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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휴게소·IC에 태양광 발전소 88개 운영, 신재생에너지로 나눔에도 앞장
━ 한국도로공사 남해안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주차장의 햇볕·비를 차단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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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출신 지리산 반달가슴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리산 반달가슴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 일대 야생에서 활동 중인 반달가슴곰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가 지리산 밖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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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장애인 휠체어 정비·숲 조성 등 전방위 사회공헌
올해까지 500여 명의 임직원이 2000여 대의 휠체어 세척·살균소독 지원에 나섰다. [사진 CJ대한통운]CJ대한통운은 물류기업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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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희생 난공사 옥천터널 … '고속도 은퇴' 뒤 김치 창고 변신
1969년 국내 최초의 3단 아치형 구조로 건설한 대전육교의 현재 모습(사진 왼쪽). 최대 난공사 현장이었던 옥천터널은 상행선을 폐쇄하고 하행선만 지방도로로 사용 중이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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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속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
한국도로공사가 경남 함안의 고속도로 폐도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 [사진 한국도로공사]버려진 고속도로가 태양광발전소로 변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6일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 구간 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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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옛길에 태양광 발전시설
고속도로에 터널·교량이 생기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기존 도로(폐도)가 태양광 발전 부지로 재활용된다. 햇빛을 모으는 태양집광판 등의 시설을 도로와 부지에 세운다는 것이다.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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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 폐도에 생태숲·습지
폐 고속도로가 생태숲으로 복원됐다. 환경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속사 나들목 부근 폐도 부지에 생태숲 과 생태습지를 조성해 21일 개장했다. 이곳은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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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속도·엑스포 공원 '밑 빠진 독' 우려 커져
▶ 대전시가 운영권을 과학문화재단으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 중인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시 제공]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무리하게 시설을 인수, 운영을 감당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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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강원도 대관령 옛길 관리 서로 책임 미뤄
"고속도로가 새로 난만큼 폐도는 강원도에서 맡아 관리해야 한다."(한국도로공사) "제설 능력을 갖출 때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일정기간 지원해 줘야 이관받을 수 있다"(강원도)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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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서 자전거 하이킹 대회
대전 동구청은 오는 13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경부고속도로 대덕터널∼비룡동 폐도(廢道) 구간(왕복 8.6㎞)에서 자전거 하이킹대회를 연다. 학부모를 동반한 초·중학생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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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폐도, 국도로 이관
고속도로가 신설돼 폐도로 방치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평창군 하진부-속사간 6.3㎞구간이 국도로 활용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98년말 노선변경에 따라 새로운 고속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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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철도 호남고속도로옆으로 이전
대전시내를 남북으로 관통, 도시발전에 장애요인이 돼온 호남선철도가 호남고속도로옆으로 이전된다. 또 현재 왕복 8차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대전시내 구간의 폐도 (廢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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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 첫 화물차 전용휴게소
화물차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휴게소가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처음으로 담양군대덕면성곡리에 세워진다. 한국도로공사호남지역본부는 10일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대덕터널과 옥과인터체인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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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廢道 관리놓고 도로공사.경남도 맞서
남해고속도로 폐도(廢道)의 관리문제를 놓고 도로공사와 경남도가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문제의 폐도는 지난 72년부터 73년사이 2차선으로 건설된 남해고속도로를 88년부터 9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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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廢道 주차장등 활용-신간~원주구간 11곳
영동고속도로 신갈~원주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는 과정에서 생겨난 폐도(廢道)11군데(총연장 16.45㎞)에 간이 휴게소.주차장.물류단지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건설교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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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아파트 관통 도로 6월1일 폐쇄|강남 고속「터미널」앞길 큰 혼잡 빚을 듯
서울시가 오는 6월1일부터 강남대로의 이면 간선도로(75년 4억원으로 건설)인 청담동∼반포 대로간의 폭20m·길이 5천1백m 중 잠원동 신반포「아파트」단지 앞 8백m구간을 폐쇄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