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 평균 3.6대1 경쟁
전국 46개 후기대학중 서울시내 성균관대·한국외국어대·한양대·동국대·경희대·건국대·홍익대·성신여사대·동덕여대·상명여사대·서울농업대 등 11개 대학이 10일과 11일 각각 입시원서
-
인공임신중절의 합법화
65년부터 보사부에서 여러번 추진해왔던 「모자보건법」이 지난달 30일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 통과됨으로써 그동안주요 「이슈」가 돼왔던 인공임신중절문제가 합법화의 길을 트게 되었다.
-
높은 취직율…이공·상경계대학
작년보다 넓은 문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내 각 대학 내년도 졸업예정자들의 올해 취직율은 이공계와 상경계 출신이 높다. 대학문을 나서는 학사들의 마음을 더욱 죄게 했던 짧은 취직기간이
-
경희대 「경희 여왕」 정경란양이 뽑혀
경희대학교는 올해 「경희 여왕」에 의대간호학과 4년 정경란양(22·사진·서울사대부고졸)을 뽑아 11일 제17회 학원제에서 대관식을 가졌다.
-
국내서 첫 침술 마취 수술-경희대 유근철 교수 전자식 침 치료기로
중공에 이어 자유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술 마취에 의한 맹장 수술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뒀다. 성공을 거둔 마취 의사는 경희대 의대 한의학과 유근철 교수(45)
-
9일부터「구강보건주간」|국내외 치과의학의 오늘과 내일|어수철
9일부터 제27회「구강보건주간」이 시작된다. 아직도 전국민의 99%가 충치 등 구강질환을 갖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외국의 실정은 어떤가. 다음은 최근 14년간에 충치 등 구강질
-
「하나밖에 없는 한국」구출 전략 숙의|23-25일 본사 주체 「인간 환경 세미나」
『하나밖에 없는 지구』이는 오는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의 환경학자 7천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릴 인류 최초의 「유엔」인간 환경회의에서 내걸게 될 「슬로건」이다
-
대통령상 이광수씨
20일 과학기술처는 제5회 과학 기술상 수상자로서 대통령상 이광수 박사(53·「뉴요크」주립 대학 교수·서울대 의대 교환교수) 등 본상 수상자 6명과 진흥상 수상자 4명을 확정, 발
-
대학가 졸업「시즌」|오늘 연세대
21일 연세대의 졸업식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가 졸업「시즌」의 막이 올랐다. 연세대학교 71학년도 졸업식은 21일 상오11시 동 대학 노천극장에서 많은 내의인사와 학부형들이 참석한
-
라디오·TV
미래과학을 진단하는 TBC-TV의 『내일을 연다』(5일 밤 10시25분)오늘의 「테마」는 『인공자궁』이다. 자궁 안에 있는 태아의 사망이나 질병, 또는 임부의 건강상 태아를 출생시
-
사대부속병원에 과세 개정 세법안 폐기 청원
연세대, 경희대, 우석대, 이대, 한양대, 「가톨릭」의대 등 서울시내 6개 사립대학은 22일 하오 동 대학부속병원 수입에 과세하려는 법인세 중 개정법률안을 폐기해 달라고 국화와 관
-
한결 긴장이 풀린 대학가
군 철수로 대학가의 긴장은 한결 풀렸으나 휴업령이 계속되어 개학까지는 이르지 못한 채 대학가는 취직시험 응시자를 위해 서류를 발급하는 등 차츰 기능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
학원질서회복 되면 금주 내 교별 군 철수 검토
정부는 학생징계·병무 신고 등 학원질서확립을 위한 정부의 지시가 이행 된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별로 진주군인을 철수하고 휴업령을 해제할 것 등 단계적 정상화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
-
여대생 분신자살
25일 상오 7시4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 296의 2 이용복씨(57)의 넷째 딸 혜경양(21·우석대 화공과1년)이 서울대에 입학하지 못한 것을 비관해 오다 1되 가량의 석유를
-
대학가 여름방학에
「데모」로 술렁대던 대학가가 5일 고려대·중앙대·건국대 등을 「스타트 」로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각 대학은 8월31일까지 약 50일 동안 방학에 들어가며 9월1일 2학기 개학에 앞
-
서울대 휴업장기화 할 듯
이번 주말까지 서울대의 4개 단과대에 대한 휴업령 해제를 고려하던 문교부는 서울대당국의 자체적인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원정상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휴업령 철회방침을
-
(159)|경성 제국 대학(13)|강성태
홍진기씨는 대학 졸업 후 상법의 권위자인 서원관일 교수의 조수로 연구실에 남아 있을 때 주로 교수들만 집필하던 경성 제대 법학회 논집에 「주식회사 합병에 있어서의 교부금」이란 논
-
(중)취직전선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면서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직장을 얻는 일이다. 3만 여명의 졸업생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용력이 없는 현실에서 졸업생들은 서로 먼저 좋은
-
후기대 원서 마감
9일 시작되는 71학년도 후기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균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7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건국대·단국대·명지대·숭전대·동덕여대 등은 8일 마감한다. 성대는
-
캄보 10·보컬 13개팀 예선통과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5회 「젊음의 대제전」의 예선이 16일, 17일 양일간 동양방송 음악연습실에서 열렸다. 총 61개「팀」이 참가해서 실력을 겨룬 결과, 「캄보」부에
-
샤머니즘 세미나 원시종교 연구소
한국 원시 종교 연구소와 한국종교 사학 회는 18일 하오 5시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한국 샤머니즘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발표 및 토론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신병 환자의「
-
인공임신중절과 모자보건법 세미나
경희대법대는 인공임신중절과 모자보건법에 대한 세미나를 10일상오 동대학에서 가졌다. 이날의 주제는 권이혁교수(서울대의대)의 인공임신의 실태를 비롯하여 김종원교수(경희대법대)의 임신
-
올해 체육상 수상자 결정
제8회(70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5명이 14일 결정됐다. 문교부는 이들 수상자들에게 부상 30만원씩을 수여하며, 5월 초순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와 공
-
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