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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꿈’ 억대 연봉 10만 명
‘봉급 생활자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억대 연봉자는 얼마나 될까. 국세청이 29일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근로자는 10만10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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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0.7% 냐?
억대 연봉자와 고액 금융자산가가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6일 펴낸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근로자는 8만3844명이었다. 전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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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차세대 동력산업 세무조사 대폭 줄인다
국세청이 중소기업,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대폭 축소한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환율 하락, 유가.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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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전문직·고소득자영업자 세금탈루 '꼼짝마'?
"연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으로 현재 복식부기의무가 면제되고 있는 전문직이 몇 명이나 됩니까?"(기자) "변호사, 의사 등 업종별로 관리되고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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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전문직·고소득자영업자 세금탈루 '꼼짝마'?
"연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으로 현재 복식부기의무가 면제되고 있는 전문직이 몇 명이나 됩니까?"(기자) "변호사, 의사 등 업종별로 관리되고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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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 자영업자 4만명 탈세 관리"
국세청은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대형 유흥업소 등의 탈세를 막기 위해 자영업자 10만여 명을 골라 소득에서 재산.소비까지 상세한 자료를 전산 관리하기로 했다. 이주성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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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세무조사 강화
국세청은 유흥업소 등 현금수입 업종을 대상으로 세금탈루 여부에 대한 조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 자료상 등 가짜 세금계산서 매매업자에 대한 단속과 고소득 자영사업자에 대한 소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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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세무조사 당분간 안한다
국세청은 최근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당분간 정기 세무조사를 유보하기로 했다. 납세자의 불만이 많았던 특별세무조사도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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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 일반과세자로"자영자소득파악위 건의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을 매출액에 관계없이 일반과세자로 간주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개업 의사나 변호사들은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가벼운 간이과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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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특례 폐지 법안 올 정기국회에 제출
정부는 고소득 자영사업자들이 탈세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과세특례.간이과세 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관련 세법개정안을 올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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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급쟁이만 억울하다
변호사.의사.연예인 등 소위 고소득 전문직들의 납세신고내역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과세탈루 (脫漏) 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실상은 '정말 이럴 수가'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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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무원」보다 적거나 비슷 |도시 의보 보험료 얼마나 되나
31일 보사부가 발표한 도시지역 의보 보험료 부과지침은 전국의 2백47만 가구 9백89만 명에 이르는 새 피보험자가 『얼마만큼의 보험료를 내야할 것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