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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내년부터 추진
11일 오전 인천신현고 학생들이 '법과 정치' 수업시간에 다른 팀원들이 발표한 인천시 정책제안 내용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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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교과서 폐지, 수능 절대평가 논의 불붙는다
박근혜 정부가 개발한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중앙포토]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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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일자리 추경 10조원 … 사드 문제, 미·중 사이 외교 첫 시험대
[사진 뉴시스] ━ 대기업 법인세, 고소득자 세금 인상한·미 FTA 재협상도 현안으로 경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준비기간은 없었다. 바로 실전이다. 눈앞에 닥친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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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대들의 선택, 교육공약 ‘좋아요’ vs. ‘싫어요’
‘장미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광장을 뜨겁게 채웠던 촛불만큼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러지는 대선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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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사법시험 유지, 교원 정치행위 금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7일 오후 충남 천안 터미널 광장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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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교육공약, 상당수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재원 방안 불확실
각 당 대선후보 5명의 포스터 [중앙포토] 주요 대선 후보 5명이 내세운 교육공약의 상당수가 정책으로 당장 실행하기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 대부분이 교육 현실과 동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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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의 대표 교육공약 고교학점제, 학제개편, 교육 법제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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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직업 안정성에 경쟁률 20대 1 … 인공지능 의사와 ‘밥그릇’ 다툴 수도
의과대학‘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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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해 고교도 대학처럼 학점제 운영, 평가도 교사 자율성 강화
학생의 수업권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에서도 대학처럼 학점제를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교사의 자율권도 확대돼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춰 평가방식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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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고등학교 종류·특성
백민경 기자올해 전국의 고등학교는 2345개에 달합니다. 인문계·실업계로 구분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학교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고교 다양화 정책을 펴면서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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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군 수능 80%+학생부 20% 반영 … 3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전 모집단위를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일반전형 269명과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출신자·특성화고졸재직자·재외국민전형으로 수시 미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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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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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유혹하고, 관(官)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 “이제 뜯어고칠 때”
지난해 G20 정상회의 서울시 자원봉사단 발대식. 이들은 행사가 빈틈없이 치러지도록 보이지 않게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자원봉사는 고쳐야 할 과제가 가로놓여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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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활용교육 새 모델로 주목받는 북일고 국제과
미국 아이비리그 석·박사 출신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는 북일고 국제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교육포럼이 올 초 MB정부의 영어교육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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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활용교육 새 모델로 주목받는 북일고 국제과
미국 아이비리그 석·박사 출신 원어민교사들이 가르치는 북일고 국제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교육포럼이 올 초 정부의 영어교육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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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올 중 1부터 절대평가로 바뀐다
올해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성적 평가 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다. 낙제를 의미하는 F 학점을 받은 과목은 재수강이 의무화되는 ‘과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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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교실제가 공교육 활성화 발판 되려면
학교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 모양이다. 학생이 교과별 전용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敎科敎室制)가 2014년까지 전국 대부분 중·고교에 도입된다. 교사가 교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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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실 수학교실 … 대학생처럼 이동 수업
전 과목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서울 동원중학교의 학생들이 과목별로 지정된 교실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실시해 온 이 학교는 해당 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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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프로그램 도입하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
올해 가을 개교하는 NLCS제주는 IBDP를 운영해 재학생들을 전 세계 유수 대학으로 보낼 예정이다. [사진=NLCS제주 제공] 국내기업에서 미국 MBA 취득자를 선호하고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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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학교 경시대회 경험있으면 유리하다?
국제고나 자율고 입시를 준비한다면 각 학교가 시행하는 자체 경시대회를 함께 준비해보자. 대회 출전기록이 있으면 이를 주최한 학교에 지원할 때 보다 자세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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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내게 맞는 캠프는 …
특목고와 자율고 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이에 대한 대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목표에 따른 일관된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부만 잘하는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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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생활부서 내신등급 삭제 검토”
교육과학기술부가 내신 9등급제에 따른 석차 등급을 생활기록부에 적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재 체육·미술·음악 과목에 대해 ‘우수·보통·미흡’으로 표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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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새로운 교육 용어
일반고에 다니는 자녀를 볼 때면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걱정이신가요. 행여 외고나 자율고에 보내지 않은 게 후회되시나요. 하지만 요즘엔 상위권 학생들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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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서 대학 수준 강의 받는다
내년부터 대학 강사가 일부 일반계고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내용과 수준은 대학 수업과 거의 같다. 특목고에 가지 않더라도 일반고의 우수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