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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재계 패트롤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흔들리는 리더십’
축구협회장 사퇴 여론에, 연이은 중대재해사고까지 클린스만 감독 영입 나섰던 정 회장… ‘아시안컵 참사’에 “사퇴하라” 여론 비등 사업장에선 중대재해로 4년 동안 16명 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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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경찰대생이 현직 경찰에 "경사고 나발이고 무릎 꿇어"
경찰대학은 지난 3월 12일 경찰대학 제36기, 경찰간부후보생 제68기, 변호사·회계사 경력경쟁채용자 등 169명의 합동 임용식을 충남 아산 소재 경찰대학에서 개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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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검찰 밉고 경찰 못 미덥지만 … “경찰 기회 주자” 6 : 3서 8 : 1로
━ 2017 이슈 배틀 ④ 검경 수사권 조정해야 하나 한국인은 흔히 ‘다름’과 ‘틀림’을 혼용한다. ‘우리는 서로 다르다’가 아니라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진영논리가 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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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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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강도에 마음 쫓기는 김화남 경찰청장
치안총수 지휘봉을 잡은지 5개월째의 金和男 경찰청장이 요즘 취임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방범 비상령속에 3인조 떼강도사건이 줄을 이어 「치안부재」에대한 시민들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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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는 못잡고 수금이라니
진관파출소 경찰관들이 관내 주점.식당등 업소를 직접 돌며 부고를 돌리고 조의금을「수금」한 사건은 극도로 기강이 해이해진 우리 경찰의 한심한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관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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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혁명70주년 꿈과 현실|"멀고도 험한 개혁의 길"
『스탈린은 엄청난 모순투성이의 인물이었다. 인민에 대한 그의 죄과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회주의 투쟁에 이론의 여지가 없는 기여를 했다.』 7일 소련 볼셰비키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