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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쌍둥이 아기 엎어놔 사망…檢 “살인 고의 인정 어렵다”
모텔에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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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거꾸로 입혀져…" 캄보디아 사망 BJ 성폭행 의심 정황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달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30대 한국인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었다는 현지 수사 관계자 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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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먹다 굶어숨진 2살 누나…구조된 동생, 눈물 쏟게한 '식탐' [사건추적]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올해로 3살이 된 A군은 이제 볼이 통통하다. 미소도 곧잘 짓는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도 생겼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까지만 해도 음식에 유독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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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편찬 『고종실록』 다시 써야...명성황후 시해범도 참여"
8권짜리 일제 식민사학 비판 총서 집필에 참가한 이태진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오른쪽)와 서영희 한국공학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비판 총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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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잔혹 살해한 30대 계부…검찰, 2심서도 사형 구형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 살해한 30대 계부가 지난해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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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영화와 드라마를 보지 않은 지 좀 됐다. 화제의 영화는 개봉 전에 예약까지 하며 기다릴 정도로 극성스러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전설의 한순간처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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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강간·살해범 신상공개 해달라’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대전 20개월 여아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여아를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29·남)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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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옆 발가벗고…그놈은 악마" 20개월 딸 살해범 장모 증언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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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 인정한 계부…"신상공개해" 청원 폭발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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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한 계부…1시간동안 아이는 발버둥 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당시의 아동 학대살해 등 혐의 남성 모습. 연합뉴스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이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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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스박스 유기 희한한 반전…친부 아닌 계부였다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씨(29)는 자신의 딸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때렸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십 차례 폭행이 이어지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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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먹였다" 8세딸 숨지게한 악마부부, 징역 30년 구형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대소변을 먹이는 등 학대를 저지르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와 계부가 중형을 구형받았다.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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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임신 '24년 지옥'…남편이 된 계부, 그녀는 결국 쐈다
지난 21일 노란색 스카프를 매고 법정에 출석한 발레리 바코. AFP=연합뉴스 24년간 성폭행하고 매춘까지 강요한 계부를 권총으로 쏘아 죽인 여성에 대한 재판이 21일 프랑스 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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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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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 드럼통서 숨진 아기···다시 주목받는 '비밀출산제'
서울 관악구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지난 3일 수건에 싸인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1 “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 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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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와 나간 후 시신이 된 아들…지적장애 母는 애타게 찾았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임실의 한 외진 길옆에서 20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머리부위의 손상으로 보아 살해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 남성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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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한 친모·계부, 항소심도 30년 중형 판결했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오른쪽)와 계부가 지난 지난해 5월 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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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살해' 친모..."혐의 전부 인정...PTSD 앓고 있다"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26). 뉴스1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첫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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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가해자 절반이 무직…실직→아동학대 고리 차단해야
━ 코로나 속 커지는 아동학대 우려 어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모들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부모들이 지난해 영장실질심사 등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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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20대 백골시신···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계부는 "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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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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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부는 사건 초기 "임실에 간 적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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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의 중학생 딸 살해 반전···"친모가 구체적 범행 지시했다"
━ 친모, 딸 불러내고 수면제 먹이고…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오른쪽)와 계부가 지난 5월 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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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지난 5월 2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계부(31)의 범행에 공모한 친모(39)가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