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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윤영하함
한국 해군의 첫 대형 수송함(LPX)인 독도함을 시운전하는 장면이 22일 공개됐다. 독도함이라는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사실 지난해 7월 진수 당시 이 이름으로 명명되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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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 궁금증 가지면 수리 논리가 보여요
최근 수리 논술이 관심이다. 2008학년도부터 서울대에선 인문계에서도 수리논술을 친다. 논술도 어려워하는데 '수리' 논술이라니, 지레 겁먹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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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1500년전 살수에선
살수 1,2권 김진명, 랜덤하우스중앙, 각권 270쪽 안팎, 각권 8500원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읽기 편한 역사추리소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단연 강세라면, '다 빈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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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개소문, 안방극장서 부활" 방송작가 이환경씨
▶ 야사에는 연개소문이 강화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환경씨는 “연개소문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한 이곳에서 이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도 = 변선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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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틴틴] 조상들 생활, 속속들이 살펴봐요
한국생활사박물관 11-조선생활관3 한국생활사박물관 12-남북한생활관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지음 사계절, 11권 106쪽, 12권 126쪽, 각 권 1만8000원 고구려사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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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우리 역사"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기네 역사에 넣으려는 계획을 구체화하며 우리나라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은 2002년 2월부터 국가 차원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연구 프로젝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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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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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민초들의 삶 그린 〈한국생활사박물관〉
지난해 한국 영화계 최대 화제는 '공동경비구역(JSA)'이었다. 참신한 기획과 과감한 투자가 어우러져 탄생한 그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쉬리'를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면서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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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의 삶 그린 '고구려 생활관'
지난해 한국 영화계 최대 화제는 ‘공동경비구역(JSA)’이었다. 참신한 기획과 과감한 투자가 어우러져 탄생한 그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쉬리’를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면서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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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호국인물 을지문덕 장군 선정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洪恩杓) 는 3일 '7월의 호국인물' 로 수나라의 1백만 대군을 살수 (지금의 청천강)에서 패퇴시킨 고구려의 乙支文德 장군을 선정했다. 乙支文德 장군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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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율자 著 '조선사의 여인들'…고조선부터 근세까지 한국여인의 저력 탐구
녹족 (鹿足) 부인을 아는가. 고구려의 여걸로 발이 사슴처럼 빠르고 가벼워 붙은 이름이다. 을지문덕을 도와 수나라의 침공을 물리쳤다. 남장 (男裝) 을 하고 고구려군에 합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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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씨, 장편역사소설 '고구려를 위하여' 출간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 고구려 혼의 마지막 불꽃 이정기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김병호 (金炳豪) 씨의 장편역사소설 '고구려를 위하여' (하서刊)가 출간됐다. 이순신과 을지문덕 장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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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초등교 학생들에게 토요일은 재택수업의 날
광주송원초등학교 6년생 南현구 (12.광주시북구용봉동) 군은 매주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송원초등교 학생들에게 토요일은 '재택수업' 의 날이다. 토요일 오전 南군은 자기방의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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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성이란
산이 많은 한국의 지형(고구려의 만주 근거지도 한반도와 비슷한 지형이다)에 맞춰 개발된 산성은 크게는 국가방위 전략에 의해,작게는 각 지역의 주민을 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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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분수대)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중국 당나라때의 문필가인 한유의 「도수화」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어떤 위험이라도 무릅쓰고 강행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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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톤만 방류해도 수도권수몰|이기백 국방장관이 밝힌 금강산댐의 실상
이기백국방부장관의 금강산댐관련 대북경고성명은 정부의 공사중단촉구를 북한이 받아들이지않은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댐공사가 북한의 인민무력부에 의해 주도되고 수공 (수공) 목적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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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을「을지문덕」장군으로 오기.
학부모가 국민학교 미술교과서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 이것이 시정되게 됐다. 잘못된 부분은 국민학교 3학년 미술교과서 2쪽에 게재된 민족기록화『을지문덕 장군』. 주부 김영미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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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청천강 아니다
【서울=내외】북괴는 30일 고구려에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의 대군믈 맞아 물리친 살수가 현재의 청천강이 아니라 요동반도(현 중공요동성)에 있는 대양하의 상류지점인「서자하」였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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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현씨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소월의 명시 「진달래꽃」으로 널리 알려진 평안북도 영변의 옛 이름은 연주. 연주 현씨는 바로 이곳 영변에서 8백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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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진주 강씨
『요동(요동)을 정복하는 자 만주를 지배하고 만주를 지배하는 자는 동북아세아를 얻는다』 수나라 문제의 침략군 30만을 5만 정병으로 격퇴하고 요동 땅을 사수했던 일세의 명장 강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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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강변도로의 을지문덕 동상 이전|지하철 공사에 밀려 어린이대공원으로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동상이 단상에서 12년만에 내려와 길바닥 위에 섰다(사진). 지팡이에 의지하고 선 장군의 동상은 서울의 관문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 강변도로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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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청천강」아닌 요동반도의 「서다하」
【서울내외】북괴는 그들의 「사회과학원」역사연구소가 최근에 발간한 이른바 「조선전사」를 통해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의 백만대군을 물리친 살수가 청천강이 아니라 중국 요동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