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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2000곳 초소형 몰카 점검하는 부산경찰
숙박업소 내 불법 카메라 점검.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이 다음달 12일까지 시내 숙박업소 2000여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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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가 당신을 훔쳐본다…1600명도 몰랐던 몰카 찾으려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국 10개 도시, 30개 모텔, 42개 객실에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의 사생활을 불법촬영한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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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당한 모텔 '초소형 몰카'는 어디어디에?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에 숨어 있던 몰카. [경찰청 제공] 모텔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투숙객 1600여명의 사생활을 인터넷에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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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손님 1600명 1㎜ 몰카 생중계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TV 셋톱박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진 경찰청]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콘센트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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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몰카 설치, 투숙객 1600명 성인사이트 생중계
경찰이 피의자 박씨 등이 숙박업소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적발하는 장면. [경찰청 제공] 30개 숙박업소의 객실 42곳을 돌며 지름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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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카톡 원본 ‘가락시장 유흥업소 유착 경찰’ 수사했던 검사에 배당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국민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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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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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지워"…압수수색 정보 공유한 웹하드 협회장 적발
음란물 압수수색 정보를 회원사에 공유한 웹하드 협회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뉴시스] 음란물 압수수색 정보를 회원사에 공유하고 증거를 인멸한 웹하드 협회장과 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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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킹메일 받은 통일부 기자 70여명…"북한 의심된다"
[뉴스1] 통일부 기자단 77명에게 악성코드가 담긴 메일이 7일 배포돼 정부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지난 3일에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자료로 위장한 악성 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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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릉 펜션 사고’ 희생 학생 조롱한 워마드 압수수색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강릉 펜션 사고 피해자들을 조롱한 워마드 이용자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서울서부지법에서 26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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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베·워마드 도 넘었다···"참사 학생 조롱글 강력 대응"
강원도 강릉으로 우정여행을 갔다 참사를 당한 서울 대성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온라인 게시글들이 이어지자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경찰 역시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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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균열’ 가짜 청와대 보고서 보도 전말은?…청와대 “수사 의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뉴스1] 가짜로 의심되는 청와대 보고서를 언론이 인용 보도한 것과 관련 청와대가 27일 수사를 의뢰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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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는 김혜경” 고발했던 변호사 “절대 방심 않겠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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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는 김혜경씨 맞다…이재명 입학사진 등 증거 다수"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수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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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여성삶 파괴 범죄 끝까지 추적해 심판대 세워야"
제73주년 경찰의 날, 축사하는 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들을 철저히 예방하고, 발생한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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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구 선생, 오늘날 경찰보며 자랑스러워하실 것"
제73주년 경찰의 날, 축사하는 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더 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함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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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직만 늘린다고 성범죄 근절되나
김다영 사회팀 기자 ‘사이버성폭력수사팀’,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 ‘여성대상범죄 근절추진단’. 최근 한 달 동안 경찰청 안에서 새로 발족한 성폭력 수사 조직이다.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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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범 징역 10월 실형 … 워마드 “성 편파 판결” 반발
‘홍대 몰카’ 가해자인 안모(25)씨가 지난 5월 12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씨는 1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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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웹하드·헤비업로더 특별단속 착수”…경찰, 특수단 신설
경찰은 불법촬영물 제작, 유통 등 늘어나는 사이버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13일 사이버 성폭력 특수단을 신설하고 100일간의 특별단속에 나섰다. [뉴스1] 경찰이 불법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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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몰카 카르텔 일망타진할 것"…100일간 특별단속
경찰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몰카(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100일간 특별단속을 벌인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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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 더 많이 수사했다”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편파수사’ 논란이 일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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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워마드 운영진 체포영장에 ‘편파수사 중단’ 5만명 청원
경찰이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자 편파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편파수사를 지적하는 쪽에선 ‘일베(일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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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증폭…'범죄예고'가 더 문제란 지적도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워마드 운영진을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는 것과 관련 편파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편파수사를 지적하는 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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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外
◆산림청▶산림휴양등산과 임원필▶산림환경보호과 함태식▶기획재정담당관실 이원희▶산림자원과 진재식▶백두대간보전팀 박기완▶산림청 전덕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현춘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