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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국립대 첫 여성 부총장 박명진 서울대 교수
‘국립대학 첫 여성 부총장’으로 임명된 박명진(63) 서울대 부총장이 23일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여교수 자체가 귀하던 1980년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발탁된 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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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절반밖에 안 남은’ 또는 ‘절반이나 남은’ MB … 10개 장면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로 임기 5년의 딱 절반을 맞았다.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는 가치관과 ‘절반이나 남았다’는 가치관이 교차할 때다. 남은 2년 반을 마무리해야 할 이 대통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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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전략]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
올해 수시모집은 전체 대학 모집인원의 61.6%를 선발한다. 수험생 수가 늘었을 뿐 아니라 대학 내 동일 차수의 중복 지원도 가능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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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씨, 좌파단체 해외본부 통해 방북 사전 논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23일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60)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황병헌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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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수교 18주년, 한·중 관계를 생각한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 18년이 지났다. 수천 년 한·중 관계사의 맥락에서 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양국은 경제·문화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외교, 나아가 군사·안보 차원에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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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작아진다
달이 작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NASM) 산하 지구행성연구소의 천문학자들은 최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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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항공산업과장 전재우▶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 서정호▶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광용▶해외건설과장 권혁진 ◆KBS▶보도국 경인방송센터장 백인순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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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학자금 대출로 컬럼비아대와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대학을 졸업한 뒤 14년 동안 이 돈을 조금씩 갚아나갔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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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노하우에 한국의 건조 능력 더해지면 중국 도전 걱정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온 인턴들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설치된 30층 높이의 골리앗 크레인에 올라 건조 중인 배를 살펴보고 있다. 이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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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와이즈만 영재교육 外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28일까지 7세~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진단검사 및 영재성 판별검사 무료 이벤트’를 전국 와이즈만 영재교육 센터에서 실시한다. 이 검사는 수학·과학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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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노하우에 한국의 건조 능력 더해지면 중국 도전 걱정 없다
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온 인턴들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설치된 30층 높이의 골리앗 크레인에 올라 건조 중인 배를 살펴보고 있다. 이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블록 10~13개를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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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돋보기
올해 수시 전형에선 내신 성적의 의미 변화, 중하위권 대학의 내신 중심성 확대, 상위권 대학에서의 비교과 영역 강화, 대학별고사의 중요성 확대, 수시 전형에서의 수능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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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뒤 숨긴 北 장사정포 잡는 ‘한국형 JDAM’ 개발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08/08096045122.swf',550,515)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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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뒤 숨긴 北 장사정포 잡는 ‘한국형 JDAM’ 개발
북한의 장사정포를 잡는 한국형 JDAM(합동직격탄)이 개발됐다. KGGB(한국형 활강유도무기, Korean GPS Guide Bomb·오른쪽 아래 사진)라는 이름의 이 무기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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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이버 국방’ 시대 걸맞은 국가전략 세워야
지난 7월 25일 훈련명 ‘불굴의 의지’로 명명된 한·미 연합훈련이 동해상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이지스함,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최첨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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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신조선책략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길러온 중국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겸허저조(謙虛低調)의 자세에서 벗어나 ‘할 일은 적극적으로 개입해 관철하겠다(有所作爲)’는 굴기(起)하는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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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중국의 천안함 사태 관여와 우리의 대북정책
“외교는 차선의 예술이다”라는 외교가의 명언이 있다. 평화를 먹고 살아야 하는 외교의 태생적 모호성과 한계성을 잘 표현한 말이다. 이번 천안함 사태에 관한“유엔 의장성명”은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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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③ 부산 해운대
2010년 20~30대 부산 젊은이들이 꼽은 뜨는 상권 1위는 ‘해운대’다. 중앙일보·한국리서치의 조사 결과 37%가 이곳을 핫 플레이스로 꼽았다. 더 이상 해운대를 북적거리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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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 천안함사건의 '승자'
"결과적으로 천안함사건의 가장 큰 승자는 미국이다." 국제정치를 가르치는 한 중국교수의 말이다. "한국은 피해자고, 중국은 북한 감싸느라 국제사회 욕을 듬뿍 먹었다. 한국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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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미 연합훈련 예년보다 큰 규모”
한·미는 이달 중 동해에서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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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고품격 에어텔로 진정한 자유여행 즐기기
전세계 호텔예약 국내 1위업체 호텔패스(www.hotelpass.com)에서 고품격 에어텔 ‘럭스 홀리데이스(Luxe Holidays)’를 런칭했다. ‘럭스 홀리데이스’는 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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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에 ‘천안함 연착륙’ 시간 주나
“우리는 (대북 추가 제재) 카드를 쥐고 있지만, 지금은 일단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보고 있는 상황이다.” 천안함 후속 조치로 한·미가 준비해온 연합 해상훈련과 미국의 추가 대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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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좋은 금융회사, 나쁜 금융회사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만을 처방해서 부작용 없이 환자의 병을 고쳐주어야 좋은 의사다. 약을 한 주먹 처방해서 병을 고치더라도 약의 과다복용에 따른 후유증을 만들어내면 나쁜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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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소리만 듣고도 팀 분위기 읽는 ‘족집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진 뒤 박지성을 위로하는 허정무 감독. [포트앨리자베스=연합뉴스] 1992년 1월 10일 데니스 그린이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