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도심 통과 시내버스 대폭 축소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교통부를 연두 순시, 최경록 교통부 장관으로부터 77년도 교통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최 장관은 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의 경우 현재 1백 56개
-
고속도로 분리대 75㎝로
치안본부는 26일 화물운전사의 과로운전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속도로 운행 안전대책을 마련, 도로공사·고속운수업체·화물자동차연합회 등 관계책임자회의를 소집, 시달하는 한편 12월
-
4천2백56만6천대 이용
지난 70년7월7일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만 6년간 총 4천2백56만6천대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했으며 그중 화물차의 비율이 개통 초기 39%에서 57·6%로 늘어 산업 도
-
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
영동고속도로 통행차량 세 곳서 안전장비검사
치안본부는 23일 영동·동해고속도로 등 영동지구를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11월 1일부터 모래주머니·「스노·타이어」「체인」·삽·가마니 등 안전장비를 휴대토록 내무부 고시를 제정, 안
-
이 달의 경제메모
10월은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한·일 경협 실무자회의 등이 열리는 달이다. 이 달의 주요 경제「메모」를 모아보면-. 영동·동해고속도로(새말∼강릉∼묵호·1백29㎞)가 준공돼 오는
-
화물수송비와 도로 통행료
고속도로통행료가 10월부터 다시 크게 인상케 되었다. 이번 인상은 도로공사의 올해와 내년의 부족자금 38억 원을 보전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 건설부의 설명이다. 주요 고속도로가
-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오는 10월1일부터 전국 유료고속도로의 차량통행료가 차종에 따라 현행 요금보다 25%에서 35%까지 인상된다. 27일 건설부가 발표한 통행료 인상 내용은 ▲승용차가 km당 8원10
-
고속도로 통행료 25∼35%를 인상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0월1일부터 차종에 따라 최고 35%, 최저 25%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통행료는 화물차 35%, 「버스」30%, 승용차
-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20%인상을 검토
정부는 서울∼부산간을 비롯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차종에 관계없이 평균 20% 인상할 것을 검토중이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그 동안의 물가 상승과 환율 인상에 따른 차관 자
-
개통 5돌 맞는 경부고속도로
「길의 혁명」을 가져온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지 7일로 5돌. 10시간은 잡아야했던 서울∼부산간 천릿길을 5시간대로 단축, 일일생활권으로 바꿔 놓음으로써 「근대화」의 대동맥이 된 이
-
에너지 소비 절약 방안 확대
정부는 「에너지」위기 이후에 실시되고 있는 소비 절약 방안을 확대 보강하여 금년 중에도 계속 실시해 갈 방침이다. 15일 장예준 상공부 장관은 금년을 「에너지 10% 소비 절약의
-
훨씬 낮게 조작 발표
도로공사(사장 박기석)가 22일 발표한 고속도로 통행요금 인상률이 사실보다 낮게 계산되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도공 측은 당초 정기 「버스」는 20%, 화물차는 현행 20% 할인제
-
고속도 통행료 인상
건설부는 오는 12윌1일부터 정기고속 「버스」의 고속도로 통행 요금을 20% 인상하는 한편 화물차에 대해서는 현행 20% 할인제를 폐지함과 동시에 10%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따
-
고속도로 통행료|「아파트」임대료|공업용수 공급 값|20∼50% 인상검토
건설부는 고속도로 통행료·임대「아파트」임대료·공업용수 가격을 각각 20∼50%까지 인상키로 결정, 관계부처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부 관계자에 의하면 정부는 지난해 11월
-
고속도로 이용실태
73년 말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 총 연장은 9백98.6km에 이르고있어 1인당 고속도연장은 0.02m(미국0.25m, 일본 0.01m, 서독0.07m)가 된다. 최근 평가교수단에
-
고속도로요금 사실상 인상
도로공사는 74년1월1일부터 고속도로요금을 현행 차종 8종에서 4종으로 통합, 징수키로합함으로써 사실상 요금을 인상했다. 도공은 현행 1종(소형승용차) 2종 (보통승용차) 3종 (
-
소형 승용차·지프 등은 서울∼부산 천4백원
유류 절감 대책의 하나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화물차와 정기 노선 「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및 비정기 노선 「버스」 (관광「버스」등)의 경우 26일부터 20%씩 오른다. 승용차는 현행
-
연료 절약 위해 차량속도 제한
치안국은 27일 유류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연료절약방법의 하나로 현행 자동차의 제한속도를 승용차의 경우 시속 60∼80㎞로 줄이는 등 연료가 가장 적게 드는 「경제속도」에 맞도록
-
통행료 수입 104조2천만원
경부고속도로는 7일로써 개통 된지 만 3년을 맞았다. 4백29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 70년7월7일에 완공한 연장 4백28㎞의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3년 동안 1천6백91만대의 차
-
도심에 대규모 주차 시설을
「크리스천·아카데미」는 25일, 26일「아카데미·하우스」에서「도시화와 교통문제」를 주제로 한「세미나」를 가졌다. 서울의 거대 도시화에 따른 심각한 교통문제는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
-
새해 우리의 생활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오늘의 시대에서 한해가 갖는 변화의 폭은 엄청나게 크다. 세계정세와 국내정세가 그렇고 특히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든 새해경제가 펼칠 진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새해에
-
맥박 뛰는 동맥 백㎞|영동「고속」1차 구간 개통
서울∼새말 간 1백4km의 영동고속도로(서울∼강릉 간 2백5km 중 원주∼강릉 간 1백km는 74년 완공)1차 구간이 1일 개통된다. 용인군 기흥면 신갈리「인터체인지」를 기점으로
-
통행 차량 454만대…총 수입 24억원
경부고속도로를 1년 동안 통행한 차량 댓수는 총 4백54만3백66대로서 하루 평균 1만2천4백67대이며 통행료 수입은 총 24억4천만원으로 건설비 4백29억7천만원의 20분의1에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