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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 받은 女사장 납치車 경찰 늑장 수배…끝내 주검으로
경기 안산경찰서는 7일 경찰관을 사칭해 여사장을 납치, 살해한 전모(37)씨와 전씨의 내연녀 함모(30)씨에 대해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 등은 지난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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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경찰 사칭 노래방서 돈 뜯어
지난 5월 말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B노래방. 정장 차림의 남성 3명이 들어섰다. 한 명이 "서울지방검찰청의 모 지청에 파견된 경찰관"이라고 신분을 밝히고 사장에게 "단속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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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침입, 당신도 안전하지 않다
전화를 사용하거나 현금 인출기를 이용할 때 누군가 당신의 정보를 알아낼 수도 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당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도둑 맞았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의 은행계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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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수동씨 비리의혹등 10건 수사
대검은 차정일 특검팀에서 넘겨받은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사건 중 김홍업씨의 고교동기 김성환씨의 차명계좌 운용 등 모두 10건 10명에 대해 중수부에서 직접 수사키로 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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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사칭 미성년자 성폭행범 영장
서울 노원경찰서는 3일 경찰관을 사칭 미성년자들을 유인, 성폭행한 혐의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로 마을버스 운전기사 金모 (37.노원구 공릉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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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장애인단체 물품 강매 피해
공주지역에 전직 경찰관을 사칭하거나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단체 등을 빙자해 각종 물품을 비싼 값에 강매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1일 주민들에 따르면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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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 30대 사기범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8일 경찰관을 사칭해 이혼소송중인 청각장애인에게 '가압류된 재산을 되찾게 해주겠다' 고 속여 수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 (사기등) 로 文모 (39.무직) 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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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파 두목 사칭 난동부린 의사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술집에서 서비스가 좋지 않다며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 (공무집행방해) 로 정모 (40.의사.서울 노원구 하계동) 씨 등 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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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 성폭행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1일 PC통신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을 여관으로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성폭행한 혐의(성폭행 등) 로 S사설경비업체 직원 李모(25·경기 성남시 중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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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전직경관이 취객지갑 슬쩍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 취객 지갑을 훔치다 들키자 경찰관을 사칭한 혐의 (공무원자격 사칭 등) 로 전직 경찰관 金모 (58.무직.서울서대문구홍은동) 씨를 구속. 金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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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직동팀' 해체해야
장관부인 옷 로비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전면수사가 시작되면서 처음 이 사건을 조사.처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청와대 '사직동팀' 에 쏠리는 눈길이 곱지 않다. 이 사건 처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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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남자동성애
얼마전 어느 40대 소설가로부터 직접 들은 체험담이다. '미남' 인데다 소설 잘 쓰고 마음씨까지 착한 그 소설가의 유일한 흠은 술이 좀 과하다는 점이었다. 어느날 그는 어떤 문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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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경찰관 사칭 훔친 카드 사용 20대 영장
서울 은평경찰서는 2일 경찰관을 가장, 신용카드등을 훔쳐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조광형 (趙光衡.23.무직.경남거창군위천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趙씨는 신용카드를 훔쳐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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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청원경찰이 경찰사칭 도박판 돈 싹쓸이
서울 남부경찰서는 11일 경찰관을 사칭,도박판을 덮쳐 판돈 2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대법원 청원경찰 전상선(全相善.33).김용환(金容煥.31)씨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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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사칭해 청부폭력
부산경찰청은 20일 도박판에서 잃은 돈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찰관을 사칭,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우는 등 폭력을 행사한혐의로 사설 경호업체인 부산경호청 소속 김국산(金局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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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장기 詐欺 50대등 셋영장
서울남부경찰서는 15일 내기장기판을 벌여 행인을 끌어들인 뒤단속경찰관을 사칭해 판돈을 턴 혐의(사기등)로 송용웅(宋龍雄. 53.무직.서울강동구성내동)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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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알려달라” 경찰사칭 카드절도
소매치기 피해자들에게 경찰관을 사칭,전화를 걸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돈을 빼내는 신종 수법의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후 11시30분쯤 신도림~강남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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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조직폭력배 자칭 시민협박 2천만원 요구
[華城=鄭燦敏기자]현직경찰관이 시민을 협박,거액을 갈취하려다경찰에 검거됐다. 특히 이 경찰관은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그동안 총기관리등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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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비웃듯 강도 기승-서울도심서 활개
경찰이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제2차 범죄소탕 1백80일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떼강도등 강력범죄가 기승을부리고 있다. 14일 오전4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로5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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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비웃듯 강도 기승/서울도심서 활개
경찰이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제2차 범죄소탕 1백80일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떼강도 등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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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0명이 경찰관 사칭/“음주측정” 빙자 강도 40회
◎5명 영장 5명 수배 【광주=천창환기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교통경찰관을 사칭하며 승용차운전자를 흉기로 위협,차량과 금품을 빼앗는 등 40여차례에 걸쳐 강·절도를 일삼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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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잇단 비리 터져 ″안절부절〃
○…최근 국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로 (주)건영에 대한 특혜의혹과 수서 택지개발 사업 과정에서의 특혜분양 등 잇따른 비리사실이 드러나자 시 관계자들은 이의 해명에 총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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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주인집에 강도/경찰관 사칭 4억대 털어가
17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장충동1가 105의 1 이헌씨(63·미술관 경영)집에 경찰관을 사칭한 20대 강도 3명이 들어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백모씨(40)를 위협,토기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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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검경찰관 사칭 여관투숙객 털어/10대등 둘 영장
서울 은평경찰서는 1일 여관에 임검나온 경찰관을 사칭해 문을 열게 한뒤 투숙객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서모군(19·술집종업원)등 2명에 대해 강도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