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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나와 돼지고기 파는 청년 '정육각' 김재연 대표
김재연 '정육각' 대표. 김경록 기자. 중학교 조기 졸업 후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미국 국무성 장학생 선발까지. 정말 꽃길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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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수입 중단 계란값 다시 들썩
잠잠하던 계란값이 또 들썩이고 있다. 2월 말 한 판(30개·대란)에 6550원까지 내렸던 계란값이 다시 1만원 가까이 치솟았다. 6일 현재 이마트에브리데이·GS수퍼마켓·롯데슈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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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판에 만원? 다시 들썩이는 계란값
벌써 5개월째인데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타격으로 인한 ‘계란대란’ 말이다. 잠잠하던 계란값이 또 들썩이고 있다. 2월 말 한 판(30알, 대란)에 6550원까지 내렸던 계란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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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메뉴 훔쳐보기]이게 빵이라고? 이게 잼이라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투뿔 한우 스테이크, 트러플 오일에 튀긴 감자튀김, 샤프란 리조또…. 아마 대부분 이런 요리를 생각하겠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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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계란원가 85원 올랐는데…김밥은 500원 인상”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빵집에 ‘AI로 인한 계란 값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값을 올리게 됐다. 계란 값이 정상화되면 가격을 내리겠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이 빵집은 카스텔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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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빵·김밥가격에 미치는 영향 적다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한 빵집에 ‘AI로 인한 계란 값 인상으로 가격을 올리게 됐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이 빵집은 가격을 500원가량 인상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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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요즘 달걀·식용유가 왜 부족한가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이 미국산 계란 샘플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Q. 얼마전 신문에서 미국산 하얀 달걀을 처음으로 국내에 수입해왔다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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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카스테라’ 원조 보다 2배 더 비싸…단지 계란 때문?
카스테라. [중앙포토]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대왕 카스테라’가 AI로 계란값이 급등으로 카스테라의 가격을 올린 것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대만 원조 카스테라보다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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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미국산 계란, 다음 주 국내 마트에서 한 판 8900원에 팔려
[사진 미국 식당 협회]다음 주에 마트에서 흰색 미국산 계란을 처음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 국내 업체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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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먹거리 가격 줄줄이 인상…이번엔 참치캔 가격 오른다
[사진 동원F&B 제공]달걀, 라면, 주류 등 먹을거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참치캔 가격도 인상된다.동원F&B는 오는 31일부터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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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땐 보상금 불이익, 안 바꾸면 AI재앙 반복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지연신고다. 그렇다면 왜 일부 농가에선 폐사체를 발견하고도 곧바로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일까. 전문가들은 보상 체계의 문제점을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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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계란 164만개 이번주 중 국내 들어온다…설 전에 시장공급될 듯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 계란에 대한 수입 실무 절차를 완료했다. 이로써 첫 수입산 계란 약 164만개가 이번 주 중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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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계란, 이번주 내 항공기로 164만개 들어온다"
정부가 미국산 계란에 대한 수입 실무절차를 완료했다. 이로써 미국산 계란은 164만개가 이번주 내로 수입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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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32.9% vs 1.1%…AI 참사 부른 밀집사육
4일 오전 세종시 전동면의 한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 닭 울음소리는커녕 사람의 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방역실시·외부인 출입금지’란 플래카드와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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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30개 언어 쓰고 100가지 얼굴 구분 닭, 알고 보니 똑똑하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띠 해로 불리죠. 12간지 중 유일하게 조류에 속하는 닭은 예부터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이었어요. 새벽을 알리는 자명종이자 악을 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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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구하기 전쟁…속타는 요식업계
“사장님, 달걀 오늘도 안 돼요?”수화기 너머로 울먹이다시피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서울 은평구에서 요식업체 100여 곳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이재권(40)씨는 이런 전화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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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란 직격탄, 빵값도 들썩인다
제빵·제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다. 20일 제빵업계에 따르면 현재 달걀 수급은 빵 생산량에 겨우 맞출 정도다.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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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짜리 백두산 버섯 알고보니 2만원…노인 울린 떳다방 사기
1㎏에 2만원 하는 중국산 말굽버섯을 백두산에서 캤다고 속여 19만원에 판매하는 등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은 고령의 노인들을 유인해 물건을 판매하면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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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ㆍ두부 이어 과자까지 줄지어 가격 인상
제과 업체들의 가격인상 도미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농심은 23일부터 새우깡 등 15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9% 인상한다고 밝혔다.새우깡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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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손이 퉁퉁 부어도 한다" 스승의날 손편지 30장 쓰기 프로젝트
by 김성사 4월 29일 저녁. 문득 스승의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게 생각났다. 올해는 어떻게 편지를 보내야 할까. 중학교 2학년 때 1학년 선생님들께 스승의날 편지를 보낸 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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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며 살가웠던 판매원, 돈 없단 말에 “대출 받아라”
박군아! 우리가 처음 만난 게 지난해 11월이었지? “엄마, 몸도 불편하신데 어떻게 왔어! 얼른 들어와요.” 싹싹하고 선해 보이는 네가 첫인사를 했을 때 난 20년 전 소식이 끊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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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핑계, 저 이유 … 앞다퉈 뛰는 식탁 물가
연초부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공급량 감소, 세금 인상, 환율 고공행진 같은 가격 인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모양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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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식탁물가…올해 소비자 체감 물가상승률 크게 오를 전망
연초부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공급량 감소, 세금 인상, 환율 고공행진 같은 가격 인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모양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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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요즘 PB, A+ 학점
편의점 CU는 3일 ‘추석맞이 한 달 한정판’ 비빔밥·주먹밥을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상품으로 내놓았다. 추석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이들이 고향 집밥 같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