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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오, 무면허+음주운전 숨기려고 여친과 자리 교체까지? '충격'
배우 김은오 배우 김은오, 무면허+음주운전 적발… 게다가 허위 자백까지? '논란'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혐의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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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조작해 도시가스비 25억원 떼먹은 사우나 업주 적발
사우나 계량기를 조작해 수년간 거액의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배관 기술자 정모(63)씨를 구속하고 사우나 업주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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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버섯·칡즙이 항암효과와 여드름 치료에 탁월?
건강식품의 효능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광고해 수억원을 가로챈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1일 건강식품 효능을 과대·허위 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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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건물주 이례적 구속기소
불법 성매매 업소 입주 건물(2~4층) [사진 의정부지검] 시각장애인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성매매 마사지 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성매매 전용건물을 지어 임대한 건물주가 검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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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투약한 간호사 구속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0일 마약류의 일종인 페치딘과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간호사 A(41·여)씨를 구속했다. 또 마약류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병원장 B(53)씨를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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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중 아들 연구보조원 등록, 인건비 타낸 교수 부부 입건
군 복무 중인 아들을 연구보조원으로 참여시켜 인건비를 타낸 부부 교수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사기 혐의로 부산의 한 국립대 물리학과 김모(63) 교수와 국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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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자기부담금 면제는 관행, 범죄로 몰아붙일 수 없어
국제성모병원이 친인척동원으로 허위환자를 유치해 허위진료기록부를 작성하고 자기부담금을 면제해준 혐의로 병원장 등 14명을 입건했다는 데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병원관계자들이 허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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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버킷 불법 설치…KT·LG유플러스 관계자 등 적발
선로 작업용 화물차 수백 대를 불법으로 구조변경한 대형 통신업체 관계자와 업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인부들이 탑승하는 상자 형태의 버킷(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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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메르스 자료 유포 입건
대구경찰청은 24일 메르스 격리자의 인적이 담긴 대구 수성구청 내부 문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혐의(공무상비밀 누설)로 구의원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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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브리핑] 청주서도 “감염” 허위신고 즉결심판
청주 청원경찰서는 23일 메르스에 감염된 것 같다며 허위신고를 한 이모(23)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이씨는 지난 21일부터 경찰에 세 차례 전화해 “오만에 다녀왔는데 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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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르스에 걸렸다" 거짓신고 한 50대 즉결 심판
“내가 메르스에 걸렸다”며 거짓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즉결 심판을 받게 됐다.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23일 자신이 메르스에 걸렸다며 경찰에 거짓신고를 한 혐의로 A(50)씨를 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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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성모병원, 허위환자 유치 등으로 17명 입건
인천 서구에 있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병원 직원들의 친·인척을 동원해 환자 수를 부풀렸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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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와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했다" 거짓 신고한 20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1명뿐인 대구에 메르스 공포심을 조장하는 허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허위 메르스 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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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의화, 아들 병역 허위글 일베 회원 고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의화 국회의장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정 의장 장남의 병역 관련 허위글을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 일베 게시판에는 “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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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신용 회복에 쓸 돈까지 횡령… 새마을금고 과장 구속
신용불랑자들이 신용회복을 위해 납부하는 대출상환액 등 2억여원을 횡령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의 한 새마을금고 전 직원 A(37)씨를 횡령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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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측 허위사실 유포한 일베회원 경찰에 고발
정의화 국회의장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9일 일베 사이트 게시판에 정 의장 장남의 병역과 국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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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허위사실 유포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메르스 관련 거짓글을 인터넷에 올려 마트 영업에 해를 끼친 혐의(업무방해)로 A(33)씨와 B(3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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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하이마트’ 조직적 위증 … 재판 받으며 930억 더 사기
전국 조직을 갖추고 불법적인 투자금 유치 등 금융업을 해온 유사 수신업체 회장이 자신의 재판 과정에서 회사 간부 19명에게 거짓 증언을 시킨 혐의가 드러났다. 이들 간부들의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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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방역복 입은 사람이?… 알고보니 취객 허위신고
압구정 그라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 방역복장을 한 대원들이 등장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확산되며 서울 강남 지역의 주부들을 중심으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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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다녀왔는데…" 메르스 검사 받으려 허위신고
메르스 검사를 받기 위해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쯤 시민 손모(37)씨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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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메르스 환자가 나왔는데 숨기고 영업한다" 허위글 퍼트린 20대 입건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나왔다"는 허위 글을 퍼트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헛소문을 퍼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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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된 척' 허위신고 30대 구속영장 신청
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메르스에 감염된 것처럼 허위 신고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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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침입 절도범, 잡고보니…밤마다 112에 전화해 욕설
112신고센터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 전화를 걸고 경찰관에서 욕설을 한 40대 남성이 교회 물건을 훔치다 붙잡혀 허위신고 사실까지 들통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모(40)씨를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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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권고 받고도 족구모임에 … 여전히 부족한 시민의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97번 환자 A씨(46·강원도 원주시)가 병원으로부터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족구 모임에 나가는 등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