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남구역 탈세정보 "첨병"-국세청 조세범칙 조사요원 이현희씨

    「여성사우나·여성전용 헬스클럽·피부미용실·여자화장실」-. 어떤 남자라도 무시로 드나들 수 없는 금남구역이다. 이 때문에 국세청은 이들 지역을 세정의 사각지대로 분류해 놓은 지 오래

    중앙일보

    1992.04.05 00:00

  • 청담동 화랑|"퇴폐·향락" 씻는 강남 문화 1번지

    예술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강남 지역에 화랑가가 형성되면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강남 최초의 「예」 화랑이 압구정동에 문을 연 것은 82년. 이후 10여년 만에 강남의 화랑

    중앙일보

    1991.07.20 00:00

  • 여성 세무조사원 11명 탄생/사교춤등 익혀 때론 호스티스로 가장

    ◎금남의 직종 탈세범 찾아내는데 앞장 이제까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세무조사ㆍ세무사찰 등에 여성 조사요원이 등장한다. 국세청은 최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부쩍 늘어나고 사회적 지위도

    중앙일보

    1990.01.31 00:00

  • 사치성 「전신 미용실」늘어난다|지난해부터 등장…서울 강남등 전국에 20여곳

    아름다와지려는 여성의 본능은 새로운 향락지대를 탄생시켰다. 바로 최고급 미용업소들의 등장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C아파트앞 한 상가빌딩. 1백평은 족히 됨직한 상가 지하 1층 전

    중앙일보

    1986.09.05 00:00

  • 여성고유직종에 남성진출 활기|미용사는 남자가 더 인기

    여성 전유의 직종, 고유의 성역으로 분류되던 아성(아성)이 최근 두드러진 남성진출로 침공당하고 있다. 헤어디자이너·의상디자이너·무용수·간호원·교환수·자수가·꽃꽂이 연구가 등-. 여

    중앙일보

    1982.11.09 00:00

  • 남자도 목걸리 팔찌 애용

    젊은 남성들이 퍼머를 하기위해 미장원에 출입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목걸이와 팔찌에 심지어 귀걸이까지 하기 시작, 여성들의 성역(성역)을 대폭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그

    중앙일보

    1982.10.12 00:00

  • 곤궁했던 첫 결혼…"돈 벌겠다"입 버릇

    ○…장씨는 첫 남편 김수철씨(53)와의 사이에 딸(16·고교 재수 중)과 아들(12·국교생)을 한명씩 두었는데 김씨와 이혼한 뒤에도 3, 4개월 간격으로 주로 김씨가 회사에 나가

    중앙일보

    1982.05.14 00:00

  • 물가파고…「생활」이 달라졌다|빨라진 귀가|휴일인파 격감|바긴·세일성황|유흥업소 불황

    시민들의 생활양식이 바뀌고 있다.「바겐세일」에 주부들이 돌려들고 있으며 봉급생활자들의 귀가시간이 빨라졌다.「레크리에이션」을 즐기려는 휴일의 인파도 격감했다. 고물가가 몰고온 생활의

    중앙일보

    1980.02.07 00:00

  • 불황이라는데도…|봄에 밴 사치·낭비

    집에서는 당장 땔 연탄걱정을 하고있는데도 연탄 3백장값에 가까운 1만원을 술집 아가씨에게 아낌없이 내던지는 남편, 시장에선 콩나물 값 5원을 악착스럽게도 깎으면서 미장원에 가선 콩

    중앙일보

    1975.11.25 00:00

  • 가짜 외제화장품 양산

    서울지검보건부 변갑규검사는 17일밤 「코티」·「맥스팩토」·「크리스티앙디오르」등 외국의 유명화장품회사「메이커」의 「파운데이션」·「립스틱」·영양 「크림」등을 가짜로 만들어 판매해온 홍

    중앙일보

    1974.04.18 00:00

  • ⑩환경업소

    시민들의 휴게실 구실을 하는 목욕탕·「풀」·여관·이, 미용실 등 이른바 환경 업소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급증하는 인구 때문에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엄청나게 모자라는 형편

    중앙일보

    1970.08.06 00:00

  • 인구 46만에 12만5천세대|자동차는 1만3천대 증가

    지난 69년 한햇동안 서울에는 불어난 것이 많았다. 서울시가 19일 집계한 바로는 인구는 46만명, 가구수는 12만5천이 불었다. 주택도 3만여동이 늘었고 자동차는 30%가 넘는

    중앙일보

    1970.02.20 00:00

  • 미국의 여사장족 해부 남성에 도전하는 여성들

    작년겨울 어느날 한 젊은 신임지배인이 처음으로 「시카코」 「퍼스트·내셔널·뱅크」의 17층 직원식당에 들어섰다. 식당은 갑자기 어색하게 조용해졌다. 은행이 설립된지 1백3년, 오랜전

    중앙일보

    1966.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