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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의사가 만든 '로봇 의사'…심장 스텐트 시술 성공했다
국내 의료진이 만든 로봇이 50대 협심증 환자의 심장 스텐트 시술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김태오 교수팀은 국산 1호 관상동맥중재술 로봇으로 협심증을 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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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졸중 예방, 출혈 안전성 확인된 항응고제
현재 항응고제로는 와파린과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NOAC)가 처방되고 있다. 이 가운데 BMS와 화이자의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사진)는 와파린 대비 뇌졸중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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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좁아진 심혈관 1시간 내 정상화…365일 24시간 비상 대기
아주대병원 심혈관센터 탁승제(오른쪽)·윤명호 교수가 관상동맥조영술로 좁아진 심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심장은 몸의 엔진과 같다. 혈액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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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주요 질병 초기 단계부터 보장…중대 상태로 악화 땐 추가 지급
사망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치명적인 질병)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의료기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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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주요 질병 초기 단계부터 보장…중대 상태로 악화 땐 추가 지급
사망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치명적인 질병)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의료기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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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5대 질병 경증 진단 때도 보험금 지급 특약으로 간단한 수술·치료 보장 확대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경증 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4000여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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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5대 질병 경증 진단 때도 보험금 지급 특약으로 간단한 수술·치료 보장 확대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경증 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4000여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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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5대 질병 경증 진단 때도 보험금 지급 특약으로 간단한 수술·치료 보장 확대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경증 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4000여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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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5대 질병 경증 진단 때도 보험금 지급 특약으로 간단한 수술·치료 보장 확대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경증 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4000여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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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질환자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병원 57곳…전국 고루 분포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등이 이어지면 허혈성 심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중앙포토] 허혈성 심질환자에게 실시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잘하는 ‘1등급’ 병원이 57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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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개원 10주년 맞은 건국대병원, 'Beyond the BEST!' 글로벌 병원 10년 프로젝트 시동
[사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의료진과 연구 활성화 지원책을 토대로 정상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건국대병원이 올해 신축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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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진료 1초라도 더 빨리 … 인명 구조의 '최전선'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하영록 센터장(맨 왼쪽), 신태용 교수(맨 오른쪽) 등 의료진이 호흡 곤란으로 실려온 50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종합병원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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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빅4 병원 못지않은 의료 수준 입증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한 보고서에서 종합 7위에 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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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아침 운동 삼가야
강동경희대병원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겐 치명적인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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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아침 운동 삼가야
강동경희대병원 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겐 치명적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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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이 폐암·천식 진료 잘하나
정부가 일선 병원을 대상으로 폐암·천식·허혈성 심질환 적정성 평가를 진행한다. 세부 진료 적정성 평가 기준도 확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증 암질환과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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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천식 등 7개질병군 포괄수가 적정성 평가
폐암과 천식,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등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14일 공개했다. 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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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의해야 할 집중심사ㆍ현지조사 항목은?
올해 집중심사를 받거나 기획현지조사를 실시 할 예정인 항목이 공개 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집중적으로 심사할 대상 항목을 공개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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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365일 24시간 가동 … 초응급 심장환자 90분 이내 살려
# 충청남도 부여에 살고 있는 김모(45·여)씨. 최근 새벽에 심한 가슴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을 찾았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통증이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해졌다. 병원에선 심근경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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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역 최초 심뇌혈관센터 … 뇌졸중 코드 이원화로 사망률 확 낮춰
지방 환자들이 서울의 대형병원에 몰리는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수한 의료 인력과 시설이 집중된 수도권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싶은 것은 대다수의 바람이다. 하지만 부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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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응급콜·원스톱 시스템 … 분·초 다툴 땐 지역병원 찾아라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온다면? 또 가족 중 한 명이 심장마비(급성심근경색)로 쓰러져 버렸다면? 이때 병원 선택은 생명과 직결된다.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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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 삼성서울·충남대병원이 가장 싸고 잘해
23일 연세대 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4층 진료실에서 정형외과 박관규 교수(왼쪽)가 환자에게 엉덩이관절 수술을 설명하고 있다. 환자 옆에 있는 사람은 케냐에서 수술을 배우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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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병원 따라 사망률2배차
회사원 유모(43)씨는 일하던 중에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이 느껴져 인근의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심전도 검사 결과 급성심근경색이었다. 심장혈관센터 채인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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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국 심장수술 전문병원 성적 매겨보니
급성심근경색증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 질환이다. 의료진과 병원의 시스템이 얼마나 이른 시간 내에 정확히 대처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갈린다.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해 건강보험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