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범서

“비주얼이 곧 정의”…중국 Z세대, '펑커양셩' 외친다는데

밤을 새면서도 비싼 아이 크림을 사용한다, 값싼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 고급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먹는다, 콜라·맥주에 구기자를 넣는다-. 중국 Z세대(1995~2009년 출생 세대

"14억 中인구 절반이 구강 질환…치료 넘어 미용 시장 공략해야"

중국인들이 구강 미용 관리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습니다. [중앙포토]   인구의 절반인 7억명이 구강 질환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치아 교정과 미

[인사] 무역협회

◆무역협회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

[부고] 고범서씨(전 숭실대 총장)별세 外

▶고범서씨(전 숭실대 총장)별세, 고한영(재미)·현경(안과원장)·혜경씨(재미)부친상, 오명환(정형외과 원장)·김기성(재미)·유재호씨(성형외과 원장)장인상=28일 낮 12시 서울아산

인촌상 수상자 7명 선정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제21회 인촌상 수상자 일곱 명을 선정, 6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김정배 전 고려대 총장▶언론출판=남시욱 세종대

[새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량치차오 :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이혜경 지음, 태학사, 304쪽, 1만5000원)=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활약한 중국의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량치차

[행복한 책읽기] '역사의 언덕에서'

"사람들이 '당신은 종교인이요'하고 물을 때 나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그러면 사회개혁가요?' 라고 물어도 내 대답은 역시 '아니오'다. '그러면 누구요'하고 물으면 '나는 한

[사고] 중앙일보 하프마라톤 참가 신청자

[20~21일일 참가 신청자] ▶하프 이홍규 이홍식 이환성 이희정이희철 임강민 임명수 임병수임병후 임봉묵 임세호 임장섭임재철 임점식 임정수 임지용 장광진 장규용 장동석 장래헌장봉두

신사회공동선운동聯 '사은의 밤' 행사

고마운 스승을 기리는 「사은의 밤」 행사가 사단법인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상임대표 徐英勳 시민의신문 회장)주최로 11일 오후5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현직 교사.교장

신사회공동선연합 1주 축하연

…공동선 실천의 생활화를 지향하는 범국민운동단체인 신사회공동선연합(약칭 공선련)이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 및 축하연을 1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졌다. 공선련은 94년1

새 韓日관계 조심스런 모색-兩國석학 심포지엄서 공감대

오늘날 세계의 변화 흐름을 볼때 미래의 한일관계와 한반도 통일문제는 국가를 뛰어넘는 시민사회의 연대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시민사회의 연대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철학적 토론시간 가져

□…교육방송『미리 가본대학』(10일 밤6시15분)=「철학과」. 숭전대 총장을 역임한 고범서 한림대학교철학과 교수와 재학생들, 홍대부고에서 철학과목을 담당하는 이상생 교사 등이 출연

「오늘의 한국사회」좌담

한림대는「성직자들이 보는 오늘의 한국사회」좌담회를 28일 오후2시 춘천 한렴대 의학관에서 개최한다. 고범서 한림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좌담회에는 송서암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강원룡

◇김유혁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장은 15일 동서울 터미널빌딩 6층 영지하이테크회의실에서 학술발표회를 개최. 「지역 균형발전의 과제」「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한 이 발표회의

공무원에 다산 「목민관」되새겨

문화부는 총무처와 공동으로 「다산의 목민 사상과 공직자의 윤리」라는 주제의 대강연회를 26일 오후 국립극장 대 극장에서 개최했다. 이 강연회는 「6월의 문화인물」인 다산 정약용의

이 달의「청소년도서」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가 84년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이 달의 청소년도서」제정, 73, 74차(90년6, 7월)분 11권이 최근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이 달의 청소년도서」목록은 다음과

사회·교양

□…KBS제1TV 『KBS초청 세계 석학과의 대화』(12일 밤10시)=「21세기를 연다-인류 공동체 그 미래를 내다보며」. 급격한 산업발달에 따른 생활의 편의로 가치관상실과 인간소

『해방신학논쟁』번역

신학자「라인홀드·니버」의 기독교 현실주의 노선에서 조명해본 해방신학 비판서인『해방신학논쟁』이 고범서교수(한림대)의 편역으로 출간됐다.

장로회 수련대회서 특강

◇고범서 교수(한림대·전숭전대총장)는 7일부터 3일간 수안보온천 한알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기독교예장소속 장로회전국연합회 여름수련대회에서 『한국교회에서의 장로의 책임』이란제목으로 특

|해방·민중신학에 찬·만논쟁 열기

최근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에대한 국내신학자들의 본격척인「찬·반논잼」이 열기를 뿜고 있다. 저술·논문·기독교잡지·신학심포지엄·신학연구협의회등을 논쟁의 장으로한 상호공 방은 자못 격렬하

지명인사

▲고경곤(철박·학술원회원) ▲고재필(전국회의원·보사·무임소장관·고씨중앙종문회장) ▲고재호(전대법관·변호사)▲고병익(전서울대총장) ▲고원증(전법무장관·변호사) ▲고승제(경전·한양大행

(71)제주고씨

고씨는 탐라의 고대왕족이다. 전국에 약10만가구, 50여만명. 인구순위로 20번째. 제주외에 장흥·청주·안동등 본관이 있으나 모두 제주의 분적종으로 실질적으론 제주단일본이다. 역사

"단편적 정신문화연구 벗고|좌표있는 지식탐구가 필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의 82년도 국내학술대회가 10∼11일이 연구원에서 열렸다. 총1백8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철학·역사·어문학등 8개분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책임을 질줄 알자

서구사회는 시민혁명이후 시민사회와 산업사회로 발전하면서 자유·평등·박애·정의가 중요한 덕목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서구의 시민적 산업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