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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서있죠" 까만점퍼男이 물었다…생소한 대통령 출근길 [르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차량이 대기 중이다. 주민들은 신경쓰지 않고 길을 건넜다. 채혜선 기자 “서초경찰서 경비계입니다. 이곳에 왜 계속 서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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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 준비는 완료 단계”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뉴스1]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25일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과 관련해 “일부 미결정된 사항을 제외하고 준비계획은 완료단계”고 밝혔다. 최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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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관저의 품격 위해, 소통·검이불루 정신 담아야
선진국 대통령이나 총리 업무 공간의 공통점은 대부분 집무실과 관저가 같은 건물에 있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가든투어에 참석한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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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들이고도 안 들어갔다…'금단 구역' 관저의 성공 열쇠
청와대 관저의 정문인 인수문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용산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고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 개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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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도 땡볕에도 고가도로까지 줄..."BTS 라스베이거스 점령했다"
8일 BTS의 라스베이거스 첫 공연이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 남서쪽 게이트 앞 '이쪽으로 들어가세요'라는 표시부터 공연장 게이트 앞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경계선 입구까지 줄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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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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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 안보공백 묻자, 합참차장 “문제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안을 놓고 2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공방이 오갔다. 이날 국방위에 출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물리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이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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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전’ 놓고 국방위 난타전…서욱 “두 달이면 이사 가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안을 놓고 22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ㆍ야간 공방이 오갔다. 이날 국방위에 출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양당의 파상 질의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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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文, 청와대 이전 발목잡기 중단하라…안보공백 없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 이전 방침에 협조하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21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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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통령실 이전으로 용산 개발 제한, 걱정할 상황 아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는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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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 尹측에 공식 우려 제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우려를 제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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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집무실 용산 이전 “청와대 고립 탈피” “그 돈, 민생에 써야”
e글중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회견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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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거환경 크게 개선” vs “재개발 사업 차질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용산 인근 부동산 민심이 엇갈리고 있다. 보안상 이유 등으로 규제가 추가될 경우 진행 중인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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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대통령’ 용산시대 선언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였던 ‘경무대’에서 시작해 74년간 이어져 왔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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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들어가면 못나올것 같다"…尹 초유의 정치실험 배경 [뉴스분석]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였던 ‘경무대’에서 시작해 74년간 이어져 왔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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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부동산 민심은…"건물 각도까지 규제"vs"집값 폭등열차"
20일 국방부 청사 모습.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합참청사로 옮긴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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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봉 잡고 45분 '용산 당위성' 설명했다...대본없는 '尹스타일'
“여기서부터 해서 이쪽 부분에 가족 공원이 있고, 아래쪽에 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즉시 이걸 시민공원으로 전부 개방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한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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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호중 "靑 용산이전 철회해야…국민 뜻 무시한 당선인 횡포"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이전 계획' 발표에 대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가안보에 위해를 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졸속과 날림의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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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용산 이전…靑, 5월10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은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20일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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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보다 더한 軍중궁궐"…'용산 대통령'에 이런 우려도
‘용산 시대’ 개막이냐 또 다른 ‘군(軍)중궁궐’이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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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집무실 탓 한강 비행 금지 강화? “당장 큰 차이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운데 한강변의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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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청사보다 경호·보안 더 유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해졌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광화문 이전을 약속한 만큼 당초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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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 제한될까 걱정” vs “센트럴파크 버금갈 것”
차기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7일 국방부 신청사 모습. [뉴스1] ‘대통령 집무실’이라는 초대형 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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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측 “용산공원서 대국민 소통”...공원 조성 빨라야 2032년 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전경. [연합뉴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