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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범죄 불안한 신도시-신도시 치안상태
입주가 거의 마무리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등 5개 신도시의 치안상태가 여전히 허술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신도시건설을 발표하면서 계획했던 경찰서와 파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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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치안
평촌신도시 귀인마을에 사는 김종구(金鍾九.34.상업)씨는 지난달 가벼운 차량접촉사고를 낸 뒤에야 신도시생활이 고달프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가까운 거리에 안양경찰서가 있는 데도 사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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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의 일요일(촛불)
손목동맥이 잘린 응급환자를 차에 태우고 6시간동안 병원 일곱곳을 헤매야 했던 홍은호순경(경기도 남양주경찰서 평내파견소)은 사고가 있었던 지난 일요일(20일) 『인간들에게서 가장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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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밖은 경비사각지대"
○…아시안 게임을 방해하기 위한 북괴나 불순분자의 테러가능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돼 경비경력이 증강되고 군경 대 테러특공대가 배치돼 경기요원들에 대해서는 총기까지 지급됐으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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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집꼴로 털러|변두리지역에 도둑 극성
성동구 중곡동·능동일대 신흥주택가에 휴가·방학 등으로 가족이 함께 외출한 틈을탄 절도·도난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23일 하오1시30분쯤 성동구 능동 34의30 황태기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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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 침해 범죄 집중 단속
서울 시경은 10일을 기해 관하15개 경찰서에 수도 치안 비상령을 내리고 전 경찰업무를 정부의 비상 사태 선언에 따른 근무체제로 대폭 개편, 서민 직분에 어긋나는 특수층 범죄·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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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4시간 사이 평택
【평택=조원환 기자】지난 22일 하오10시15분쯤부터 23일 상오 2시30분까지의 사이에 거의 2시간 간격으로 경기도 평택군 K-6미군기지 항공수송중대 격납고와 미군소방대·사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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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으로 몰아 사형
【원주】경찰관이 양민을 간첩으로 몰아「린치」를 가한 끝에 신원이 밝혀지자 풀어준 사건이 22일 피해자측의 호소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상오8시30분 평창 경찰서 진부지서 용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