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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등장인물 소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 등장하는 인물도 다양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최순실출처 = JTBC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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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 이 묻고, 남경필이 답하다 “자주적 국가로 코리아리빌딩!”
개방적인 정신으로 공동체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도올은 남경필 지사를 꼽았다. 반드시 고생을 하고 큰 사람이라야 이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약자의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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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통계·객관적 실험으로 인간의 내면 분석 … 인문학이자 과학이죠
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학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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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3)] 늑돌이와 함께 춤을!
“출생에 따라 천민이 되거나 바라문이 되는 것이 아니다. 행위에 의해 천민이 되고, 바라문이 된다.”_“수보리야, 중생이라는 것은 중생이 아니라 그 이름이 중생이니라.”_“튼튼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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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학생 16명에 ‘2016 죽암장학금’ 전달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9일 학교 동문이자 원로 교육자인 죽암(竹岩) 김형식 서울국제학교(SIS) 및 서울국제장학재단 이사장(75, 건국대 영어영문학 62학번)이 기부한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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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①] 개가 집 안으로 들어오자 경계가 사라졌다
무릇 살아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적… 사람이 키우는 동물에게 그 기적은 오로지 우리 인간들에 의해 가능해져 사람과 애완동물과의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게 되면 우습게도 사람 사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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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개방·관용·다양성으로 살맛 나는 캐나다 만드는 젊은 리더 2015년 11월 4일 캐나다 23대 총리에 오른 쥐스탱 트뤼도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43세라는 젊은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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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나눔이 축복이라던 어머니, 세상 살리는 디자인하는 아들
배 교수는 판매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년 240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배상민 KAIST 교수배상민(45) 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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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멀 줄 알면서도 배고파 독초 먹는다니…당연히 도와야죠”
시각장애인인 한주연씨는 “작은 보탬이지만 나도 남을 돕는 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실명될 걸 알면서도 배가 고파 독초를 캐먹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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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컬럼비아대, 뉴욕 전체가 우리 캠퍼스
유엔본부서 외교를, 월스트리트서 경제를 배우는 대학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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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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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가에게 인기는 독
[뉴스위크]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쏟아지면서 영문학에서 그녀의 위상 흔들려 인기가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이 좋은 사례가 될 듯하다.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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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너무 부러웠다" … 남의 삶 베낀 30대 여성의 비극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비닐봉투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헬스클럽에 운동하러 온 누군가가 떨어뜨린 소지품일 게다. 주변엔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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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르완다 학살 … 함께 고민한 '젊은 유엔'
탈북 어린이가 그린 북한의 모습 유엔 문명연대 서머스쿨에 참가한 한국외대부고 3학년 이하경양이 70여 개국 젊은이에게 보여준 탈북 아동의 그림. 먹을 게 부족해 나무껍질을 채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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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명문장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우리 각자가 설 올바른 자리는 어디일까.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은 동양고전 『주역』에서 그 실마리를 찾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귀천은 지위에 있고, 대소는 괘에 있으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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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밀브룩스쿨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게 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트래버 동물원 관리 업무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동물에게 사료를 주거나 우리를 청소하는 일 등을 맡아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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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까이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자신이 만난 역대 대통령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이기에 앞서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이들에게 보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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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두 자녀 미국 브라운대·서울국제학교 보낸 승지민씨
외모와 패션은 딱 ‘강남 싸모님 스타일’이다. 미모도 남부럽지 않고 20, 30대 미시처럼 청바지를 너끈하게 소화해낸다. 승지민(46·사진) 지민아트 대표는 그러나 알면 알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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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동시 졸업 12학년생 화제
존스크릭의 한 고등학생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동시에 졸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7일 보도했다. 존스크릭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바랏 샌더스(17·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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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우리 내면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김기택시인 “너희는 내 머릿속에 암 덩어리를 집어넣었고 내 심장을 테러했으며 내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어 한다.” “너희가 내게 했던 모든 빌어먹을 짓을 이제 총으로 갚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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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 대사 리더십 인터뷰 ⑧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 벨기에 대사
뒤뷔송 주한 벨기에 대사는 “열린 마음을 갖고 상대방에게 다가가라”고 조언했다. 왼쪽부터 서주련양·뒤뷔송 대사·김수원군. “주변에 외국인이 있으면 마음을 열고 친구가 돼보세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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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이 서울 신사동 사옥 임원회의실(‘갤럭시룸’)의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옥의 각 회의실은 무림의 브랜드 이름을 땄다. ‘갤럭시’는 무림이 만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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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WC 대상 수상자의 영어 글쓰기 노하우
실용 영어가 강조되면서 영어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험 형식도 서술형·논술형 문제나 에세이 작성 능력 평가로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와 연세대가 공동 주최한 제7회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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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절정의 여배우와 내연관계였던 작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50년 2월 미국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 조셉 매카시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한 여성단체 모임에서 “내 손엔 미국 국무부와 정부에 침투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