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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인 1세 미국 시장 강석희 (2)
조영남 고향이 어디에요?강석희 고향은 이북 개성입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뱃속에 넣은 채 월남하셔서 서울에서 출산하셨다고 해요. 본적은 서울 예지동입니다. 종로5가에서 태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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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집 못 팔아 동거 … “안정된 직장” 군 입대 늘어
금융위기 이후 미국에서 군 입대 희망자 증가 등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집이 팔리지 않아 이혼한 부부가 한 지붕 아래서 동거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자원 입대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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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형 인재 나오게 교육 개혁해야
단행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나 언어·행동 등 모든 면에서 남녀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인문학자와 과학자 사이에도 남녀 차이 못지않은 간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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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 필요 … 몇 개 회사가 세계시장 지배할 것
독일 자르브뤼켄 도심을 달리는 노면전차. 도심 구간에서는 저속으로 달리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낸다. 독일에 있는 KIST 유럽연구소장 김창호(5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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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중고물품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대학생 성윤호(27)씨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려다가 사기를 당했다. 시중가 80만원짜리 휴대폰을 3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대금을 지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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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9호선 가양대교역 옆 어위시 상가 外
◆9호선 가양대교역 옆 어위시 상가 서울 지하철 9호선(2009년 개통) 가양대교역 옆에서 주상복합 어위시(Awish)의 상가가 분양 중이다. 국제열관리가 시행하고 월드공영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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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생활시설 ‘The Classic 500’
열정적인 삶을 사느라 여유와 낭만은 뒷전으로 미뤄 두었던 성공 1세대. 갖은 노력끝에 꿈을 성취한 그들에게 이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일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진정한 삶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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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줌마|높은 학력에 부동산 투자 관심
목동 아줌마|높은 학력에 부동산 투자 관심 ‘특목고 메카’라 불린다. 공부에 관한 한 모르는 것이 없는 ‘센’ 아줌마들이 모인다. 부자 부모로부터 재산을 상속받기보다 대졸 이상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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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시민... 사회적 책임 적극 수행해야
최근 ‘대기업사태’를 보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CSR), 투명경영, 윤리경영,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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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SEOUL] 청계광장서 펼쳐진‘성 패트릭’초록 잔치
아일랜드의 최대 축제일인 ‘성 패트릭 데이’(3월 17일)를 이틀 앞두고 주한 아일랜드계 외국인들이 15일 서울 청계천에서 축제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초록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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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이버 척척박사 지식iN 그들은 대체 누구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안 하고 나타납니다. 자판을 두드리면 등장합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지식iN’말입니다. 이 사람들 해결사입니다. 일하다 공부하다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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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기업 홈피서 주민번호 따내라 … 중국발 '해킹 공습'
국내 유명 영화관 사이트인 L시네마의 홈페이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www.google.com)을 통해 이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었다. 구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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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냐, 유학이냐
수능성적 발표 이후 국내 입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뒤늦게 미국·호주 등 외국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유학이 급하더라도 자신의 조건을 꼼꼼히 살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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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타 탄생의 산실 ‘클럽’
인터넷 스타의 기반은 클럽(또는 카페)과 개인 미니홈피, 블로그 등이다. 그중에서도 클럽이 중요하다. 회원들의 취미나 기호가 비슷하고 충성도가 높은 데다 전파력도 뛰어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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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대학 편입학 열풍
하버드는 편입학에 있어서도 재능과 장래성을 최고의 사정기준으로 삼는다. 2년제 대학 출신도 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그래픽으로 보는 편입학 연세대 부정의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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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대학 편입학 열풍
“요즘 대학생들이 편입학을 입시의 연장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대학으로 옮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해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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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造 넘어 創新하라”
▶윤영달 누구인가? 1945년 서울 출생 1964년 서울고 졸업 1964년 연세대 물리학과 입학 1969년 크라운 입사 1971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1995년 크라운제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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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좋아” 세계 최고 교사·수업 매력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나라가 다양해지고 있다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유학 비용이 비싸고 비자를 받기 힘들며 치안이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이런 게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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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미국 만한데 없다" 조기유학생 30% 차지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나라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유학 비용이 비싸고 비자를 받기 힘들며 치안이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이런 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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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생역전’ 꿈꾸는 직장인의 희망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귀국한 휴직자 이도경(30)씨. 지난해 7월 불안한 직장생활을 접고 법조인이 되기 위해 호주로 어학 연수를 떠났다. 글로벌 변호사가 되기 위해 영어는 필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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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현명하다 대담하다 제군들은 철강맨
"하루가 즐겁죠.” 양재동 현대제철 서울 사무소 로비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로고인 H자를 만들며 활짝 웃었다. 윗줄 왼쪽부터 권영조, 황종하, 중간줄 왼쪽부터 박진휘, 남해진, 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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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대비 집중 학습 석달새 300점이상 높여
미 동부 사립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손꼽히는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에 수시합격 한 오창민(18)군. 오군은 오는 9월 학기부터 모두가 부러워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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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보안, 시원한 조망” “건강ㆍ화재 안전성 검증 안돼”
신인섭 기자 “용산 랜드마크 건물을 인천 송도타워(610m)보다 10m 또는 5m라도 높여 1등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박장규 용산구청장은 2월 하순 구청을 찾은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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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초고층 주거, 오해와 진실
“용산 랜드마크 건물을 인천 송도타워(610m)보다 10m 또는 5m라도 높여 1등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박장규 용산구청장은 2월 하순 구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