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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개막전 제패
김재희가 10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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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23번째 생일…김재희, KLPGA 투어 개막전 제패
김재희가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파로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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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그룹, 레이싱 유망주 육성 나선다...고교생 드라이버 2명 후원
6월 6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망주 후원 협약식 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이 레이싱 유망주 육성프로그램인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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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용'으로 뜬 배용준 "공군 조종사 아버지 덕분에..."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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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배용준, 아마골프 ‘용’ 됐다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가운데).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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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번째 우승… '고교생' 배용준, 허정구배 아마대회 정상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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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 추가하면 차보험료 80% 껑충
11~12학년 고교생들이 방학을 맞이하면 부모들은 또 한가지 고민이 생긴다. 바로 아이들의 자동차보험 문제다. 자녀들이 집에 있는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보험을 들 수밖에 없는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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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은 이런 것, 임성재 미국 2부 투어 첫 출전 우승
임성재 [플레이앤웍스] 임성재(20)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자마자 우승했다. 17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2부 투어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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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꿈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모바일 플랫폼, 직업 장벽 허물다
카카오 플랫폼이 새로운 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책을 출간하는 일반인 작가가 등장하고 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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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열심히 하면 연 수입 4000만원 … 시골에 이만한 일자리 드물죠
나인아씨(맨 왼쪽)를 비롯한 충남 태안군의 캐디 지망생들. 퍼팅 라인(공을 굴려 넣는 길) 읽는 법을 배우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생각한 길을 따라 공을 늘어놓으면 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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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슈마허’ 도전하는 고교생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현역 고교생 레이서가 올해 카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서주원(16·늘푸른고교 1학년·사진)군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한국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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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동원F&B 순닭가슴살 출시 외
◇동원F&B는 최근 다이어트식 및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동원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닭가슴살을 정성들여 찢어 만들어 육질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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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TV]'뉴 아우디 R8' 공개…판매가 2억1600만원
'플루 백신 맞으면 죽는다'…신종플루 괴담 10월 29일 TV 중앙일보는 신종플루 괴담을 퍼뜨린 고교생 검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신종 플루 백신을 맞으면 위험해, 면역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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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야드 … 아직도 배고파” 아시아 장타왕 고교생 박성호
낮게 날아가기 시작한 공은 220야드 푯말이 쓰여진 그물망을 상승 곡선으로 맞았다. 아직 공은 최고점에 이르기 전이어서 350야드는 너끈히 나갈 것 같았지만 이 거구의 골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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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골프 천재 떴다… 노승열, 아마 챔프에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승열. 믿기 힘든 열네 살 소년의 반란이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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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가평베네스트 골프장이 정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게는 주말 부킹을 보장하고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주중 정회원 대우를 해준다. 잭 니클로스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현재 18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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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 골프 '제2 우즈' 예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사상 최연소 투어 선수가 탄생했다. 고교생인 타이 트라이언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 비치 베어 레이크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퀄리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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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美골프'제2 우즈'예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사상 최연소 투어 선수가 탄생했다. 고교생인 타이 트라이언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 비치 베어 레이크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퀄리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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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초롱 18홀 최저타 대기록
재미교포 고교생 골퍼 김초롱(미국명 크리스티나 김.17.여.사진)이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대회 1백년 사상 18홀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김초롱은 25일(한국시간) 캔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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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32위 추락 '하룻밤의 꿈'
뷰익 인비테이셔널의 우승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한국의 최경주는 전날 단독 4위에서 공동 32위로 뚝 떨어졌다. 데이비스 러브3세(3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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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32위 추락 '하룻밤의 꿈'
뷰익 인비테이셔널의 우승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한국의 최경주는 전날 단독 4위에서 공동 32위로 뚝 떨어졌다. 데이비스 러브3세(3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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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일렉트로룩스 3R 공동 6위
'원조 땅콩' 장정(19.사진)이 14일(한국시간) 테네시주 프랭클린 레전드골프코스(파72)에서 계속된 일렉트로룩스 US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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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일렉트로룩스 3R 공동 6위
'원조 땅콩' 장정(19.사진)이 14일(한국시간) 테네시주 프랭클린 레전드골프코스(파72)에서 계속된 일렉트로룩스 US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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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하진형 계장
매월 오토바이 운전면허 시험을 치루는 날이면 16세를 갓 넘긴 고교생부터 주부.노인까지 여러 계층의 이웃들이 모인다. 늘 같은 식으로 진행되는 무미건조한 시험이지만 가끔씩은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