국 5촌 조카와 대질 신문 벌일까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주차장 모습.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부인 정경심 첫 검찰 소환과 관련해 "제 가족은 앞으로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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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증거 있다"는 檢, 정경심 소환···이젠 조국만 남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귀가하는 모습이 창문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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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법무장관 임명에서 드러난 청와대 검증 시스템 파행의 전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필자는 얼마 전에 모 언론사 데스크와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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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례적 입장문···"수사팀 움츠러들지 말란 메시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 검찰총장이 29일 검찰 개혁에 대해 이례적인 입장문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