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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400여 명, 코로나 견디게 해준 ‘백신’이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43·끝〉 연재를 마치며 인물 사진 액자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는 조영남씨 자택 안방 벽. 조씨의 평생 인연을 보여주는 인생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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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내 그림재능 알아봐준, 무박3일 꼿꼿이 술먹던 맹갈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4〉 김민기·이제하와 만남 나는 지난주에 화가 피카소가 일찍부터 시를 쓰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 걸 부러워하면서 나도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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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 가수 김민기 “음대 형은 그림 그려야 해, 핫핫핫”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4〉 김민기·이제하와 만남 나는 지난주에 화가 피카소가 일찍부터 시를 쓰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 걸 부러워하면서 나도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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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규제심사관리관 이영범▶성과관리지원과장 허준영 ◆기획재정부▶국고과장 선우정택▶재정관리총괄과장 정희갑▶개발금융총괄과장 안형익▶조세분석과 박은영▶법인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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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보균 대기자 등 고운문화상 시상식
고운문화상 재단법인 고운 문화재단(이사장 유세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TV조선·YTN·국방부 등이 후원하는 제28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수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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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고운문화상 시상식 열려…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고운문화상 언론인상
제28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6시 신텍스 그랜드볼룸(수원과학대학교 내)에서 열렸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고운언론인상 부문 박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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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보균 대기자, 고운문화상 언론인상
(재)고운문화재단(이사장 유세준)이 주관하는 28회 고운문화상 언론인상 부문에 박보균(사진) 중앙일보 대기자가 선정됐다. 이 상은 수원대 등을 설립한 고 고운 이종욱 박사의 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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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언론인상에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공무원상에 이동희 국방부 과장, 봉사상엔 조규환 명예회장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 유세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YTN, 국방부 등이 후원하는 제28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고운언론인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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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운문화재단 外
◆고운문화재단(이사장 한광옥)은 ‘제27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고운봉사상 부문에 열린문청소년재단 황점곤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 고운문예인상 부문에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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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기획조정실장 한창훈 ◆법제처▶KDI 안병준 ◆제주도▶비서실장 현광식▶총무과장 강승부▶자치행정〃 이순배▶지역균형발전〃 양한식▶평생교육〃 김홍두▶문화정책〃 김현민▶관광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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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고경실 外
◆제주도<3급>▶국제자유도시본부장 고경실▶보건복지여성국장 이용철▶문화융성추진단장 오승익▶인재개발원장 강승화▶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고한철▶서귀포시 부시장 강문실▶수자원본부장 문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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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영화 첫 키스신·노출신 주인공
윤인자(왼쪽)씨와 배우 최은희씨.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한국영상자료원에 기증한 사진이다. 시기와 작품명은 알려져있지 않다.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영화 ‘빨간 마후라’ ‘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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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정말 웃을려고 왔나?
원로가수 고운봉의 대표곡으로 오늘날까지 애창되는 ‘선창’. 제목을 보고 고개를 갸웃하던 이들도 “울려고 내가 왔던가~”란 도입부 가사를 들으면 이내 다음 소절을 흥얼거린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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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중음악계 천재 김해송을 아십니까
1930~40년대 대중음악계를 이끌었던 음악인들. 왼쪽부터 장세정, 윤부길(윤항기의 아버지), 신카나리아, 김해송, 이난영, 이봉룡(김해송의 처남). [이동순 교수 제공]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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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대장금' 나온다
중국이 '대장금(大長今)'에 도전장을 냈다. 이를테면 '중국판 대장금'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모든 것은 대장금을 그대로 벤치마킹했다. 제목부터 흡사하다. '대장금'의 '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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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거목 현인
'누운 보오라가 휘나알리는 바아람찬 흥남부두에에 모옥을 놓아 불러 봐았다아 찾아를 봤다…' 한국전쟁을 온몸으로 겪은 구세대가 아니라도 그렇다. H.O.T.에 열광하고 하리수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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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인터넷서도 소외받는 국악인
지난 1일 경기민요 명창 지화자(池花子.59)씨의 타계 소식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묵계월(墨桂月.80), 이은주(李垠珠.79)씨 등을 잇는 경기 명창 2세대인 池씨가 스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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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고운봉씨 별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신을 신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 '선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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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고운봉씨 별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신을 신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 '선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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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들의 영원한 친구
일제 강점과 한국 전쟁 등 질곡의 현대사에서 주옥같은 노래로 서민들의 쓰린 마음을 위로해줬던 원로 가수들. 적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은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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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들의 영원한 친구
일제 강점과 한국 전쟁 등 질곡의 현대사에서 주옥같은 노래로 서민들의 쓰린 마음을 위로해줬던 원로 가수들. 적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은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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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원로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4. 가요계
일제 강점과 한국 전쟁 등 질곡의 현대사에서 주옥같은 노래로 서민들의 쓰린 마음을 위로해줬던 원로 가수들. 적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은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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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원로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4. 가요계
일제 강점과 한국 전쟁 등 질곡의 현대사에서 주옥같은 노래로 서민들의 쓰린 마음을 위로해줬던 원로 가수들. 적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은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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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7백회 특집
흔히 지상파 방송의 가요프로그램은 10대 취향 일색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중장년층 취향의 가요만을 고집하면서도 15년간 장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