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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15년 성과 평가·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에서는 4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시민, 입주기업 종사자, 유관기관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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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마약 대신 토마토에 손···'동네양아치' 다 된 마피아
지난달 26일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직접 굴삭기에 타서 마피아 주택 철거에 참여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26일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굴삭기에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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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기밀 프로젝트 맡은 뉴욕공대 … 레이건의 ‘스타워즈’ 중심지로
뉴욕 공대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참으로 여러 가지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산학협력의 시너지’이다. 대학이 자리 잡은 뉴욕시는 인구도 많고 다양한 기업이 번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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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집 | 정치분석] 지방선거 완승 후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 구상
향후 2년간 개혁과제 이행 통해 집권 하반기 지속 가능한 혁신체제 구축…정쟁과 거리 두고 남북 관계 현안, 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현안 관장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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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퍼스펙티브] 외교에 주인 의식 없으면 미·중에 휘둘린다
━ 전환기 한국 외교 한국 외교는 3각 파도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북핵 엔드 게임의 본격화,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부상에 따른 세력 전환, 세계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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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업’ 시대에서 성공적인 도전 이끌 전략…사이버한국외대 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5월 26일(토)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스타트 업(Startup)의 시대, 과연 우리가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까’를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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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에서 나와야 할 이유 4가지, 남아야 할 이유 3가지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 입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장기 집권 움직임 및 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고조, 미-중 통상마찰 등 리스크가 높다. 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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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 잘 한 일…북핵 앞두고 갈등 요인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타결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착 및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갈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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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한·미 FTA 빠른 타결로 북핵 해결의 갈등요인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타결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착 및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ㆍ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갈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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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4차 산업혁명시대… 2020년까지 일자리 710만 개 사라지고 200만 개 새로 생겨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산업구조가 바뀌고 고용시장이 변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16년 1월 발표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 전망에서 20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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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4차 산업혁명시대… 2020년까지 일자리 710만 개 사라지고 200만 개 새로 생겨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산업구조가 바뀌고 고용시장이 변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16년 1월 발표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 전망에서 20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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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통의 가치를 되새긴다
━ 소통 카페 호모 사피엔스는 현재 인류의 직계 조상으로 ‘지혜로운 인간’이라는 호모 속(屬)에 속하는 종(種)이다. 사피엔스가 동아프리카에서 진화를 시작한 건 20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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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존재 이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20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CEO세미나’에서 그룹의 자산을 공유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상생 등 사회적 기여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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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기업의 역할 바뀌어…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
최태원 SK 회장은 18~20일 열린 CEO세미나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 제고로 기업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창출하느냐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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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 반퇴세대 구직자 울리는 10가지 편견
잘나가는 광고인이었다가 IMF 때 35세에 강제로 잘려 일찌감치 백수생활을 경험했다. 이른 나이에 그런 험한 꼴을 당하면서 월급쟁이에 염증을 느끼고 PC방 창업, 보험설계사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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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추격자’ 전략 이젠 안 통해 … 패러다임 재설계해야 살아남아
“경영자가 긴박한 상황에 내몰리지 않고, 매년 쉬운 결정만 내린다면 저주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의 말처럼 경영자가 호시절에 안주하면 기업을 오래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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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고? 어제 방식 버려!"…전문가 13인이 말하는 대전환의 과제
최근 출간된『퍼펙트 체인지』. [사진 자의누리] “경영자가 긴박한 상황에 내몰리지 않고, 매년 쉬운 결정만 내린다면 저주받은 것이나 다름없다.”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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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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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중심대학, 4차 산업혁명 준비하려면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백성욱 2016년 초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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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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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외교, 가치 아닌 이익의 논리로
2017년은 ‘외교의 해’가 될 것이라고 일본의 주요 식자들은 전망한다. 이는 외교안보 과제는 산적해 있는 반면 경제는 상대적으로 성공했다는 평가에 기인한다. 우리가 우경화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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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단과대학] 실용교육 중심 5개 학과, 취업·창업·자격증 취득 꿈꾸면 오세요
경남 유일의 평생교육단과대인 창원대 미래융합대학이 5개 학과 45명을 모집한다. [사진 창원대]창원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실용적 수요자 친화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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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사회
우리 조상은 생활 속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최대한 활용했다. 인분 등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했으며, 볏짚으로 짚신 등을 만들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함부로 버려지는 것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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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지속적, 창조적 혁신 … 명품 브랜드로 빛나다
브랜드가 명품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는 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러야 가능한 일이다.