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이버대학 위상 알리는 ‘베트남 글로벌 인재포럼 2017’
글로벌인재포럼 in 베트남 2017 행사에서 김상곤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와 베트남 교육훈련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공동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 in
-
[건강한 가족] 임플란트 수명은 나사 디자인, 표면 처리기술, 재질이 좌우
임플란트 선택·관리법 한국은 치과 임플란트 강국이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비교적 단기간에 임플란트 대중화가 진행됐다. 틀니 대신 저작 능력이 우수한 임플란트 선호도가
-
수용자 대신 외부 연락한 교도관, 청탁금지법 위반 '무죄'
━ 김영란법 1년 2개월, 판례 4건 분석 ‘애매모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이하 청탁금지법)이 도입된 이후 법조인들 사이에서
-
[뉴스분석] 월성 1호기 내년 조기 폐쇄 … 산업용 전기료 인상도 공식화
월성 1호기(679㎿)가 이번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전체 발전용량 산출에서 빠졌다. 월성 1호기의 수명 만료 시점은 2022년 11월이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
학생·학부모 “수능 1년에 2회 환영” 교사들은 찬반 갈려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14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 ‘대입 정시전형 진학설명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전문가의 정시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
성범죄 약물 5건 중 1건이 '졸피뎀'이라는데…남용 '빨간 불'
[사진 JTBC 방송 캡처] #1.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은 졸피뎀을 딸 친구에게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 #2. 2015년 발생한 '강
-
2022년까지 쓸 수 있는 월성 1호, 정치 논리에 내년 문 닫는다
정부가 2030년 최대 전력수요를 100.5GW로 전망했다. 2년 전 예상보다 10% 이상 줄었다. 현재 11.3GW 규모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2030년까지 58.5GW로
-
연세대 결국 총학 구성 실패, 투표율 미달…저조한 이유보니
지난 10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총학생회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페이스북에도 선거 독려를 안내하는 이미지가 게시됐다. 하준호 기자 연세대학교 2018학
-
잇따르는 총학생회 ‘실종’, 연세대 서울·원주캠 모두 선거 무산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설치된 총학생회 선거용 기표소. 하준호 기자 지난 10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학생회관에는 아직 치우지 못한 기표소가 덩그러니 서 있었다. 지난달 21
-
먼저 떠난 친구 위해 … 8년째 달리는 ‘러닝맨’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 그는 지난 9월 낙동강에서 서울 남산까지 6박7일 간 자전거 종단을 통해 ‘원 마일 클로저’ 기부 캠페인
-
한국광고홍보학회 ‘사용자 경험에서 본 해석 수준과 최적 거리’ 세미나
한국광고홍보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는 오는 20일 오후5시 서울시 중구 소파로 에이엠피알(amPR)에서 '사용자 경험에서 본 해석 수준과 최적 거리'라는 주제
-
8년 전 잃은 친구 위해 달리는 '비정상' 스타 제임스 후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11일 제임스 후퍼가 자신의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30)와 동갑내기 친구 롭 건틀렛은 15년 전에 3박4
-
월성 1호기 내년 조기 폐쇄 수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7~2031년)에 담긴 전체 발전용량에서 월성 1호기를 제외하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폐쇄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더 높이 날고 ‘성벽’ 깨고 융합, 올림픽이 젊어진다
━ 올림픽 경제학 ① 신규 종목 평창 겨울올림픽 신규 채택 종목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4개 신규종목이 첫 선을 보인다.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컬링 믹스
-
[라이프 트렌드] 중·고교 ‘공부의 기술’ 5박6일 집중 습득
겨울방학을 맞아 중앙일보플러스가 예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를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6일간 경기도 용인시
-
서울 주요대 인기학과 가려면 국·수·탐 390점은 돼야
서울대학교 입구, 연세대학교 다목적 홀에서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학생들 모습. [사진 서울대 제공, 연합뉴스]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
-
[부고] 김신기씨 外
▶김신기씨 별세, 여형석씨(여동건설 대표) 모친상, 이일권(홍익세무회계 대표)·김상율(삼성전자 부장)·김성천(GS건설 부장)·구중모씨(경희대 교수) 장모상=9일 서울성모병원, 발
-
[사랑방] 강제상 한국행정학회장 취임
강제상 강제상(사진)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가 8일부터 이틀간 서울대에서 개최된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강 회장은 한국
-
[사랑방] 한국조정학회와 대한상사중재원 外
◆한국조정학회(회장 박노형)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은 1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조정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및 미국·중국 등 전문
-
[건강한 가족] 종아리 두께 얇아지면 근감소증, 다리 부으면 심부정맥 이상 신호
━ '건강의 뿌리' 다리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건강관리에도 유효하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건강을 제대로 챙기기 어렵다. 우리 몸에
-
아, 옛날이여…비대위가 일상이 된 대학 총학생회
“이 정도면 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니라 일상대책위 아닌가요?” 지난달 6일 한국외대에서 만난 4학년 이모(23·여)씨가 이렇게 말했다. 52대 총학생회장단(총학) 선거가 무산된
-
'혼자' 말고 ‘함께' 하는 공부로 문제 해결력 쑥쑥
■ 협업 능력이 뜬다 「 OECD는 2015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협업적 문제해결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사회에선 혼자
-
[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독일이 한 골 넣을 때마다 맥주 한 잔, 만취하면 어쩌죠
━ 독일·멕시코·스웨덴 축구광 3인 ‘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독일·멕시코·스웨덴의 젊은이들이 모여 축구 이야기를 나눴다. 독일
-
“국회의원 보수는 국회 바깥에서 결정해야"
국회 의사당 전경[중앙포토] 한국 국회의 고질병인 특권 의식을 깨기 위해선 국회의원 보수를 국회가 결정하는 구조부터 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현재 의원 보수와 보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