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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前 국회副의장등 내세워 불우학생돕기 2억 사기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7일 임의단체를 만들어 30여명의 대학총장과 전 국회부의장등을 위원으로 위촉한 뒤 단체 명의를 이용해 불법 과외학습등을 해온 혐의(상습사기)로 '대한민국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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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격려 봇물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에서 두가족 7명의 목숨을 구해낸 용감한 형제(본지 2월4일자 23면 보도)에게 각계에서 격려의 손길이 쇄도. 김재종(金在鍾)전남지방경찰청장과 김흥식(金興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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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잡은 강도범 경찰검거 둔갑
강도상해 현장을 목격한 고등학생이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경찰이 검거경위를 허위로 조작,표창받은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6일 오전 강도상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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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경찰관 220명 포상-어제 경찰창설 50주년 기념식
21일은 창설 50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정부는 이날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김용태(金瑢泰)내무장관등 내.외빈과 경찰관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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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근속경찰관 서울경찰청장 표창李末順 경사
『오랫동안 경찰생활을 했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장근속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그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근무한 것에 대한 인정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기쁩니다.』 16일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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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 신고 5백만원 포상-경찰청
경찰청은 6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재건및 세력확장을 노리는조직폭력배 일제소탕을 위해 폭력배 검거에 유력한 단서 제공자에대해 5백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경찰은 또 조직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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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실시 "민간112순찰차 제도" 뿌리내려
전남지방경찰청이 각종 범죄와 대형사고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때 범죄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경찰에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민간 112순찰차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전남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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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원받은 경관 解任처분 정당-서울高法 판결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과적차량 운전사로부터 1만원을 받고 과적사실을 묵인해 주었다면 해임사유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1부(재판장 權誠부장판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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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기념식 2백14명 훈포장.표창
제49주년「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오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김화남(金和男)경찰청장,역대내무부장관.치안총수등과 경찰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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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期근무한 모범공무원도 청렴의무위반땐 징계정당-大法판결
대법원 특별3부(주심 金祥源대법관)는 11일 前동대문경찰서 용두파출소장 崔창학씨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원고가 장기간 모범공무원으로 근무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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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한 반성있어야 국민 신뢰/법질서 안지키면 공권력 동원”
◎김 대통령 “경찰의 날 48돌 기념식 치사” 제4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오전 10시 김영삼대통령과 이해구 내무부장관·김화남 경찰청장을 비롯,경찰 관계자 4천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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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파출소」 운동 전국확대/본사 「자,이제는…」에 호응
◎가장 친절한곳 전직원 특진/경찰청,승진법령에 명시키로 중앙일보의 『자,이제는…』 무질서추방 캠페인에 발맞춰 경찰이 2년째 벌이고 있는 「친절봉사 경찰상 구현」 운동이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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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경관 특진 지방서도 55명/모두 98명 혜택
경찰청은 31일 전국의 「친절봉사 경찰관」 98명(서울 43명 포함)을 순경에서 경정으로 1계급 특진시켰다. 이들은 중앙일보가 올 6월 시작한 의식개혁 캠페인 『자,이제는…』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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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거듭날 길은 봉사뿐이다”/「친절경관」 43명 특진
◎본보 「자 이제는…」 호응실적 시상/최우수 파출소는 전원특진/경찰,새해부터 전국에 확대 서울경찰청 산하 「친절경찰관」 43명이 31일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한다. 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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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2백25명 훈·표창/14명 1계급 특진
제47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이인섭경찰청장 및 경찰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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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친절봉사/몸에 배게 한다(자,이제는…)
◎「바른 말 바른 태도」 경진실시/우수 경관·부서에 특진·포상/서울경찰청,교본도 만들어 배포 「반말 안하기」로부터 시작된 경찰의 『자,이제는…』 의식개혁운동이 서울경찰청에서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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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개청 한돌/유공자 특진 표창
경찰청은 1일 오전 10시 경찰청 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1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이인섭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경찰청발족 한돌을 맞아 국민과 함께 호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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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 붙잡은 기사 50명|개인택시, 특별점수 가산제 부활
서울시가 92년도 개인택시면허 우선 순위 기준을 정하면서 뺑소니차를 붙잡은 기사에게 특전을 부여하던 특별점수 가산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면허발급대상에서 탈락한 50여명의 회사 택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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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 납치범 검거/회사직원 4명 표창
이인섭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세운상가 여사장 납치범 3명을 격투 끝에 붙잡은 염덕광씨(44·서울 성북동)등 조명기구회사 직원 4명에게 「용감한 시민상」과 금일봉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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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뺑소니 차 뒤쫓겠습니까"|선행 베풀고 혜택 못 받은 기사들 항의
『앞으로 어느 택시기사가 뺑소니차를 추적해 붙잡겠습니까. 누가 인신매매 범과 격투를 벌이며 부녀자를 보호하겠습니까』 서울시가 92년 개인택시 면허발급순위를 정하면서 뺑소니차량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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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추적 검거 경찰관 3명 표창
이인섭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끈질긴 추적끝에 뺑소니사건을 해결한 청량리경찰서 강광식(36)·고종석(31) 형사(중앙일보 11월7일자 보도)와 이들의 수사를 지휘한 백남계 형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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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6회 경찰의 날
제46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이상연 내무부장관, 김원환 경찰청장 및 경찰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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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에 경찰 참사(촛불)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꿈을 펴지도 못하고 떠나신 고인이시여,남은 13만 경찰가족은 당신의 고귀한 뜻을 이어갈 것이오니 편히 눈을 감으소서.』 16일 오전 11시 울산 경찰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