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배신…1주택자 종부세 확 늘고 수퍼 다주택자는 감소
지난달 8일 오후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치동 일대에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8년 한 해 동
-
정부 강남만 볼때···컨테이너 거주, 금융위기때보다 7배 늘었다
정부 부동산 대책이 투기지역 아파트값을 잡는 데 몰두하는 사이, 고시원·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 번듯한 집이라고 할 수 없는 곳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비율은 슬금슬금 늘었다. 200
-
심상정 '부동산 징벌세' 외치자 고대 교수 "시장에 맡겨야" 반격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중과세 등 대책을 정부에 주문하자 이한상 고려대학
-
양향자 "내가 삼성 로비? 내가 두둔한건 이재용 아니다" 분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이한상 교려대 경영대 교수. 뉴스1, 중앙포토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의원이 경영학과 교수와 소셜미디어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
다른 법인인데…정의연 해외 기부금 페이팔 입금처는 정대협?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
檢수사에 정의연 회계감사 중단…"어차피 일반 감사는 실효성 없어"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
정의연 기부금 이자수익 작년 3999만원···쓴 곳은 오리무중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안성 쉼터 고개 매입 및 회계 부정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
[리셋 코리아] 회계 투명성 가로막는 세력이 진짜 적폐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 이용수 할머니의 지적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투명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일을 시민사회 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인지, 의미 없
-
[단독]정의연, 국가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국민 세금도 누락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부실 회계 논란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
"보조금 3억 받는데···정의연 회계 이해불가, 기업이면 고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후원금 회계 처리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9차 정기수요시위에서
-
3300만원 맥줏집 한곳만 표기가 지침? 국세청 지침은 달랐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뒤죽박죽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
-
수시로 등장한 의문의 '999'···정의연 해명할수록 논란 커졌다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
[단독] 국세청 "정의연 기부금 회계 오류" 곧 재공시 명령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위안부 관련 단체 후원금 사용이 투명하
-
"용혜인, 금배지 무게 모른다"…언박싱 중 재테크 발언 논란
용혜인 당선인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국회의원 뱃지를 10만원에 사서 중고로 팔자는 한 시청자의 말에 '신박한 재테크'라고 답변하는 내용의 영상이 논란이 됐다. [유튜브 캡쳐
-
2014년 웅동학원 자산 0원···조국 가족법인의 이상한 회계장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공익법인 ‘웅동학원’이 재무제표 등 의무 공개 대상 서류를 수년 동안 불성실하게 공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웅동학원이 운영하
-
‘아시아나 한정’ 의견 낸 건 회계업계의 ‘미투’
아시아나항공의 ‘회계 쇼크’가 시작된 건 지난달 22일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영업이익 459억원 흑자’로 적힌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그러나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한 감사의견은
-
[김도년의 썸타는 경제] 회계판 '미투'의 시작…아시아나, 무릎 꿇다
A350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회계 쇼크'가 시작된 건 지난 22일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영업이익 459억원 흑자'로 적힌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그러나 삼일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시장감시국장(직무대리) 송상민▶정책홍보담당관 최장관▶경쟁심판담당관 박세민▶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배현정▶혁신행정법무담당관 김호태▶경쟁정책과장 최영근▶시장구조개선과장
-
대통령 귀에도 들어간 해운업계 회계 난제
━ [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 현대상선의 1만3100TEU 컨테이너선. [사진 현대상선] ━ 부채비율 감당 못한다는 해운업계…文 "현황 듣겠다" 문재인 대통령
-
제1회 납세자축제 내달 3일 프레스센터서 열린다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커다란 기여를 한 기업에 ‘납세대상(納稅大賞)’을 수여하는 ‘제1회 납세자축제’가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한
-
사내유보금=쌓아둔 현금? 883조 환수땐 공장 망한다
━ [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 재벌사내유보금환수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4월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13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
60년 전 미국·일본서 도입한 집중투표제, 한국서 왜 다시?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5/4a6faf85-1b4f-4a1f-96d
-
법무부, 상법 개정 재추진 … 재계 “투기세력, 경영 간섭 우려”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법무부는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의 상법 개정을 5년 만에 다시
-
법무부, 이사 선임 시 소액주주 '몰표' 허용 추진…재계는 우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2월 상법 개정안과 관련한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 [중앙일보DB] 총 발행주식이 100주(의결권 100개)인 기업이 있다고 가정하자. 60주를 가진 최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