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부장 승진

법관대이동

정부는 내년1월4일자로 서울민사지법윈장으로 전임하는 신창동법원행정처 차장 후임에 김기홍서울고법수석부장판사를, 서울영등포 지원장으로 전임하는 박천직조사국장후임에 이영수서울고법 부장판

대법원 판사 둘 임명

정부는 22일 공석 중인 대법원 판사에 전태흥 서울고등법원원장과 정태원 부산지방법원장을 승진 임명하는 한편 사법연수원장을 포함한 14명의 법원장급 법관들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대통령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에 김영준 비서관 승진발령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공석 중이던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차관급)에 김영준 사정비서관(1급상당 (사진))을 승진, 임명했다. ◇김 사정특별보좌관 약력 ▲경남창원출신(48세) ▲

법관 2백11명 이동

정부는 23일 고위법관 22명의 인사이동에 이어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2백11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10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6명이 고법부장판

최연소 대법 판사, "문제점 법관"이란 평도|김용철씨

대법원판사로의 승진「코스」인 서울고법원장은 물론, 서울의 민·형사법원장 직을 거치지 않고 춘천지법원장에서 일약 발탁된 영예를 차지한 김용철 대법원판사는 대법원판사 중 최 연소자(5

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고법부장판사이하의 법관 2백1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발령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대법원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정례적인 중앙과 지방의 교류, 민·형사법원의

법원·경찰간부 3백 여명 금명간 이동

대법원판사·법원장·검사장·차장검사 등을 포함한 법원과 검찰의 대규모 간부이동이 10월1일자로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17일 결원중인 대법원판사 3명, 서울고법원장·지방법

법관 20명 이동

대법원은 정년 퇴직하는 전주지방법원장 김동욱 씨 후임에 서윤홍 대구고법부장판사를, 신병으로 사묘를 낸 최만행 제주지방법원장 후임에 문영극 서울고법부장판사를 승진 발령하는 둥 오는

(1175)제41화 국립경찰 창설(13)|김태선

장택상씨는 소도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숱한 일화를 남겼다. 정판사 위폐사건의 공판이 열렸던 46년7월29일 공판정인 경성지방법원 경비에 직접 나섰던 장 청장은 흥분한 나머지 부하

법관 45명 신규 발령

대법원은 제3기 사업연수생들의 수료에 따라 이들 중 법관 지망생 45명을 법관으로 신규 발령하고 서울과 지방법관을 교류하는 등 오는 9월1일자로 1백명 정도의 법관에 대한 인사이동

법원 행정처 차장 신창동씨 임명

민복기 대법원장은 29일 대법원 판사로 승진된 김윤행 법원행정처 차관 후임에 신창동 변호사를 오는 4월2일자로 임명했다. ▲27년생(서울 출신) ▲51년 서울법대 법과 졸 ▲50년

법관 3백 56명 재임명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유신헌법과 개정된 법원 조직법에 따라 고법 부장판사를 포함한 3백56명을 재임명, 41명의 현직 법관을 재임명에서 제외 또는 정년 퇴직에 따라 면직 발령하고

새 대법원 판사 6인의 「프로필」

대구고법원장에서 대법원 판사로 승진한 임항준 판사는 3명의 현직 고법원장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사법부의 중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세훈 서울고법원장이 재임명에서 제외되고 이재왕

대법원 판사 등 21명 재임명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낮 유신헌법과 개정된 법원조직법에 따라 대법원 판사 5명을 포함한 법원장급 이상 21명을 법관으로 재임명하거나 신규 발령했다. 이번 법관인사에는 현 대법원

6월초에 법관이동

대법원은 오는 6월초 신규판사임명을 포함, 전국 법관 1백여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군법무관에서 제대하는 사람들 중 30여명을 판사로 임명하고

법관 백6명 이동

대법원은 28일 전국 법관 중 총1백6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인사이동은 이날 하오4시에 열리는 대법원판사회의에서 확정되는데 이번 인사에는 신규판사채용이 10명(사법연수원수

법관 66명 이동

대법원은 22일 하오 사법 파동 후 미루어오던 전국법관 66명의 이동을 단행했다. 대법원은 박승호 서울민사지법수석부장판사를 광주고법 부장판사 겸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로 승진하는 등

판사 47명 이동

대법원은 25일하오 임채홍 서울민사지법부장판사 등 4명의 판사를 의원면직하고 47명의 전국법관을 이동했다. 이번 인사에는 4명의 부장판사가 포함됐으며 2명의 고법판사가 지법부장판사

사법부의「인사바람」|세고법원장이동과 남은 숙제

사법부에 인사바람이 불기시작했다. 사법부침체설과 제도개혁이있어야되겠다는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취임한 신임 민복기대법원장은 28일 3개 고법원장과 9개 지방법원장, 일부 중견부장급 판

판사52명 이동발령

대법원은 19일부장만사 13명을 포함한 52명의 판사를 이동발령했다. 부장13명중에는 판사에서 부장판사로 승진된 사람이 12명들어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민사지법부장판사

2심서 5명 무죄

서울고법 형사항소부(재판장 정태원 부장판사)는 5일 상오 군 일부「쿠데타」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검찰이 적용한 국가보안법 및 내란음모 죄 중 국가보안법위반 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