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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학박사의 전직장관|미 새국무장관될「로저스」씨

    【워싱턴10일AP동화】「리처드·닉슨」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발탁된「윌리엄·P·로저스」씨(55)는「아이젠하워」행정부의 법무장관을 지낸 원로 법률가로「닉슨」과는 지기이다. 「아이젠하워」

    중앙일보

    1968.12.12 00:00

  • 이병호씨 발령

    대법원은 5일하오 공석중인 법원행정처 차장에 이병호씨(52·변호사)를 임명 발령했다. ▲전북출신 ▲경성법전졸업 ▲일본중앙대 법학부 졸업(41년) ▲일본고문사법과 합격 (43년) ▲

    중앙일보

    1968.11.06 00:00

  • 미 내무성 재정고문 「해럴드·레이디」씨

    1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워싱턴」의 변호사「스태거」씨는「토머스·마사리크」박사의 「체코슬로바키아」독립운동을 묵묵히 돕고있었다. 미국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류변호사가 약소

    중앙일보

    1968.10.17 00:00

  • 특별노역형제의 구상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만들어 법제처에 회부했다한다. 원래 이법은 5·16직후에 제정, 62년에 한번 개정된 것으로 이번 개정안은 많은 신설조

    중앙일보

    1968.09.03 00:00

  • 피의자 인권유린예사

    치안국이 자체감사한 결과 수사경찰이 피의자를 폭행 고문하는 일이많고 세끼이상 굶기는 예도 70%나 되도록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치안국감찰계가 7개경찰서(부산중부

    중앙일보

    1968.03.23 00:00

  • 신임 미국방장관「클라크·클리포드」씨

    만년 「대통령고문」으로 유명한 「클라크·클리포드」 (61) 변호사가 19일 미국의 새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월남참전국의 증파를 연합국에 설득하는 임무를 띠고 지난해 동남아를 도는

    중앙일보

    1968.01.20 00:00

  • (2) 고문관

    변호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안 계신 최전방 현지에서 소대장으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보다 냉엄해야 한다는건 본변호인도 숙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서

    중앙일보

    1968.01.09 00:00

  • 고문관

    시 대…현 대 장 소…보통군법회의법정 등장인물 소 대 장(소위) 25세 지 1 병 21세 선임하사 (중사) 34세 검 찰 관(대위) 35세 변 호 사(중위) 32세 재 판 장(대령

    중앙일보

    1968.01.06 00:00

  • 월남의 대학생 | 야망 없이 귀족화 | 징집기피가 진학이유 | 학자들은 불·미파로 대립

    【사이공=조성각·김용기 특파원】월남의 대학생들은 전쟁·혁명·정변의 살벌한 악순환과 아직도 완전히 씻어버리지 못한 식민지적 교육풍토에서 야망 없는 현실도피에 빠지고 있다. 인구 약2

    중앙일보

    1967.12.19 00:00

  • (1)67년 흘러간 뉴스의 주인공들

    한해가 저물어 갈 무렵이면 누구나 생각키는 일이 있게 마련. 그런 중에도 어쩌다 사회의 이목을 한몸에 이끌었던 「뉴스·메이커」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스포트

    중앙일보

    1967.12.07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49)-대표집필 김철수

    인권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을 말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등과 박애는 정의와 형평의 요청이라고 하겠다. 자유·평등·박애는 민주정치의 요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법률상담소」신설

    서울대학교사법대학원안에 법률상담소가 20일 설치됐다. 소장에는 김기두사법대학원장, 김진억변호사외 10인의 변호사가 유기천교수외 10인의 고문으로 구성된 이법률상담소에서는 앞으로 일

    중앙일보

    1967.11.20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5)

    법정은 보다 뚜렷한 「현장의 증거」를 요구한다. 그것은 『도둑 10명을 못잡을 망정 한사람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의 고발을 외면한채 범죄를 쫓는 수

    중앙일보

    1967.11.08 00:00

  • 범죄수사와 인권침해

    한국의 인구증가율은 년간 2.68%인데 범죄증가율은 년간 약19%라고 한다. 범죄 보도는 신문3면을 뒤덮고 흉악범, 재산범, 소년범의 일익증가는 국민으로 하여금 불안에 떨게 하고있

    중앙일보

    1967.11.07 00:00

  • 법의 한계점을 교묘히 피해가는|서부의 도색출판 붐

    미국의 서부지방 하면 서부극 영화의 본고장으로 이름이 높으나 도색출판업의 번성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막대기와 육체」 「클라이맥스」라는 선정적인 표제를 단 「에로」잡지등속의 저속

    중앙일보

    1967.10.05 00:00

  • 「제인·맨스필드」양 윤화로 참사

    【뉴올리언즈29일AP동화】미국 「할리우드」의 육체파 여우 「제인·맨스필드」(34·사진)양이 29일 교통사고로 참사했다. 「맨스필드」양은 이날 「텔리비젼」출연을 위해 「뉴올리언즈」로

    중앙일보

    1967.06.30 00:00

  • 병오년에 사라진 별들

    병오년도 이제 고요히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삶이 있는 이상 죽음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 한해도 많은 인사들이 불귀의 객이 됐다. 병오년을 회고하면서 사라진 별들을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배우 크리프트 영안

    「스크린」에 반항적인 젊은이의 「이미지」를 그려 명성을 떨친 미국의 노총각 배우 「몽고메리·크리프트」가 23일 「맨해턴」의 「아파트」에서 4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경찰은 그의 죽

    중앙일보

    1966.07.25 00:00

  • 천만불짜리 다이어먼드·007행방은?

    「브라질리아」의 근교 「프라타」강변에서 운수대통한 한 채금업자가 어린애 주먹만한 크기의 1천만불짜리 「다이어먼드」를 횡재한 것은 작년10월 어느날. 바로이 「다이어먼드」를 싸고 사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서울시내 파출소에 법률고문 32명 위촉

    서울시경은 1백 84개소의 파출소에 법률고문(변호사.교수등 32명)제도를 신설하고 15일 상오 각 경찰서별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앞으로 경찰의 까다로운 법률문제에 자문해 주게된다.

    중앙일보

    1966.06.15 00:00

  • 월남전 10역

    33만 평방「킬로」의 좁은 땅에서 움트기 시작했던 「검은 구름」은 이제 서서히 세계로 번진다. 지난 2월 7일은 미국의 월맹 북폭 1주년. 「호놀룰루」 미·월 정상회담은 「화·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존슨 추장과 9인의 인디언|백악관의 LBJ 라인·업

    백악관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의 그림자는 이제 다 사라졌다. 「새 술은 새 부대에」의 이론에 따라 「케네디」「팀」은 「피엘·샐린저」 전 공보 비서관을 필두로 하나 둘씩 물러나고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