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무승부여서 졸전이었다고?…경기 열린 레바논 어땠을까?
한국이 레바논에서 경기한 14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칼데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며 쌓아놓은 타이어가 불타고 있다. 레바논은 지난달 17일부터 30년간 나라
-
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칭길테 지역의 언덕배기 게르촌에서 내려다본 아래쪽 울란바토르 도심. 이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추위 탓에
-
美서 달리던 포르쉐 충돌 뒤 날아가···건물 2층 벽뚫어 2명 사망
[유튜브 캡처] 10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 톰스 리버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자동차가 공중으로 비상해 건물 2층에 처박혀 2명이 사망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현
-
최악의 대기오염 인도 뉴델리, 학교는 문닫고, 비행기는 회항
인도 뉴델리 시민들이 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내 거리를 걷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휴교령, 비행기 회항, 독가스. 전쟁 상황에나 나올 수 있는 단어들이 지금
-
[서소문사진관] 스페인 카탈루냐 사흘째 격렬 시위, 수백명 다쳐
카탈루냐 시위대가 16일 경찰과 대치 중 바리케이드에 불을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카탈루냐의 중심부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사흘째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대법
-
[서소문사진관]에콰도르 원주민 시위로 수도 마비...모레노 대통령 관저에서 피신
에콰도르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키토 거리에서 유류가격 인상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콰도르의 노동자와 학생 그리고 원주민들의 반정부 시위로 수
-
"지옥의 형벌 속에서 살았다" 나이지리아 '노예상태' 500명 구출
나이지리아의 한 이슬람학교에 노예상태로 구금됐던 사람들의 구출 당시 모습. 발이 쇠사슬에 묵여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이슬람학교 겸 교정시설로 알려진 곳에
-
차 튜닝숍 갔다가 말라뮤트에 물려 전치 3주 나온 20대 여성
20대 여성(오른쪽)이 자동차 튜닝숍에서 화장실에 가다 대형견에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사진 피해자 측=연합뉴스] 자동차 튜닝숍에서 키우는 대형견에 물려 큰 상처를 입은 20
-
국기 훼손했다고 체포, 뿔난 시민들 의회에 방화 등 폭동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시위대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 마노크와리 시내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폭동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돈 18조 들어간 평택 미군기지…미군 60%는 부대 밖에서 생활
미군 장병은 부대에 입점한 치킨ㆍ타코ㆍ피자 등 외식 매장에서 각자 원하는 음식을 구매한 뒤 둘러 앉아 자유롭게 식사했다. 영상캡처=강대석 기자 미국이 가진 힘은 압도적인 군사력으
-
타이어 펑크도 모른채 음주운전, 60대男 탄 승용차 전소
10일 오전 1시36분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은 A씨(64)가 음
-
[서소문사진관]렌터카 습격·벌금···스페인·이탈리아 관광 주의보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해외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관광객 대규모 관광객 유입에 적대적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해당국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
-
"매춘부냐" 하버드 출신 한국계 의사 "인종차별 당했다"
앨리스 한의 2017년 테드 강연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캐나다에서 호주로 이주한 하버드 출신 한국계 의사가 차량 펑크로 우연히 들린 모텔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
[사랑방] 한국공인회계사회 外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여성 부회장 선임은 1954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이후 처음이다. ◆
-
삼척서 전복된 승합차…사고전 "브레이크 이상" 외침 있었다
22일 오전 7시33분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나 구조대가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원정 밭일’을 가던 중 삼척에서 승합차가 전복
-
외국인 노동자도 차에서 기어나와 "살려줘"···삼척 참혹 현장
22일 오전 7시 33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명 '석개재' 인근 지방도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22일 오전 7시 33분쯤 강원 삼척시 가
-
'버스 충돌' 당산 노들길은 악마의 구간···"평소 사고 잦은 곳"
21일 오후 1시쯤 서울 노들로에서 당산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내리막길 구간을 버스 한 대가 지나고 있다. 이후연 기자 “끼릭…끼리릭….”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21일 오후
-
후진하는 車 노린 보험사기···사진 한장에 덜미 잡혔다
“사고 내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 지난 4월 서울 관악구 청룡길 근처에서 운전하던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자신을 쫓아왔기 때문이다. 오토바이
-
日대사관 앞 차량 분신 직전, 지인과 통화 "日에 대한 반감"
19일 오전 3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3시24분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
의도된 '로키(low-key)'?…현대중, 타다 이슈에 입 다문 민주당
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단의 방문을 반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현대중공업의 물적 분할(법인분할)
-
선거 결과 불복 시위서 6명 사망..인도네시아 대선에서 무슨 일이
지난달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에 불만을 가진 야권 지지자들의 시위가 유혈 사태로 번지면서 6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시위 이틀 째인 22일 밤(현지시간)까지
-
'벤츠' 몰다 음주사고 내고 두달간 잠적했던 40대, 결국 구속
만취 상태에서 고가의 수입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던 40대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두 달간 잠적했다가 결국 구속됐다. 대전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한
-
“내 구역에 주차해?”…타이어 펑크내고 열쇠 구멍에 본드 칠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자신 주차구역에 차량을 주차했다는 이유로 주차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내고 강력접착제를 칠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
-
"2억 벤츠가 개천에 빠졌어요" 보험사기 잡은 단서는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일 새벽 3시 인천 계양구 귤현천로에서 조모(40)씨는 자신의 벤츠 차량 기어를 조작해 개울로 빠뜨렸다. 개울에 빠진 조씨의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